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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삼성 VLUU ST5500, 와이파이(Wi-Fi) 기능은 어떤 만족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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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T5500은 ST1000모델에 이어 삼성에서 2번째로 와이파이가 탑재된 카메라 입니다. 카메라에 와이파이가 달려있으면 무엇이 좋을까요? 설마 카메라로 인터넷 서핑을?? 아니면 다른 무엇이?
지금부터 삼성 VLUU ST5500에 탑재되어 있는 와이파이 기능을 파헤쳐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ST5500은 3.7안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다보니
혹시 인터넷이 되지 않을까 하는 괜한 기대도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직접 인터넷 접속은 안된다는거 참고하세요^^

그럼 카메라에서 어떻게 와이파이가 활용되는지 차근차근 확인해 보겠습니다.


촬영 모드에서 보면 우측에 안테나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바로 여길 통해서 무선네트워킹의 활용은 시작됩니다. ^^


무선네트워킹 메뉴로 들어온 화면입니다.
무선으로 활용되는 다양한 메뉴들이 나와 있네요~
이미지만 봐도 딱 어떤 메뉴인지 짐작이 가시겠죠?^^

지구본 모양에 e 표시가 웹 메뉴이고
편지모양은 이메일
카메라가 2개 있는건 다른 디카와의 연결
카메라 주변에 안테나 모양이 있는건 Conneted Home 공유
카메라와 모니터모양이 있는건 Conneted Home으로 보내기
마지막 모양은 우리가 흔히보던 블루투스 기능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무선으로 즐기는 다양한 메뉴들을 배치하여 디카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럼 각 메뉴별로 어떻게 지원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웹메뉴를 선택하면
AP설정창이 뜨면서 무선공유기가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설마 와이파이를 활용하는데 무선공유기 없이 하시려는건 아니겠죠? ^^;;
Wi-Fi의 기본은 무선공유기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잡힌 무선공유기를 선택해주면 바로 네트워크에 연결을 시도하게 됩니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으니 부담없이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


연결성공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이제 네트워킹의 준비는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 접속은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최근에 접속한 것을 기억하니 더 쉽게 접속이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기능 절대 어려운거 아니죠? ^^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두었으니 걱정없이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웹으로 들어온 화면입니다.
피카사, 페이스북, 유투브, 삼성이미징, 싸이월드, 미투데이
소셜네트워킹의 대표적인 사이트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이 사이트들에 ST5500에서 찍은 사진들을 바로바로 올릴수 있다는 겁니다.
와우!!! 그럼 어떻게 서비스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피카사 아이콘을 클릭하니 이렇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유투브도 그렇고 모든 사이트들이 접속하는 입력폼이 똑같습니다.

사이트는 다르지만 디카에서 접속하는 방식은 비슷하니 쉽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최근 주춤해 졌지만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월드에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싸이월드에 접속하던 메일주소와 비번을 입력합니다.


잘못 입력하면 요렇게 뜨니까 잘 확인하고 입력하세요^^


접속하는 중입니다.


싸이월드에 접속된 화면입니다.
전 싸이월드 화면이 나오는건가 기대했는데.. 이렇게 앨범 폴더만 나오게 됩니다. ^^
그리고 폴더별 최근 사진이 대표사진으로 뜨게 됩니다.


그 중 하나의 폴더를 선택하니 안에 들어간 사진들이 쫙~ 보이네요.
제가 웨딩촬영할때 찍은 건데 낮간지러운 사진들이 많습니다. ㅋㅋ 이해해주세요~ ^^

이제 이 폴더에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파일 올리기를 선택하면 이런 창이 뜨게 됩니다.
올리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


사진을 잡고 위로 끌어올려주기만 하면 끝!!


여러장의 사진을 동시에 선택해서 올릴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최종 선택되었으면 오케이를 눌러주면 이렇게 선택된 사진들과 앨범명을 확인하게 해줍니다.


전송을 누르면 슝~~ 파일이 싸이월드로 이동하게 됩니다.


굉장히 전송속도가 빠르고 좋네요~
직접 컴퓨터에서 하는 것처럼 빠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전체 폴더명을 불러오는데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사진이 많아서 그런거겠죠?


이제 페레스튜디오 폴더의 사진이 다른 걸로 교체된걸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폴더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추가된 4장의 사진이 올라가 있네요~


사진 하나를 선택해서 보면 이렇게 보이게 됩니다.


올린 사진이 마음에 안들었을때는 바로 삭제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완벽하게 웹과 연동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에 올라간 모습입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매력적인 기능이죠~ ^^
일상속 순간순간의 기록들을 바로바로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네요~
다만, 글을 쓸 수 없다는 점과 제목을 변경할 수 없다는 건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럼 이번엔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유투브도 싸이월드와 같은 인터페이스로 한번만 익혀두면 사용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ST5500에서 찍은 고화질의 동영상은 안올라가네요~ ㅠ.ㅠ
초도 제한되어 있고 사이즈도 제한되어 있어 반쪽짜리 기능입니다.
ST5500의 파워풀한 기능을 보여주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이번엔 이미지 사이트인 삼성이미징에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사진을 올려둔 적이 없어서 기본 앨범만 들어 있네요~


파일을 선택해서 올리기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기본앨범에 그냥 올라가는 줄 알았는데..
삼성이미징에서는 폴더명을 수정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랬던 앨범명을


리더유 앨범으로 바꿔버렸습니다. ^^
앨범명에 한글이 지원안되는점은 아쉽지만 그런대로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새로바뀐 앨범명으로 사진을 보냈습니다.


전송 완료!!

그런데 위에 싸이월드도 그랬지만 전송된 다음 메뉴가 블로그로 가기가 나오네요.
메뉴명이 통일되어 있는것 같은데
 사실상 블로그 지원은 안하고 있으니 메뉴명의 변경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성이미징에서는 싸이월드처럼 미리보기 이미지가 안보이네요~
그래도 사진은 잘 올라간것이 확인되었습니다. good 세상 정말 좋아졌네요^^


이제 이메일 기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메일은 일반 메일 보내기 처럼 발신인과 수신인을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발신자 이메일과 수신자 이메일을 차례차례 입력해 줍니다.


수신인은 여러명을 적을 수 있으니 보낼 사람이 많아도 문제없습니다. ^^


사진 올리기는 웹에 올리는 방식과 똑같습니다.


이메일이니까 텍스트를 입력해 주어야겠죠~ ^^ 이메일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한글도 지원하니 편하게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죠~ ^^
이제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곳이라면 사진으로 메일도 보낼 수 있으니
멋지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다른 카메라와 연결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공유는 보내기 받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내기를 누르니 인증번호가 나오면서 참여를 확인하고 있네요~
참고로 이 인증번호는 매번 바뀌는 거 같습니다.


받기를 선택하면 그냥 기기를 검색하게 됩니다.

그런데.. 연결할 디지털카메라가 없네요~
아직 이 기능을 연동할 디카가 없어서 활용도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ST5500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한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무선 기능의 대표주자인 블루투스 기능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기를 검색하면 블루투스 연결 가능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 휴대폰을 찾은 모습입니다.


연결을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대게 비번은 0000 입니다.


제 휴대폰에서도 비밀번호를 입력해 줘야 연결이 됩니다.


연결이 되면 사진 보내기는 똑같습니다.


보내기를 하면 이렇게 수신요청이 오고 전송을 받게 됩니다.


이젠 휴대폰에서도 쉽게 고화질의 사진을 담아서 볼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무선으로 즐기는 다양한 기능들이~
와이파이라는게 제한된 지역에서만 활용이 가능하고 여러가지 세밀한 기능은 없지만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데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바로바로 올릴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인 기기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ST5500의 다양한 매력을 찾아 보시면서 더욱 멋지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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