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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슬림 패키지 욕했나요? 애플이 환경을 지키는 방법 - 삼림 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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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12를 선보이면서 패키지 사이즈를 줄이고 어댑터, 이어폰을 제거하는 구성품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환경을 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운송 횟수까지 줄일 수 있는 변화를 이야기 했는데요. 하지만 반발의 목소리도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런 변화가 환경을 위한 것임을 다양한 프로젝트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일관된 메시지로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 삼림 복원 기금 출범!

애플은 이번에 유례없는 형태의 탄소제거 이니셔티티브인 "복원 기금(Restore Fund)'를 출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금은 삼림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대기 중 탄소를 제거하고 동시에 투자자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국제보존협회 및 골드만삭스와 협력해 조성하는 2억 달러 규모의 복원 기금의 목표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20만대의 승용차에 사용되는 화석연료에 상당하는 양인 연간 100만 톤씩 제거하고, 동시에 삼림 복원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자생 가능한 모범적 선례를 세우는 것입니다. 

 

애플의 환경, 정책 및 사회적 이니셔티브 담당 부사장인 리사 잭슨 (Lisa Jackson)은 대기 중 탄소를 제거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 중 여럿은 자연에서 찾을 수 있고 삼림, 습지, 초원은 대기에서 탄소를 뽑아내어 토용, 뿌리, 가지에 영구적으로 저장한다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생태계를 보존하고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복원 기금은 2030년까지 가치사슬 전체를 탄소 중립화한다는 애플의 보다 포괄적인 목표를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애플은 2030년까지 제조 공급망 및 제품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의 75%를 직접 감축할 예정이고 복원 기금은 대기 중 탄소를 제거함으로써 나머지 25%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나무는 성장 과정에서 탄소를 흡수하게 됩니다. 연구자들의 추산에 따르면 열대림은 삼림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지난 30년간 인류가 석탄, 석유, 천연가스를 연소하여 발생시킨 것보다 더 많은 양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삼림을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곳에 왜 투자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복원 기금은 숲에 저장되는 탄소의 양을 적확하게 측정하고 제거된 탄소가 대기에 배출되지 않고 영구적으로 저장되도록 하기 위해 Verra,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UN기후변화 협약 등의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개발한 체계적인 국제 표준에 따릅니다. 그리고 완충 지대 및 자연휴양림을 설정함으로써 생물다양성을 향상시키는 지속 가능한 목재림에 우선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삼림을 위한 애플의 노력!

애플은 이미 3년 전부터 제품 패키징에 100% 책임감 있게 조달된 펄프만을 사용하고 있고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00만 에이커 이상의 삼림 관리를 개선해 오고 있습니다. 

 

국제 보존협회 CEO인 M.산자얀(M. Sanjayan) 박사는 자연에 투자하면 현존하는 어떤 기술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빠르게 탄소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한 위협에 직면한 지금. 탄소 배출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를 애플과의 오랜 협력 관계로 획기적인 접근법으로 풀어내고 있고 세계 곳곳의 지역사회와 교육에서 보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와 수입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 애플은 콜롬비아의 2만 7,000 에이커의 맹그로브 숲을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해 국제보존협회, 콜롬비아 정부 및 현지 환경보존 단체와 제휴를 했습니다. 프로젝트 생애 주기 동안 1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맹그로브 숲은 해안선을 보호하고 그들이 자라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생계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육상 삼림 대비 10배 더 많은 탄소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과 국제보존협회는 케냐에서 현지 환경보존 단체와 협력해 세 곳의 국립공원과 국경 너머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에 인접한 치울루 힐스 (Chyulu Hills) 지역의 파괴된 사바나를 복원했습니다. 아프리카 전역의 파괴된 목초지와 자연 사바나로 확장하면 매년 수억 톤의 대기 중 탄소를 제거할 수 있고 지역 사회와 자연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애플은 고객과 함께 환경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는데요. 국내에는 서비스 되고 있지 않지만 오늘부터 지구의 날까지 애플 페이로 구매한 건에 대하여, 국제보존협회의 환경 보존 및 보호 활동을 위해 애플이 일정 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12 패키지 다시보기

애플은 살림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재활용 또는 재생 가능 소재로만 제조하겠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애플의 패키징은 2016년 처음으로 대부분이 펄프로 구성된 아이폰 패키지를 선보였고 아이폰12 패키지는 93%가 펄프 기반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최초로 일반 플라스틱 필름을 대체한 디스플레이 보호용 펄프 기반 스크린 커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플은 목재 펄프의 책임감 있는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섰습니다. 2015년부터 환경보전기금, 세계자연기금(WWF) 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과 중국에서 총 100만 에어커 이상의 목재림 관리 상황을 개선해 오고 있습니다. 

 

아이폰12 패키지에서 구성품이 빠져서 아쉬운 목소리가 많았지만 애플이 환경을 위해 한다는 것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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