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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뭐지? ESG 경영에 앞장 선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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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많이 들어보셨죠?  요즘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것이 ESG 경영입니다. 환경을 의미하는 E(Environment), 사회를 의미하는 S(Social), 지배구조를 의미하는 G(Governance)의 약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업이 얼마나 투명하게 운영되는지를 나타내는 비재무적인 요소 입니다. 이는 투자자가 기업 가치를 평가할 때, 기업이 얼마의 수익을 내는지 뿐만 아니라 수익을 내는 과정이 올바른지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이 됩니다. 

착한 기업에 응답하는 소비자

우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담을 접합니다. 기절한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차를 희생해 막은 의인에게 기업은 새 차로 응답했고 배고파 하는 어린이를 위해 치킨을 무료로 제공한 점주에게는 본사가 특별 지원을 통해 좋은 일에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착한 기업으로 손꼽히는 LG전자는 의인상으로 군인, 경찰, 소방관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는 물론이고 타인을 위해 살신성인한 일반인까지 의인상으로 포상하고 사회의 귀감을 삼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소비자들은 이런 착한 기업들에 응답했습니다. 이왕이면 착한 기업의 제품을 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업의 목표가 이윤 추구이지만 기업은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 주면서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제품력도 좋아야 겠지만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착한 기업에게 힘을 실어주려고 하고 있고 기업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 보면서 소비의 새로운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MZ 세대의 움직임

환경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미래를 짊어질 MZ세대 입니다. MZ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데요. 윤리적, 친환경적 소비 등 개인의 신념을 표현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를 지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 데이터 전문 기업 오픈서베이에서 진행한 Z세대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Z세대 51.5%와 밀레니얼 세대 54.7%가 "나는 착한 소비를 위해 노력한다"라고 답할 정도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각종 SNS를 통해 목소리를 내고 있어 '착한 소비자' 활동에 동참 시키는 효과를 주고 있고 기업들이 스스로 변할 수 있는 의미있는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친환경 기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아파하는 지구 보호를 위해 전세계가 다 함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 기업들을 필두로 해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ESG 경영이 주목받게 된 이유도 환경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탄소 중립을 위해 기업들은 소재, 생산, 포장 등 환경에 영향을 주는 것들을 최소화 하고 있고 청정 에너지를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려는 노력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 14일 EU 집행위는 기후 변화 핏포55를 발표했는데요. 전체 탄소 배출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운송 분야에 대한 규제 강화를 다수 포함하고 있고 전기차 전환을 기존보다 빠르게 달성해야 한다고 알렸습니다. 2035년부터는 EU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는 탄소 배출이 없어야 된다고 공표할 정도로 강력한 규제를 이야기 한 것입니다. 지금은 내연기관차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불과 10년 정도 후면 전기차로 전 세계가 다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도 당연히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제품도 중요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잘 되어야 한다는 건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착한 기업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친환경을 실천한 LG전자

LG전자는 친환경 요소들을 고려한 경영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제품 사용 단계에서의 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해 각 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품 제조 후 고객에게 배송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장재 감량 및 부피 저감, 재사용 및 재활용 확대 등의 지침을 담은 '친환경 포장 설계 지침서'를 개발해 전 제품으로 확대 및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 초 '2021년 클린 기업 200 (2021 carbon Clean 200)'에서 13위에 올랐습니다. 테슬라, 지멘스, 알파벳을 포함해 글로벌 Top5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전문가들은 LG전자가 에너지 고효율 가전 제품을 다수 개발, 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2020년 9월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의 '녹색마스터피스상 (AGM; The Award of Green Masterpiece) 를 수상했습니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그린상품 개발 등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받은 기업에게만 수상자격이 부여되는 의미있는 상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기업에 박수를 

우리가 편하게 사용했던 1회 용품, 무심코 버렸던 쓰레기, 우리의 발이 되어 주었던 자동차, 아무렇지 않게 생산 되었던 제품 등을 통해 우리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코로나19 원인 중 하나가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기후 변화라는 것을 많은 전문가들이 꼽을 정도로 환경 파괴가 가져온 댓가를 치루고 있는데요. 

 

그만큼 환경을 개선시키는 일이 지구를 살리는데 가장 중요한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즉, 기업들은 더더욱 환경을 고려해 제품 생산의 모든 부분을 다 고려해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개인들도 이런 변화의 발맞춰 착한 소비를 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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