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QM6 풀체인지 기대? 부품 국산화율 60% 수준 이상 목표

르노삼성에서 이름을 변경한 르노코리아가 2024년 친환경 신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친환경 신차를 르노그룹 및 길리홀딩그룹과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해 하이브리드 합작 모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 친환경 신차 준비

르노코리아 친환경 신차는 길리그룹의 스웨덴 R&D 센터에서 개발한 세계적 명성의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준비되는데요. 르노코리아 국내 연구진들이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능을 탑재한 자동차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길리 오토모빌 홀딩스 지분 참여

최근 길리 오토모빌 홀딩스는 르노코리아자동차 지분 34.02% 참여를 발표했는데요. 이를 통해 르노코리아 친환경 신차는 부품 국산화율 60% 이상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르노코리아 QM6 부품

현재 르노코리아의 효자 모델인 QM6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데요. 국내에서 생산한 부품의 적용 비율이 60% 수준으로 높은 기술력과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되는 르노코리아 친환경 신차도 QM6 수준으로 국산화에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르노코리아 QM6 풀체인지 모델이 그 주인공 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