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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후기

파티 초보가 본 앱솔루트 치어스(ABSOLUT CHEERS) 파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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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좋아하지 않고 파티도 즐기지 않는 리더유가 얼마전 앱솔루트 치어스 파티 현장에 초대되어 다녀왔습니다. 앱솔루트는 멋진 디자인의 용기와 광고때문에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술을 즐기지 않기에 관심 밖 대상이었는데 그날 처음 앱솔루트 보드카를 맛보고 "어라~ 이거 아무나 먹을 수 있겠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보드카하면 쓰다는 생각이 많은데 어떻게 그럴수 있었을까요? 다 먹는 방법이 따로 있었습니다. ^^ㅋ 그럼 파티 초보가 앱솔루트 보드카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그 화려했던 현장속으로 같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앱솔루트 파티는 역삼동의 클럽 헤븐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파티는 2010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 기프트팩인
앱솔루트 치어스(ABSOLUT CHEERS) 출시 기념으로 열렸는데
파티를 아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파티로 손꼽힐만큼
앱솔루트 파티는 매년 이슈가 되는 행사라고 합니다. ^^
저는 처음 경험해 보는거라 완전 설레였네요~ 유~후

참고로 앱솔루트는
2005년 "앱솔루트 세컨드 스킨"
2006년 "앱솔루트 블링블링"
2007년 "앱솔루트 디스코"
2008년 "앱솔루트 레드 스팽글"
2009년 "여름 앱솔루트 미니바"
2009년 "겨울 앱솔루트 락 에디션"
2010년 "앱솔루트 노 레이블"

한정판 패키지로 출시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앱솔루트 치어스를 국내 한정판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파티 입장은 저녁 9시부터 가능했습니다.
두근두근~ 음악 소리가 제 심장을 띄게 하네요 ^^
(파티의 숨겨진 본능이 깨어나는건가요??? ㅋㅋ)


들어갈때 번호표와 함께 컵을 나눠줬습니다.
파티 경험이 거의 없었던지라 왜 이렇게 나눠주는지 몰랐었습니다. ^^;


알고보니 이 컵으로 앱솔루트 보드카를 즐기는 거였습니다.
무한 리필!!! ^^
 


자~ 본격적으로 앱솔루트 치어스 파티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안으로 들어서니 한쪽에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었고~


앱솔루트 타투를 입힐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요렇게~~ (제 팔은 아니에요 ㅋ)

 
가운데에는 앱솔루트 보드카를 나눠주는 바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앱솔루트 보드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네요 ^^


그리고 바 위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앱솔루트 보드카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저 가운데 꼽힌것이 이번 여름을 뜨겁게 달굴 앱솔루트 치어스 기프트팩의 핵심입니다.


바로 이거!!!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죠? ^^
앱솔루트에서 새로 나온 병인가 생각이 드실텐데
새로 나온 병이 아니고 칵테일을 제조해서 다같이 먹을 수 있는 피처입니다.

앱솔루트 보드카는 국내 칵테일 문화를 선도해 왔다고 하는데
이번엔 앱솔루트 치어스를 통해 피처 타입의 새로운 칵테일 문화를 제시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먹느냐~


테이블에 친절하게 앱솔루트 치어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그럼 앱솔루트 칵테일은 어떤게 제공되었을까요?


앱솔루트는 순수 보드카와 5가지 맛의 천연원료를 블렌딩하여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쾌한 레몬라임맛의 앱솔루트 시트론(ABSOLUT CITRON)
풍부한 바닐라 향이 일품인 앱솔루트 바닐리아(ABSOLUT VANILIA)
부드러운 감귤향의 앱솔루트 맨드린(ABSOLUT MANDRIN)
달콤한 복숭아향의 앱솔루트 어피치(ABSOLUT APEACH)
신선한 서양배 맛의 앱솔루트 페어(ABSOLUT PEARS)

이렇게 총 5섯가지의 플레이버 제품이 나와있는데


파티현장에서도 이 5가지 맛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컵을 제시하고 앱솔루트 보드카를 받아 봤습니다.

 
먼저 각 얼음을 잔에 채우더니


이렇게 잘 블렌딩된 앱솔루트를 따라줬습니다. ^^
색깔 너무 예쁘죠~


맛도 상큼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보드카와 천연원료가 섞이니 확실히 맛이 부드러워졌네요^^
그래서 쭉쭉 들이켰더니
약간 알딸딸해지는게 술기운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ㅋ

맛이 순하다고 막 먹으면 안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아무튼.. 맛이 순해서 저같이 술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술이었습니다.
앱솔루트의 매력에 폭 빠져버렸네요^^


이제 기분좋은 앱솔루트를 들고 파티 현장을 누비기 시작했습니다.

포토존에는 사람들이 추억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고


아직 무대에는 분위기를 살피느라 아무도 나와 춤을 추지 않고 있었습니다. ㅋ


DJ의 강렬한 음악만이 클럽을 달구고 있었습니다. ^^


아래층에 보니 스텐딩 바가 있었는데
앱솔루트로 꾸며진 바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


정말 멋지지 않나요? ^^
이런게 앱솔루트의 매력이구나 새삼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포스터들도 너무나 감각적이고 ^^
왜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앱솔루트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구경을 하고 조금의 시간이 지났는데 그 텅텅 비어있던 무대가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와~~ 정말 파티를 즐길줄 아는 분들이네요~
앱솔루트에 취하고 음악에 취해 멋진 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전 저런 분위기에 익숙치 않아서 앱솔루트의 맛을 음미하고 있었는데.. ^^

갑자기 파티장이 들썩들썩 거렸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가봤더니~


그 유명하다는 하우스룰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
와우!! 정말 빨려들어 갈듯한 음악과 포퍼먼스에 매료되 버렸습니다.

이런 세상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그럼 그 현장의 느낌을 살짝 감상해 보실까요?

 

뜨거운 열기로 클럽이 들썩들썩 거렸습니다.^^


앱솔루트 치어스 파티 정말 재밌었겠죠? 파티 초보도 이렇게 반해 버릴정도이니 파티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지 않았을까요? ^^ 정말 앱솔루트의 매력을 제대로 알아버린 하루였습니다.   
앱솔루트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앱솔루트 치어스 기프트팩 한정판이니까 놓치지 말고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리더유와 함께 하는 앱솔루트 치어스 파티 현장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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