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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말아 맛집기

[동두천 맛집] 카페 "산속" 맛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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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카페로 가는 길~
네비게이션에도 안나와 있는 길이라 여긴 아는 사람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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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깊숙히 깊숙히~
정말 이런곳에 카페가 있다는게 믿기질 않을 정도로 깊숙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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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들어가다 보면 이렇게 작은 이정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부터는 찾기 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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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산속 카페 도착
산속 깊숙히 들어가야 이렇게 산속 카페를 만날수 있습니다. ㅋㅋ
이름 잘 지은거 같죠? 직접적이면서 이해가 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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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카페의 다양한 모습

서구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죠
왠지 분위기 있어 보이기도 하고 약간은 공포스러워 보이는 카페외관입니다.
한밤중에 여기 있다고 생각하면~~ 윽.. @.@
이런 카페의 장점은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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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2층에는 이렇게 큰 테라스가 있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것도 나름 분위기 있고 좋아 보이네요~
근데.. 벌레와의 싸움도 감수해야 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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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 분위기

약간은 어두침침하고 투박해 보이는 것이 산장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신경 쓴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지만 그런데로 봐줄만 합니다.
근데 의자들이 다 틀려~ 줏어왔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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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약해 놓은 자리
여긴 자리가 없어서 예약해 놓는게 아니라 음식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 미리 예약하고 가야합니다.
준비하는데 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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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입지상 한국 손님보다 외국 손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뉴판도 요렇게 달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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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식사 - 여기 식사 메뉴는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포크립!!
장작으로 직접 구운 거라 맛이 정말 깔끔합니다.
살코기의 쫄깃쫄깃한 맛과 오동통한 소세지의 고소함. 맛있겠죠? ^^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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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입니다. 알아서 퍼먹으라고 요렇게 갖다 줍니다.
여기만의 매력이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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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금씩 퍼서 먹으면 됩니다.
메인 메뉴와 감자를 제외하곤 리필해 주니 알아서 적당히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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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이렇게 주고 알아서~~~
꼬들 밥을 좋아하는데.. 나에게 딱 맞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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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지만 한상 푸짐하죠~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산속카페
세련되거나 뭐 특별한 점은 없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특히, 장작으로 구운 포크립의 깊은 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

자연을 벗삼아 사진도 찍고 맛있는 포크립을 먹기에 제격인 곳이니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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