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죠? 대형차의 품격 클래식함 담은 현대 더 올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가 미래를 여는 더 올 뉴 그랜저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이지만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많이 갈렸는데요. 이번에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성을 녹여낸 새로운 그랜저 디자인을 선보였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형차 포스, 더 올 뉴 그랜저 디자인

현대 더 올 뉴 그랜저는 디자인으로 대형차의 포스를 내고 있습니다. 그랜저는 윗급에 제네시스가 있고 에쿠스가 있다보니 대형차로서의 인식이 많이 떨어졌었는데요. 이번 더 올 뉴 그랜저는 다시 옛 그랜저의 포스를 갖추고 나왔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과거의 각그랜저의 느낌을 녹여내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살렸습니다.  

 

가장 놀라운 변화 포인트는 DRL을 슬림하게 일자로 뺐다는 것입니다. 로보캅 같은 디자인이면서 미래의 차를 만나는 느낌이라 이색적이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헤드램프는 아래쪽에 배치했는데요. 가운데 그릴 영역을 와이드하게 잡아 더욱 차가 넓어보이고 묵직해 보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테일램프 영역도 전면 DRL과 마찬가지로 슬림한 라인으로 처리했습니다. 직선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 모습의 풍채도 좋아졌습니다. 기존에는 날렵하게만 디자인 하려 했는데 더 올 뉴 그랜저는 공간감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변경했고 그러면서도 뒤쪽으로 부드럽게 라인을 그려 투박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휠 디자인도 촘촘한 라인을 통해 전체적으로 화려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독특한 영역은 뒤쪽에 유리 공간이 더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실내 공간이 큼을 알 수 있는 영역이고 프라이빗하면서 개방감있는 실내 공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클래식함과 미래가 공존하는 실내

현대 디 올 뉴 그랜저 실내 디자인은 더욱 클래식함과 미래를 잘 조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통해 대형차의 포스를 느낄 수 있고

센터페시아는 직선의 미를 살려 와이드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오래전 각 그랜저가 떠오르는 수평적인 디자인인데요. 첨단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현대적인 재해석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핸들 디자인도 다소 투박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카의 디자인을 살리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현대 더 올 뉴 그랜저 어떠신가요?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기존 보다 확실히 풍채가 느껴지고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좋은 반응을 얻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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