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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공식 인천공항 김포공항 주차 발렛서비스 Turu 투루발렛 주차대행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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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올해 들어 더욱 몰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를 알렸고 해외는 이미 마스크를 쓰는 나라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저도 올해 들어 벌써 미국, 유럽 두 번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김포공항, 인천공항 주차 시 알아두면 좋은 해외여행꿀팁을 알려드릴테니 잘 참고해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포공항, 인천공항 이용객 급증

한때 코로나로 인해 한산했던 김포공항, 인천공한은 최근 공항을 이용하는 일 평균 이용객이 12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물론 코로나 이전보다는 아직 회복하지 못했지만 코로나 이전의 65%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하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9일자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3월 국제선 여객수가 471만 1750만명을 기록해 2월 455만 2141명보다 약 159,000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월에 이어 3달 연속 45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행객이 늘어났지만 코로나로 안좋아진 점은 공항버스가 줄거나 사라진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공항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주차하다가 시간을 다 버릴 수 있으니 김포공항, 인천공한 주차시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는 필수

해외여행객이 늘어나고 주차가 힘들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급한 마음에 비공식 주차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이유에서도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잘못 이용하면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미 방송 뉴스로도 많이 접하셨죠? 비공식 주차대행 서비스는 공항과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차를 거칠게 몰거나 자기 차처럼 사용하는 경우들이 있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주)하이파킹의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는 김포공항,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의 자회사인 (주)하이파킹이 운영하는 곳인데요. (주)하이파킹은 주차장 운영 관리 국내 1위 기업일 정도로 규모가 크고 신뢰도도 높은 곳입니다. 그래서 하이파킹의 주차이용 서비스 브랜드 Turu PARKING(투루파킹)은 1월 런칭 이후 더욱 주차장 이용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 가고 있고 인천국제공항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 같은 경우는 2019년부터 시작했고 올 해로 5년째 운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주)하이파킹은 인천공항 주차대행 운영성과를 높게 평가 받아 올해는 김포국제공항 사업까지 수주하여 서비스를 확장했습니다. 즉, (주)하이파킹은 인천공항, 김포 국내 국제공항 2곳의 공식 주차대행 업체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포공항, 인천공항 주차 발렛서비스 운영상황

(주)하이파킹의 투루발렛 서비스는 김포국제공항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의 경우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2,112면(접수구역 30면, 차량보관구역 1,872면, 차량인도구역 210면)의 영업구역을 가지고 있고 총 10,646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 가능한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선 4,012면, 국제선 1,767면 입니다.

 

인천국제공항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는 제1여객터미널에서 운영 중이고 총 8,997면(접수구역 310면, 임시단기차량보관구역 312면, 장기보관구역 7,575면, 차량인도구역 800면)의 영업구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넓은 구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포공항 주차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 방법

김포공항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 예약은 온라인 (https://gmp.turuvalet.co.kr - 5월 중 오픈 예정)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합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1회 2만원이고 차량 수령 시 결제하시면 됩니다. 경차, 장애인, 국가 유공자의 경우는 1만원 입니다. 그리고 주차대행료의 경우 제휴카드가 있을 시에는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방법이죠.

그리고 투루발렛+ 서비스는 도착하는 도착편 항공기에 맞춰 공항 도착층에서 자동차를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리미엄 발렛 서비스라 더욱 만족스러운 이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주차대행료와 별개로 주차비는 일 최대 2만원~4만원이 적용됩니다. 주차대행은 주차를 대신 해주는 발렛 서비스임을 잊지 마세요. 

 

이용 방법은 국내선 청사 2층으로 오면 주황색의 공식주차대행 서비스 브랜드 복장을 입은 직원들이 응대하고 있으니 이 분들에게 차를 맡기면 됩니다. 

 

참고로 김포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는 투루발렛+만 공식 운영되는 브랜드이고 그 외 주차대행 서비스는 불법서비스라 사용에 따른 피해 또는 손실은 한국공항공사 및 투루발렛+(Turu VALET+)에서 책임지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인천공항 주차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 방법

인천공항 주차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는 일반발렛과 프리미엄 발렛 2가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약은 온라인 (https://valet.hiparking.co.kr/main) 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합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2만원으로 동일하고 차량 수령 시 결제하면 됩니다. 경차, 장애인, 국가 유공자의 경우는 1만원 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제휴카드 있을 때는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 방법은 출국 시 공항 진입도로 내 안내판에 따라 단기주차장(지하1층) 표시가 되어있는 차선을 따라서 이동하면 됩니다. 그럼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투루파킹 접수 요원을 볼 수 있는데요. 안내에 따라 차량인계를 합니다. 에약했으면 관련 안내에 따라 접수증을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운전자는 차량에서 하차해 짐만 챙겨 공항 출국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이게 발렛파킹 서비스의 최대 매력포인트죠

그리고 차량을 찾는 방법은 주차대행 인도장이 있는 지하 3층으로 이동합니다. 처음에 어떤 항공으로 이용하는지 알려주면 거기서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게 되고 찾아갈 수 있습니다.  주차대행 접수증(모바일 확인문자)에 안내된 출차 장소 A구역 또는 H구역으로 가면 됩니다. 

주차대행료는 키오스크를 통해 선결제 후 안내데스크에 영수증을 보여주시면 차량키를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루발렛+ 바우처 보유시에는 안내데스크에 직접 보여주시면 차량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주차비는 주차대행료와 별개로 받게 되는데요. 공항주차장은 장기주차장 요금이 적용되어 지불이 됩니다. 일반 발렛 주차비용은 일 최대 9천원이고 1시간당 1,000원을 받습니다. 프리미엄 발렛대행 주차비용은 일 최대 24,000원이고 기본 30분 1,200원, 추가 15분 600원을 받습니다. 

 

해외 여행 갈 때 김포공항,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잘 파악하셨죠? 제휴 카드를 이용하면 부담없이 이용 가능하고 주차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해외여행꿀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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