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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기타

친환경 에너지가 가져다줄 우리의 미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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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환경을 파괴시키는 주범은 과거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바꿔주었던 자원들이었습니다. 그 중 석유자원은 환경에 가장 안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인간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고 석유를 쓰지 못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정도로 그 영향력은 가히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언제까지나 영원할 줄 알았던 이 석유자원이 지금은 빠르게 고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인류의 재앙이라는 멕시코만 기름유출사고까지 터져 석유자원의 고갈은 더욱 빠른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멕시코만 기름유출 현장 (사진출처 : NEWSIS)

 

참 아이러니하죠? 환경이 파괴되면 인류가 생존할 수 없음에도 그 환경을 파괴시키는 석유자원에 매달려야 하는 지금 상황이~

 

그래서 이런 난제를 극복하고자 많은 국가들이 대체에너지 자원을 준비하기 위해 여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대체에너지는 지금까지의 과오를 날려버리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하는데 모든 기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들이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친환경에너지가 가져다줄 우리의 미래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
도심속에서 자연의 상쾌함을 만나다! >

 

먼저 매연과의 전쟁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매연 구덩이에 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독한 매연들이 우리 공기중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시골만 내려가 봐도 알 수 있듯이 자동차가 많이 없는 시골에선 그 공기 자체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공기가 맑다는건 건강상으로도 좋아지지만 짜증이 사라지고 생각이 즐거워 지게 됩니다. 거기다 삶의 여유를 찾을수 있어 빡빡한 도심속에서도 안정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 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나다! >

 

친환경 에너지의 개발은 순전히 기술력에 의해 그 영향력이 달라지리라 예상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해외자원의 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중에 하나였지만 친환경 에너지의 개발은 누구보다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미래의 경쟁시대에서는 새로운 에너지 강국으로 부상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석유 국가들이 누리는 에너지 자원의 자유가 우리나라 국민들이 누리게 될 혜택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삼성SDI에서는 차세대 태양광 전지로 염료 감응 태양전지(Dye-Sensitized Solar Cell, DSSC)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DSSC는 기존의 실리콘 반도체 태양 전지에 비해 제조단가가 저렴하고 투명하면서 다양한 색상의 태양전지를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태양전지를 건물의 외벽이나 유리창으로 사용하는 건물통합형 발전(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 BIPV)에 적합한 태양 전지기술로 새로운 에너지 자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에너지를 아끼는 시대여 안녕! >

 

지금의 에너지는 자원의 한계 때문에 에너지 절약에 대한 화두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절전을 해야 한다? 에어컨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이런 저런 에너지 부족에 대한 대비를 위해 나름의 자구책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환경에너지가 자리잡는다면 이제 에너지 고갈에 대한 숙제는 해결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바로 자연의 모든 것이 에너지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이 에너지고 지열이 에너지고 바람이 에너지로 변환되고 저장되면서 에너지 부족에 대한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떠신가요? 친환경 에너지가 가져다 줄 우리의 미래가 보이시나요? ^^

이런 모든 바램들이 다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확실히 살맛 나는 세상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져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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