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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생활가전

아내를 웃음짓게 만든 루헨스 정수기 WHP-340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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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텐드형 정수기를 사용했었는데 아내가 디자인이 안예쁘다고해서 그냥 물끊여 먹기로하고 정수기를 과감히 없애버렸습니다.  저도 사실 디자인이 영~ 맘에 안들던 참이었습니다. ㅋ (편리함보다는 디자인을 중요시 하는 우리 부부^^)그런데 아기가 생기니까 다시 정수기가  절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시기를 지났지만 한때 분유를 타먹이다 보니 물을 끊여먹는것도 힘들고 정수된 물이 아니니까 왠지 불안한 마음까지 들어서 결국 정수기를 놓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예쁜걸로 설치하자는 아내의 신신당부! ㅋ 그래서 어떤 제품으로 할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도 루헨스 정수기 WHP-350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바람대로 너무나 예쁜 디자인에 기능까지 뛰어나 만족도 200%네요^^ 그래서 집안 분위기도 더욱 화사해졌습니다~ 럭셔리한 외관 때문에도 그렇고 와이프가 이 제품을 너무나 좋아해서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그럼 어떤 정수기인지 지금부터 그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루헨스 정수기 WHP-340 설치되던날 벗겨진 박스입니다. ^^


정수기 자리를 잡고 꼼꼼하게 설치를 하는 중입니다.


내부에 호수 연결 작업중~  작업속도는 굉장히 빨랐습니다.


정수기에 모든 호스 연결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호수가 많은게 왠지 복잡하게 느껴지네요.


정수기로 연결되는 선은 싱크대 안쪽에 연결되었습니다.

 
루헨스 정수기 WHP-340 설치 완료된 모습입니다.
완전 멋지죠? ^^
하이그로시로 반짝반짝 빛나는 외관에 블랙색상과 은색의 조합은
기존 정수기들과 한차원 다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외관때문에 먼지상태도 확인할 수 있고 청소도 쉬워 좋네요~
단점으론 기스에 조심해야 한다는거~ ^^ 그러니 살살 닦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옆면은 쇠로 되어 있어 자석으로 물과 함께 먹는 약봉지를 붙여 놓을수도 있습니다. ^^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good!

 
주방에 설치된 모습입니다.
블랙색상으로 통일된 가전들^^
일부러 의도하진 않았는데 이렇게 되버렸네요 ㅋ

이제 구석구석 어떻게 생긴 제품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컨트롤 패널 부분입니다.
아날로그식 방식이 아니라 버튼식으로 되어 있어서 좋네요~


LCD창에는 HOT, COLD작동상태와 Lock 작동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뜨거운 물을 받고자 할때는 Lock 해제를 해줘야 합니다.
해제는 버튼 한번 눌러주면 끝!


LED 표시창은 표시하는게 많지는 않지만 현재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어 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적인 감각까지 ^^


그리고 물이 나오는 곳을 보면 투명코크로 되어 있어 오염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가운데에는 조명불빛이 있어 어둠속에서도 안전한 취수가 가능하게끔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아래에서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


그리고 이 투명코크는 분리가 돼 세척이 쉽고 지저분해지면 교체도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물받이 부분입니다.
컵의 위치를 잡을 수 있게 뜨거운 물은 빨간색 차가운 물은 파란색으로 구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넓직하게 물받이가 구성돼 있어 물이 다른곳으로 튀지 않게 잘 처리 되어 있습니다.


물받이는 쉽게 분리가 되니 수시로 물을 비워주면 됩니다.


이제 물을 받아 보겠습니다. ^^


컵을 아래에 놓고 버튼을 느르면 주루룩~


물을 받는데 신기하게 물 튀김이 하나도 없네요~
높은곳에서 떨어지니 그런 우려가 있었는데 전혀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솔벨브라는 기술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정수되어 나온 시원한 물~
정말 깨끗해 보이죠? ^^


얼마나 깨끗한지 제 마음까지 시원해지는것 같습니다. ^^


이번엔 따뜻한 물을 받아 봤습니다.


따뜻한 물에는 향긋한 허브티를 타먹어 봤습니다.
요즘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이거 한잔이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
정말 좋겠죠? 집에 놀러오시면 한잔씩 타 드리겠습니다. 하하


이번엔 어둠속에서 어떻게 물을 받게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운데 조명이 있어 물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습니다. ^^
그러니 밤에 꼭 불을 켜지 않아도 됩니다.


밤에 먹는 물도 분위기 있고 좋겠지요? ^^
참고로 자다가 물먹으면 잠이 확깰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ㅋ


그리고 서비스로 씽크대에 조리수 밸브까지 설치를 해줍니다. ^^
이건 요리할때나 과일 씻을때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어떤 제품들은 이거 설치할때도 돈을 받고 있으니 좀 그렇네요~
루헨스는 깔끔하게 서비스로 제공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루헨스 정수기 WHP-340이 설치된 주방분위기 입니다. 멋지죠? ^^
정수기도 이젠 디자인 시대라는거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루헨스 정수기 WHP-340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왜 아내가 즐거워하는지 아실수 있으시겠죠? ^^ 정수기가 없을땐 몰랐는데 있으니까 확실히 편하고 좋네요~ 그리고 집안 분위기도 확실하게 바꿔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 너무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정수기 고민하시는 분들은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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