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초월한 이메일로 출력하는 HP포토스마트 와이어리스 B110a의 매력!

HP포토스마트 와이어리스 B110a는 기기마다 고유의 이메일 주소를 가졌습니다. 프린터가 왠 이메일 주소? 이해가 안가실텐데 이 제품은 이메일을 보내면 프린터가 알아서 인식을 하고 출력을 하는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기하죠? ^^ 무선프린터만으로도 매력적인데 이메일로도 출력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프린터가 되는지 HP포토스마트 와이어리스 B110a의 매력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B110a의 생김새만 보면 보통의 복합기와 별차이가 없습니다.
 

진가는 바로 이 모습!
컴퓨터 연결없이도 홀로 사용이 가능해 설치 공간에 대한 제약을 벗어났다는 점은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매력외에도 이메일 출력이라는 시공간을 초월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먼저 어떻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초 설치할때 설정을 하지만 그때 잡아두지 않으면 기간 만료가 되
다시 한번 잡아주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프린터가 켜지고 있는 중입니다.

메인 화면!
각 기능들을 수행할때 선택해 주면 됩니다.
지금은 이메일 설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래쪽에 보면 공구 모양의 설정버튼을 눌러줍니다.

설정메뉴에 들어가면 아래쪽에 무선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선에 들어가면 웹서비스 설정을 할 수 있게 나옵니다.

웹서비스 설정에는
이 제품의 이메일 주소 표시
정보 페이지 인쇄
웹서비스 제거를 할 수 있게 나와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 표시를 누르면 이 제품 고유의 이메일 주소를 보여주게 됩니다.
혹시 이메일 주소를 까먹으셨다면 여기서 확인해 보면 되겠죠?

정보페이지 인쇄는 이 제품의 코드를 발급받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니 이메일 기능설정을 위해서는 꼭 인쇄를 해줘야 합니다.

 

정보 페이지 인쇄를 하니 웹에서 다운로드를 진행하네요!

그리고 바로 인쇄를 시작하게 됩니다.

출력된 문서!

문서 안에는 설정방법과 함께 이제품의 코드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이제 B110a에서의 준비는 완료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인터넷에서 잡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프린터 등록을 위해서는
www.hp.com/go/ePrintCenter/add 

사이트에 들어가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어떻게 등록을 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접속한 화면입니다. 가운데 부분에 프린터 추가라는 버튼이 있으니 여길 선택해 들어갑니다.

그럼 최초사용자이기 때문에 새계정 등록을 해줘야 합니다.

계정등록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메일 주소와 이름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등록이 됩니다.

계정등록이 완료되면 프린터 코드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여기에다 부여받은 코드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추가 설정을 위해 설정 버튼을 눌러줍니다.

추가설정에는 프린터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용자로 설정해두면 이 프린터의 메일 주소만 알면
누구나 이 프린터에게 출력 명령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허가된 사람에게만 보내는걸로 잡아줘야 합니다. ^^

저장을 누르니 기존에 보낸 메일주소를 기억하고 있네요^^
그래서 확인 버튼을 누르니

자동으로 제 메일주소는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전 혼자 사용하니 저만 등록해뒀지만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할 경우에는 여러가지의 메일주소를 추가해 주면 됩니다.

이제 웹에서의 설정도 완료가 되었습니다. ^^


그럼 실제로 어떻게 메일을 보내고 출력이 되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을 통해 메일을 쓰고 있습니다.

보내는 방법은 프린터 고유의 메일 주소를 적고
똑같이 메일 보내듯이 작성해서 보내봤습니다.

그러니 바로 출력이 되네요^^

사진 품질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

그리고 출력이 완료되니 작업 완료되었다는 확인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오호~ 괜찮죠 ^^
무선을 넘어 웹을 통한 서비스까지 지원하다니 정말 놀랍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그럼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이메일에선 어떻게 출력이 될까요? 
정말 시공간을 초월한 서비스가 가능한지 확인해 봤습니다. 

네이버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메일 화면!

메일 쓰기를 누르고 프린터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했습니다.

그리고 내용작성!
사진을 출력할거니까 N드라이브의 파일을 활용해 봤습니다.

N드라이브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그리고 사진 파일 하나 선택!

메일에는 첨부파일로 잡혔고 바로 보내 봤습니다.

메일도 성공적으로 발송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어서 프린터에 첨부된 사진이 출력되었습니다. 놀랍죠? ^^

이제 언제 어디서나 촬영을 하고 집안에 있는 프린터에 그 내용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메일을 통해 출력하는 HP포토스마트 와이어리스 B110a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색적이면서도 정말 매력적인 기능이죠?
이제 무선프린터가 집안에서만 쓰이지 않고 외부에서도 조정이 되니 더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 많은 양의 사진을 뽑기엔 무리가 있지만 간간히 활용하기에 좋은 기능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http://cafe.naver.com/hp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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