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아홉시반1 소주의 진실! 보해양조 아홉시반 소주 도수 내리고 용량은 늘리고. 보해양조가 주류업계 최초로 도수를 17.5도로 낮추고 용량을 15ml 늘린 375ml 소주 '아홉시반'을 출시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신제품 소주인데요~ 소주의 이미지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도수 파괴와 병 디자인의 변화, 색상의 변화 등 지금까지의 소주와는 차별화된 소주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럼 보해양조 아홉시반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소주 도수의 역사! 저도수 소주가 대세. 소주의 역사를 보면 진로에서 1924년에 처음 소주를 생산했습니다. 그때의 도수는 무려 35도! 어마어마 했죠~ 도수가 높아야 술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1965년에는 소주의 도수가 30도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도수는 많은 소비자가 소주를 즐기기엔 너무나 강한 술.. 2014.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