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통파 중국 종합선물세트 영화 [포비든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시사회 - 서울극장] 이연걸과 성룡의 정면 대결이 이슈화 되었던 영화라 은근히 기대 많이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짜임새 없는 스토리에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영화였습니다. 스토리에 개연성이 없다고 해야할까.. 딱딱 끊어지는 스토리에 왜 이런 상황이 연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지 않습니다. 즉, 스토리보다는 무언가 보여주기 위한 영화를 만드는데 집중한거 같습니다. 거기다 이 영화는 여러영화를 믹스해 놓은 듯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언의 인물은 동양사람이 아닌 외국사람 ( "디워"와 비스무레한 설정입니다.) 디워도 어디서 따라한 듯 하지만 이 영화도 그 수준을 못 벗어납니다.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여정은 어설프게 "반지의 제왕"을 따라 한 듯 하고 마지막 불구덩이 떨어지는 모습은 "터미네이터"가 연상되었습니다.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