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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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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HG 2013 디자인 보니.. YF소나타 색깔 없앴다. 그랜저HG가 처음 나왔을때 호평과 더불어 아쉬움으로 지적되었던 것 중 하나가 멀리서 보면 YF소나타인줄 착각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그랜저HG가 훨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멀리서 보면 잘 분간이 안갔었는데요~ 그랜저HG 2013 모델을 보니 큰 변화는 없었지만 YF소나타의 색을 빼려고 한것이 느껴지네요! 그럼 무엇이 바꼈는지 지금부터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랜저HG 2013년형입니다. 디자인은 크게 바뀐게 없어보이는데 첫인상에서 많은 변화가 생겼네요~ 바로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 가로 모양에서 세로 모양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기존 그랜저HG 입니다. 그릴하나 바꼈다고 인상이 많이 달라져 보이지요~ 기존 라디에이터 그릴도 충분히 멋있다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YF소나타..
현대/기아차 구매 예정자에게 현대카드M은 필수일까? 2010년은 국내 신차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한해였습니다. 기아차의 K7을 비롯하여 K5의 열풍이 불고 있고 현대차는 소나타와 아반떼, 엑센트까지 가세하여 자동차 애호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 나온 K7의 유혹에 못이겨 얼마 안된 차를 팔고 구매를 했는데 아마 저처럼 계속 나오는 신차 공세에 마음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으실거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내년초엔 그랜져HG까지 출시되니 한동안 현대/기아차의 거센 바람은 그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 현대 그랜져HG ▲ 기아 K7 ▲ 기아 K5 ▲ 현대 YF소나타 ▲ 현대 아반떼 ▲ 현대 액센트 그럼 앞으로 차를 구매하실 분들에게 현대카드M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일단, 제가 차를 구입해본 경험자로 의견을 드리자면 현대/기아차를 구입하시는 분..
YF소나타 VS SM5 후속 라구나 VS SM5 임프레션, 리더유의 선택은? 이전 차를 끈지 언 9년째가 되다 보니 잠잠했던 자동차 지름신이 슬그머니 내려왔습니다. 이번엔 좀 비싼 지름신이죠~ ㅋㅋ 그 시작은 YF소나타의 출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랬겠지만 신차 출시는 차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에겐 흥분되는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YF소나타 구입을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우리 부부가 좋아하던 차인 SM5가 그 대항마로 떠올랐습니다. 이때부터 고민은 시작되었습니다. 얼리어답터답게 신차인 YF소나타를 살것인가? 그냥 우리가 맘에 들어했던 SM5 뉴 임프레션을 살것인가? 그런 와중 또 하나의 고민이 등장 했습니다. 바로 SM5 후속 모델이 출시이 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것도 당장 2010년 1월쯤 SM5 후속 모델이 출시된다는 거였습니다. 그 예상 모델은 바로 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