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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 LG U+ 웹하드(Webhar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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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회사일을 하는 분이라면 웹하드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알고 있지만 아마 많은 분들이 P2P 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 많거든요~ ^^;; 그래서 오늘은 웹하드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테니 LG U+ Webhard를 다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 웹하드! 너무 빨랐나? 



클라우드 서비스하면 지금은 네이버 N드라이브, 애플 iCloud를 떠올리게 되지요~ 그런데 국내 최초로 가장 먼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 곳인 웹하드 입니다. 웹에 파일을 올리고 주고 받는 시스템으로 회사 업무의 파격적인 변화를 가져왔지요~ 인터넷 상의 저장공간! . 그래서 이름도 Webhard 입니다. 그 당시는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개념이 없어서 웹하드가 그렇게 불리지 않았지만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매력을 잘 보여준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웹하드라는 서비스명이 유명해지면서 각종 P2P 서비스들이 웹하드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인터넷상의 가상 저장공간에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을 올리면서 다운을 받는 서비스들 아시죠~ 파일노리, 토토디스크 등 다수의 P2P 사이트들이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기 좋은 웹하드를 각 서비스에 적용하여 불렀습니다. 그러다보니 개인 사용자들에게 웹하드는 P2P라는 연결고리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 웹하드가 클라우드 서비스가 아닌 불법 파일이 공유되는 공간으로 여겨지게 된 것입니다. 웹하드가 시대를 너무 앞서간 건가요? ^^


업무 파트너 웹하드! 기업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서비스.



직장에 계신분들은 아마 웹하드 서비스를 거의 이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회사다닐때 외부 업체나 타부서와의 업무는 웹하드를 통해 진행했는데요~ 웹하드에 이미지나 자료들을 올려서 받게 하고 진행 업무 자료들을 웹하드에 올리게 하여 공간을 벗어난 다양한 업무가 가능했습니다. 해외에서도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으니 자료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요~ 


이렇게 웹하드는 기업 업무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지금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반화 되었지만 웹하드가 기업의 업무 구조를 많이 바꿔 놓았고 지금도 최고의 업무 파트너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LG U+ 웹하드는 파일 공유 사이트가 아니다!


LG U+가 만든 웹하드는 파일을 인터넷상에 저장하고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이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파일 공유 사이트가 아닙니다. 영화, 드라마, 음악 파일을 다운 받는 곳을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하지 않지요~ 엄연히 웹하드는 내 공간을 가지고 있으면서 중요한 파일을 저장해 둘 수 있고 관계된 사람들과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현재 웹하드는 한층 진화된 서비스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다양한 모델을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웹CAD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문서 통한 관리 솔루션인 웹하드+ 서비스도 선보였습니다. 보안은 강화하면서 문서의 중앙화로 소중한 정보 유실을 막을 수 있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제 프로세스가 갖추고 있어 완벽한 온라인 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제약 없이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는 웹오피스, 이지포토, 프린트홈, 백업하드까지 웹하드는 업무를 위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즉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웹하드는 확실한 색을 갖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제 단순한 파일 공유사이트로 웹하드를 보지 마시고 클라우드 서비스임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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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웹하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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