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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기타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옥타곤에서 스페셜하게! 월드클래스2012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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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2012 국내 최종 결승전이 지난 6월 11일 클럽 옥타곤에서 열렸습니다. 2월 초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드디어 1명의 세계 결승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축제의 장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 현장을 지켜봤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참고로 월드클래스2012 Raising the Bar는 세계 1위의 주류기업인 디아지오에서 주최하는 바텐더 계의 페스티벌로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월드클레스는 세계 42개국에서 각각 진행 되고 바텐더의 지식, 기술, 창의력, 서비스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가별 우승자를 선발하고 각 국가별 우승자들을 대상으로 월드클래스를 열어 세계 최고의 바텐더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날이 국내 최종 1인을 뽑는 자리였습니다.

 

그럼 흥겨웠던 그 현장속으로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행사는 국내 최고의 클럽 옥타곤에서 있었습니다.

8시부터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구요~

철저한 신분증 검사와 초청티켓을 확인하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저도 물론~ 제가 클럽을 이런 행사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어요~ ㅋ

 

 

입장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손목띠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초청 대상에 따라 자리가 달랐는데요~

저는 특별하게도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VIP에 초청되어 프라이빗라운지에서 편안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프라이빗라운지 모습입니다.

특별하게 초대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처음엔 그닥 실감이 안갔지만 모델과 연예인이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 자리가 좋은거구나 알았네요~ ㅋ

 

 

참고로 자리에는 초청된 대상에 따라 이렇게 명찰이 놓여있었습니다.

전 블로거로 갔습니다. ^^

 

 

옥타곤 프라이빗라운지는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음식들과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이 테이블마다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도 어찌나 좋은지~ 새로운 세상에 온듯한 기분이었습니다. ^^

 

 

조니워커 플래티넘 18 입니다.

고급 위스키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지요~

성공한 사람들을 상징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위스키입니다.

 

 

가격 물어보고 깜짝 놀랐었네요~ ^^;;;

 

 

그럼 왜?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이 이런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을까요?

 

 

월드클래스 2012를 주최하는 디아지오에서 나오는 브랜드들입니다.

 

예선 단계별로 한가지 위스키를 가지고 다양한 칵테일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2차 예선에는 디아지오 보드카 시락을 이용한 칵테일 대결

3차 예선에선 진의 텐을 이용한 칵테일 대결
4차 예선에선 데킬라를 이용한 칵테일 대결
5차 예선에선 럼을 이용한 칵테일 대결

 

그리고 최종결승전에는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로 칵테일이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특별하게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로 프라이빗 라운지가 꾸며진 것입니다.  

 





 

참고로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워커 가문의 기념비적인 행사나 주요인사들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용도로만 만들어진, 아주특별한 '프라이빗 블랜드'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위스키입니다.

 


 

이렇게 최고의 위스키를 럭셔리한 공간에서

좋은 지인들과 함께 맛을 음미해 봤는데요~

 

 

최고의 위스키 답게 부드러운 목넘김이 인상적이었고 스모키향이 그윽한게 좋았습니다.

 

 

한잔 하고 싶으시죠? ^^

 

 

레몬즙과 진저엘을 섞어서 먹으니 더 좋았습니다. ^^

 

 

기회가 되시면 꼭 음미해 보세요~ ^^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매력에 빠지시지 않을까 하네요^^

 

 

프라이빗라운지 바깥에는 모델들과 함께 기념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한장 찍었네요~ ㅎ

 

 

주최측에서 찍은 사진들을 그 자리에서 바로 인화해 선물로 줬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파티의 장인 만큼 LET'S MIX 파티가 펼쳐졌습니다. 

 

 

아래층에 가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더라구요~

클럽의 재미는 여기 다있지 않을까 싶네요~ ㅋ

 

 

아래층에서도 다양한 칵테일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월드클래스2012 최종 경연은 윤형빈씨가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최종우승은 JW 메리어트 소속 서성태씨의 차지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7월에 세계 대회에 나가 각국의 최고 바텐더와 경합을 펼칠것입니다.

 

좋은 소식 들려줬으면 좋겠네요~

 

 

모든 행사가 끝난 후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쿵광쿵광~ 백마디 말보다 하나의 영상을 보시는게 빠르시겠죠?

 

직접 그 현장을 담아왔으니 살짝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분들 부럽습니다. 전 몸치에요 ~ ㅋ

 

 

클럽 옥타곤에서 만난 조니워커 프레티넘 레이블!

 

쉽게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을 하루에 너무 많이 겪어서 아주 흥미로운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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