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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 푸켓(Phuket) 여행기 1부 [인천공항 →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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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길을 쌩쌩달려 인천공항 도착~
두근두근... 날라갈거 같은 순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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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물이 가득찬 여행 가방
바리바리 싸들고 떠날 준비 완벽하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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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탑승과 가까운 10번 게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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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출입구 들어가서 보이는 정면입니다.
웅장한 공항 모습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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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 공항내 투어~
작고하신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님의 작품도 저 멀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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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곳
엇갈리는 만남이 연출되는 곳 중에 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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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과 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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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cket이라 굉장히 허접합니다. ㅡㅡ;
너무 대충대충 준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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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갈 비행기표입니다. 비행기명은 TG657  
타이항공이라 안좋으면 어쩌나 살짝 걱정이 들기도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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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행기표도 받았으니 출발까지 남은 시간은 2시간
그래서 면세점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누가 그러던데 인천공항 면세점이 좋다고..
그런데 다양한 물건도 없는거 같고 그닥 가격적인 메리트도 별로 없는거 같았습니다.
그냥 외부에 있는 면세점이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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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구입한 물건을 찾을수 있는 동화면세점 교환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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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물건들의 교환증을 꼼꼼히 체크한후 하나씩 건내줍니다.
액체 물품은 절대 뜯지 말라는 당부도 해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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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을 다 찾으니 이만큼~~  가방, 시계, 향수 등등 한짐이네요~
저걸 어찌 들고 다니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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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짐카가 있어서 바로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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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 약간의 출출함을 달래려고 빵을 먹었습니다.
근데 왠걸 미리 빵을 먹을 필요가 없더군요~
비행기타면 내내 먹을것을 갖다줍니다.
역시 사람은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 ^^;;;
이런걸 바로 무식이 죄라고 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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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657을 탑승하게 되는 48게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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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행기표가 잘려나가고 감동의 탑승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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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러 이동중
저 멀리 탑승할 비행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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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겉외관은 깔끔하고 좋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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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가 양갈래로 갈라집니다.
좌측은 비즈니스석, 우측은 일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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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모습 입니다.
예상외로 깔끔한 모습에 안도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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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니 담요와 이어폰을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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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입니다.
쓸만한가해서 들어봤더니.. 으악~ 조악한 음질에 깜짝~
바로 접어넣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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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여기다 꼽고 들으면 됩니다.
근데 음질도 음질이지만 들을게 없다는..
알아 듣지 못하는 슬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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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편안하게 먹게 해주는 의자 뒤 테이블 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요런거 참 좋아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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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조명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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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기내 안내방송이 나오고 이륙 준비중입니다.
여행 내내 저분 얼굴을 계속해서 모니터로 보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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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창 밖으로 본 공항
이제 몇분 후면 이 곳과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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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닦으라고 준 따뜻한 물수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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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이륙하니 음료수 or 와인과 안주하라고 아몬드를 나눠 주네요~
드디어 여행의 시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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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화장실입니다.
왠지 찍어 보고 싶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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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간이 지나니 바로 밥을 갖다 줍니다. 비행기에서 먹는 저녁식사
닭도리 덮밥과 불고기 덮밥
그닥 맛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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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입국심사할때 내는 카드
작성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허둥지둥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당황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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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콕 상공에 들어왔습니다.
완전 좋아라 하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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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려 이 버스를 타고 방콕공항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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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상형문자로 되어 있는 이정표
드디어 외국에 왔다는 실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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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해서 다른 곳에 가는 사람은 좌측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경유해서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거의다 이쪽으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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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공항의 특이한 조형물 - 무서운 생김새가 그닥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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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 받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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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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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현지가이드와 조인하기로 한 C출입구로 나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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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로 나가니 이렇게 푯말을 들고 서있네요~
그 TV로만 보던 장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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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공항의 외부모습입니다.
전면 유리처리로 되어 있어 분위기가 색다르네요~
그리고 공함이 엄청 커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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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실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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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현지가이드를 만나 같은 팀으로 배정된 다른 커플과 저 차로 호텔까지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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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하룻밤을 묶게 될 파크나인 호텔 로비
약간 앤틱스러운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고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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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호텔 카운터
왠지 호텔 같지 않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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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차에 실린 우리 짐
저렇게 옮겨다 주기만 해도 팁을 줘야 합니다.
그냥 들고 다녀도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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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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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부 인테리어
깔끔한 인테리어와 거의 다 새거라 맘에 들었습니다. ^^
하지만 저 욕조에 물이 안빠져서 난감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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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심심해서 먹은 소다음료와 아몬드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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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전경입니다. 멋지죠
밤에 볼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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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부를 이동하는 자동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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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테라스 입니다.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한적하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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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그것도 따스한 아침햇살을 맞으며 먹은 첫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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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상징하는 코끼리와 불상입니다.
특히 저 불상은 수호신의 역할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의 모든 상가마다 하나씩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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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가 가득한 작은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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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고 예쁜 꽃이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예쁘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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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특이한 식물입니다.
잎에 빨판이 있어 약간 징그럽습니다. 왠지 살아 움직일거 같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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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의 팁과 함께 아까 꺽은 꽃을 올려두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팁문화로 형성된 태국이라 이질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친절한 서비스에 별로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안받아도 되는것에 받으면 좀 당황스럽다는...
이걸 팁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ㅡㅡ;


이제 잠시 거쳐가는 방콕과는 이별하고 푸켓으로 고고씽~ ^^

2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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