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태국 푸켓(Phuket) 여행기 3부 [팡아만투어]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켓 거리 입니다.
많이 낙후된 듯 보이지만 이국의 정취가 느껴져 좋네요~ ^^


푸켓 거리 동영상 입니다.
참고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켓의 대형마트입니다.
더운나라 답게 건조된 식품이 많았고 술안주 종류가 많았습니다.
태국이 술을 좋아하나? ㅎㅎ
그리고 가격은 현지마켓이라 저렴할지 알았는데.. 비쌉니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팡아만 들어가기전 부두의 상점입니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환불을 요청했었는지... 한글로 "환불 안됩니다"가 써있네요~
상상이 갑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이드가 사준 파인애플
당도가 높은 것이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인애플을 좋아하는데 푸켓에선 흔하게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팡아만까지 갈 배입니다.
약간 허술한게 불안해 보이지만 배를 타고 간다는 생각에 기분은 좋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질주하는 배
굉장히 빠른 속도로 물살을 해치며 달려갑니다.
이 배가 이런 속도를 낼줄이야~ ^^
배가 약간 허술해서 인지 더더욱 스릴있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__^


질주하는 동영상입니다.
간접 체험 한번 해보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를 타고가며 본 아름다운 자연경관들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상마을입니다.
집들이 물위에 지어져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어렸을때 이런 물위의 집을 상상했었는데
상상한것과는 다르게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ㅋ


해상마을을 지나는 동영상입니다.
현장의 생생함을 느껴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을 먹기위해 들린 해상 식당 안다만 레스토랑
물위에 지어진 곳으로 팡아만으로 들어가기전 꼭 들리는 필수 코스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많은 한국사람들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여긴 한국사람들을 위주로 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옆에 있는 식당은 서양사람들 위주로 받는 곳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씨푸드라 해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상상했던 씨푸드(초밥, 회) 가 아니라 정말 씨푸드 였습니다. ㅋ
느끼하고 태국의 독특한 향신료가 있어 맛도 그저 그랬습니다.
점점 태국음식에 지쳐가는 중...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마을의 유일한 학교 입니다.
초등학교인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려면 다 외지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학교 운동장
공놀이 하기가 쉽지 않겠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우에 배가 위험하다고 하여 잠시 대기를 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오늘 팡아만 투어를 못하는게 아닌가 하고 걱정 많이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시 비가 잔잔해 짐을 틈타 팡아만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물살이 거세 배가 쾅쾅 부딪히고 통통 튀어서
이 부실한 배가 침몰할 수도 있겠다는 요상한 생각이 들더군요~ ㅡㅡ;
스릴의 진면목을 맛본 순간이었습니다. ㅋㅋ

팡아만투어는 이 곳 유람선에서 카누를 타는 걸로 시작합니다.


팡아만투어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가끔씩 나오는 터널을 지나갈때의 스릴이 투어의 재미를 배가 시켜줍니다.
특히, 카누 조종수들의 한국어가 압권! 머리조심! 누워~ 누워~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누에 몸을 싣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유유히 투어를 했습니다.
자연의 신비로움과 절경으로 인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멋지죠?
암벽위에 자라나 있는 식물들과 물속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보니 자연의 경이로움이 느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1시간 정도 카누를 타는 것으로 투어를 마치고 배로 복귀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누 투어를 마치고 들린 곳이 그 유명한 제임스본드 섬입니다.
007 영화 "골든아이"를 여기서 촬영했는데 이를 태국이 관광지로 개발해 유명해진 곳입니다.
그래서 섬이름도 제임스본드 섬
태국의 관광상품 개발 능력을 본 받을 필요가 있겠네요~

그리고 저 가운데 있는 것은 못섬입니다.
저 섬을 배경으로 착시를 활용한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 손바닥위에 못 섬을 올려 놓은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암벽이 기울어져 서로 맞닿아져 있는 곳입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밀리고 있다고 하니 나중엔 어떤 모습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임스본드섬 안의 다양한 풍경들
섬이 작아 크게 볼것은 없지만 문명이 깃들지 않은 자연 경관만은 일품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광객들을 태우고 들어오는 배와 나가는 배들입니다.
정말 수많은 한국 관광객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임스본드 섬을 마지막으로 다시 육지로 돌아가기 위해 배를 탔습니다.
씽씽 달리는 배에 몸을 맡기니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또 타고 싶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육지에 도착해서 가이드가 사준 코코넛 생과일 음료
처음 먹어봤는데 시원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양도 은근히 많아 배가 든든할 정도 였습니다.
트림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마신 코코넛을 자르면 이렇게 코코넛 과일을 맛볼 수 있습니다.
고구마와 우유를 섞어 응고 시킨 맛이랄까~
암튼... 쫄깃쫄깃해 먹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많이 먹으니까 약간 비려서 그닥 또 먹고 싶은 과일은 아닙니다. ㅋㅋ


지금까지 팡아만투어를 살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특히, 자연의 경관을 맘껏 누릴 수 있다는 점과
이동 중에도 모터보트를 신나게 타면서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었던 점이 이 팡아만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푸켓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이니 참고하세요~ ^^


4부에서 계속... ^^


2008/04/21 - [갈까말까 여행기/해외] - 태국 푸켓(Phuket) 여행기 1부 [인천공항 → 방콕]
2008/04/27 - [갈까말까 여행기/해외] - 태국 푸켓(Phuket) 여행기 2부 [방콕 → 쉐라톤 그랜드 라구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