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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눈요기

2008 부산국제모터쇼 참관기 - 벡스코(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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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국제적인 전시컨벤션센터 BEXCO 입니다.
올해는 모터쇼를 벡스코에서 해서 못보는가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좋은 기회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흔하게 못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설레는 마음도 두배네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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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앞에 이렇게 모터쇼와 관련된 행사들이 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큰 외부행사는 없었습니다.
확실히 먼 지역이라서 그런지 서울모터쇼와는 그 분위기 자체가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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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티켓입니다.
모터쇼하면 붙어 있는 응모권이 부푼 꿈을 꾸게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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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매일 한대씩 주어지는 자동차들 때문 ^^
이날은 푸조가 경품차로 걸려 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혹시 당첨되지 않을까라는 얼토당토한 꿈을 꿨습니다. ^^;;;
10명의 행운아는 누가 되었을지...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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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내부 모습
보통의 컨벤션센터와 같은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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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입구 입니다.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왔다 들어갈 수 없다는 문구에
왠지 나올 일도 없으면서 잠시 걱정을 했드랬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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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부스 입니다.
거대한 자동차 그룹답게 그 규모 또한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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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순종 어차의 기본 모델인 GM에서 만든 1915년씩 캐딜락입니다.  
GM의 오래된 전통과 우수한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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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스포티한 모습으로 개선되어 나온 젠트라X 입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새롭게 소형차 시장이 부각되고 있는데 귀엽고 단단한 이미지가 좋아 보입니다.
기존 모델보다 확실히 세련되진 이미지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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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대체연료 기술력을 보여주는 연료전지차입니다.
미래시장은 누가 얼마나 대체연료를 활용한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냐가 중요하다고 하죠
점점 고유가가 심해지는 상황이라 큰 관심이 가져지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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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헤치백 입니다.
흠~ 뭐랄까 뒷모습은 많이 세련되진듯 한데
앞모습은 현대의 엑센트를 많이 닮은 듯 해 디자인이 고전적인 느낌이 듭니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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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레이싱카 입니다.
랩핑을 이렇게 시켜놓으니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이네요~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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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윈스톰 MRXX 입니다.
윈스톰과 크게 달라진 모습은 아니지만 군데군데 포인트를 줘 화려한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앞에 과도한 크롬부분이 거슬리지만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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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의 소형 컨셉트카 시리즈
와우~ 정말 멋집니다.
각각의 개성넘치는 디자인들이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변형되지 말고 이대로만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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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컨셉트카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눈에 뛰었던 차고 가장 타고 싶었던 차입니다.
색도 예쁘고 디자인도 가장 튀면서도 세련되 보였습니다.
이런 차가 실제로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와도 비싸서 살수는 없겠지만 멋지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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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문에서 2007년 한해 가장 적게 팔린 차로 1등을 한 G2X 입니다.
날렵하고 멋진 디자인이 매력적이지만 2인승이라는 것과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차입니다.
외제차 가격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시점이라 더더욱 고전이 예상되는 차입니다.
가격이 조금만 낮아 진다면 충분히 승산 있을 만한 차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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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된 귀여운 마티즈
요즘 소형차들이 대거 출시되 그 입지가 조금씩 좁아 지고 있는데
이렇게 개성있는 차를 출시해봐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내가 만드는 마티즈 괜찮을 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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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부스 입니다.
새로 출시되는 차도 없고 볼것도 별로 없어서 아쉬웠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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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전의 떠들석함과 컨셉카의 멋진 자태로 기대가 많았던 차였는데
기대와 다른 출시 모습에 적잖히 실망했던 QM5 입니다.
분명 작년 서울모터쇼에서 컨셉카와 90%는 같게 출시된다고 했는데
역시 컨셉카는 컨셉카였습니다. ㅡㅡ;
특히, 실내모습이 SM5, SM7의 세련됨은 없어지고 그냥 무난한 모습을 보여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색다른 시도인 파노라마 선루프는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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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 보다는 스포티함을 선택한 SM7
페이스리프트로 많은 기대를 갖게 했지만
sm3와 비슷한 과도한 크롬의 그릴은 sm7의 격을 많이 낮춘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젊은층에게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외관과
아직도 충분히 매력적인 실내는 sm7만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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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부스입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많은 곳이라 볼 것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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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세련되진 전면부 그릴과 실내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S8 exclusive 입니다.
대형차 다운 면모를 제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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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디자인의 TTS Roadster
고급스러운 자태와 화려한 오픈카의 매력이 넘치는 차입니다.
정말 화려함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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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국내에서 흔하게 보는 A6 입니다.
내부 모습은 그닥 좋아 보이진 않지만 아우디만의 고급스러운 외관 모습에 눈길이 가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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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스포츠카 R8
컨셉트카라 해도 무방할정도의 화려한 모습을 갖추고 있고
뒷모습의 파격적인 디자인이 맘에 드는 차입니다.
지나가면 안쳐다 볼 수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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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RV카 Q7
크게 매력적인 차는 아니지만 앞모습의 웅장함이 돋보이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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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부스입니다.
최근 출시된 체어맨w를 제외하곤 볼것이 없어 아쉬웠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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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의 위용을 넘보는 체어맨w 입니다.
일단 외관은 확실히 기존의 체어맨보다 묵직해 지고 품격 있어졌습니다.
거리에서 봤을때도 얼핏 봐선 외제차인줄 알정도로 확실히 고급스러워 졌습니다.
하지만 실내 모습을 봤을때는
일단 칙칙해 보이는 우드와 약간은 조잡해 보이는 센터페시아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 차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조금더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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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부스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실내 디자인을 갖춘 곳이라 기대가 많았는데
최근에 다른 브랜드들의 실내 디자인도 많이 개선이 되 크게 매력적이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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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의 대형모델 M35 입니다.
앞모습은 그런데로 고급스러운 이미지이지만 뒷모습의 가벼움이 아쉬움이 남는 차입니다.
그래도 저런 화려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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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스포티형 카 g35
화려한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뒷모습의 조잡함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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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쿠페 g37 입니다.
스포츠카의 화려함과 세단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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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의 대형모델 M45입니다.
5.1채널 사운드의 강정을 내세우고 있는 모델입니다.
카시어터의 세계가 중시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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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suv형 모델인 EX입니다.
인피니티를 국내에 가장 잘 알린게 바로 SUV 였습니다.
그만큼 화려한 외관고 멋진 실내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서 많이 사랑받았던 차였는데
새롭게 출시되는 이제품은 멋진 외관을 갖추고는 있지만
왠지 어색해 보이는 디자인이 크게 매력적이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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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부스입니다.
워낙 모델들이 단조롭다 보니 크게 볼 것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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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307sw HDI 입니다.
흠~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을 별로 안좋아하고 디자인도 그닥 튀지 않아
사랑 받기엔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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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하면 생각나는 차인 207cc 입니다.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한 모습이 맘에 드는 차입니다.
특히 저렴하면서도 오픈카의 매력을 갖춘 차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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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왜건형 207GT로 앞모습은 기존의 푸조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개성있지만
뒷모습이 그닥 맘에 드는 디자인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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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부스입니다.
국내 최고의 자동차 그룹 답게 볼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제네시스 쿠페의 기대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곳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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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SUV형 컨셉트 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독특하면서도 은근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뭐 이렇게만 출시된다면 성공하겠지만
약간의 변형이 취해진다면 그닥 매력적인 차는 아닐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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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리에서 종종 볼수 있는 제네시스 입니다.
출시전부터 떠들석 했고 출시되면서도 말이 많은 차인데
처음에 봤을때는 저게 그렇게 비싸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차입니다.
특히, 국내차이면서 외국차같은 force는 정말 압권입니다.
실내디자인도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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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터쇼의 화제! 제네시스 쿠페입니다.
근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할까요 생각했던 것보다는 별로 였습니다.
멋진 디자인이긴 하지만 그냥 많이 본듯한 디자인과 투스카니의 업그레이드 모델 같았습니다.
솔직히 저게 왜 제네시스 쿠페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투스카니 후속버전이라고 해도 될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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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크루즈 입니다.
이건 뭐 특이할건 없지만 내부 네비게이션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찍어왔습니다.
이게 과연 국제모터쇼에서 자랑할 만한 요소인가요?
현재 멋진 디자인의 맵을 갖춘 제품들이 보편화 되고 요즘은 3D네비게이션도 나오고 있는 현실에
 저런 허접한 네비게이션을 보여주고 있다니 한심합니다.
그것도 최고급 SUV라고 내세우고 있는 베라크루즈가 저렇다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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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형컨센트카 i-Blue 입니다.
외관도 멋지지만 특히 내부의 세밀함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차입니다.
저런 내부를 갖추고 있는 차라면 운전하는 재미가 몇 배는 더해질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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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부스입니다.
기아도 최근 디자인을 우선시하면서 굉장히 볼 것이 많아진 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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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스포츠 컨셉트카 kee 입니다.
각이 있으면서도 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입니다.
저렇게만 출시 되면 대박일거라는 확신히 들정도로 멋진 모습입니다.
특히, 저렇게 라임색생과 같은 다양하고 특이한 색상이 어울릴만한 차라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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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울입니다.
3가지 버전의 컨센트카가 공개되었는데 이것도 컨셉트 카 자체로는 멋진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이게 양산화된 제품으로 나왔을때는 별로 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제품의 매력이 바퀴의 휠과 헤드라이트 부분인데 저렇게 나올 일은 제로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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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버스 부스입니다.
흠~ 뭔가 신기할것 같아 탑승해 봤는데 흔하게 보는 버스였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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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차량 전문업체인 RECKLESS 부스입니다.
여긴 슈퍼카들이 전시되 있어서 눈요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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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몇억씩 한다는 슈퍼카들입니다.
정말 화려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차들이네요~
하지만 살짝 본 실내 모습은 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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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자동차 입니다.
근데 가격이 모형치고는 어마어마합니다.
윗 차량 5,995,000원, 아래 차량 7,450,000원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길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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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부스입니다.
저렴한 수입차로 국내에 많이 보급되고 있어 특별히 볼거리가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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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된 어코드입니다.
뒷모습이 컨셉카와 비슷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멋져보입니다.
하지만 실내디자인이나 전체적인 디자인이 평범해 크게 사랑 받긴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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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레젼드 입니다.
기존의 레젼드보다는 고급스러워 지고 묵직해져 좋은 반응을 보일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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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부스입니다.
볼보의 구닥다리 이미지를 많이 벗어던진 톡톡튀는 차들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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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c30 입니다.
색다른 디자인은 아니지만 톡톡튀는 컬러로 눈길을 끄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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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SUV 형 모델 XC70 입니다.
볼보 디자인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만들어져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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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탑 오픈카 C70 입니다.
화려한 오픈카의 모습을 보이지만 허접한 실내는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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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부스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디자인과 컨셉이라 색다를 것 없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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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디자인이 강화된 모습입니다.
특히 다이로 많이 하는 뒷헤드레스트 모니터는 레저용 차라는 컨셉과 맞아 떨어져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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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부스입니다.
최근에 날렵해진 재규어 차들로 은근히 볼게 많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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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모습의 재규어 컨버터블입니다.
한때 고전적인 이미지로 노후화된 모습을 보였지만 세련되게 재구성한 디자인으로
확실한 재규어만의 디자인 라인업을 구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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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규어 중형 모델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디자인과 고전과 미래의 만남이 적절히 조화된 모습이 은근히 매력적인 차입니다. 하지만 세련된 디자인과는 거리가 있어 사랑 받기에는 힘들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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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 부스입니다.
귀여운 디자인과 같은 모습이지만 다양한 컨셉의 시리즈가 나와 볼 것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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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 쿠퍼 위에서 흥을 돋구는 DJ
저런 자유스러움이 미니의 가장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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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works 입니다.
화려하면서도 귀여운 외관과 실내의 아기자기함이 너무 맘에 드는 차입니다. (갖고싶다 ㅠㅠ)
특히 이 차는 유일한 남자모델 기용으로 화제가 되었던 곳입니다.

이 차를 보면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 점이 많이 있습니다.
국내 소형차가 인기가 없다 없다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내부 디자인에 대한 소홀함입니다.
서민층이 산다는 생각으로 차가격을 낮추기 위해 대충대충 만든 실내로 인해 기호에 따른 선택보다는 가격적인 선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인식이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호에 따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비싸더라도 조금 더 신경 쓴 모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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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클럽맨입니다.
이 차는 양쪽으로 문을 여는 특이한 컨셉을 갖추고 있어
독특한 걸 찾는 사람에겐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외관 디자인은 똑같지만 작은 차이로 구분을 해놓았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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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부스입니다.
슈퍼카라는 국내의 이미지 때문인지 매번 똑같은 부스 형태로 볼 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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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Bokster 입니다.
그냥 똑같은 디자인 성의없는 실내는 왜 이 차가 사랑받는지 의문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ㅡㅡ;
이미지로만 너무 먹고 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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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까이서 볼 수 없게 만들어 그냥 멀리서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전략은 언제까지 쓸것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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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부스입니다.
최근 세련됨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볼것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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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강렬해진 벤츠 C63 입니다.
세련됨과 강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라 고급스러움이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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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픈스포츠카입니다.
멋있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정도로 화려한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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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S 63 입니다.
중형세단 답게 중후한 분위기가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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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부스 입니다.
너무 흔하게 본 디자인이고 다양한 외제차들이 많아서 그런지 크게 볼거리가 없었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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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대형세단 LS600hL 입니다.
더 커진듯한 모습이 웅장함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거의 변한게 없어 식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08 부산국제모터쇼를 살펴봤는데
솔직히 볼거리가 많았던 모터쇼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멋지고 화려한 차들이 많았지만
국내 부스에서나 컨셉트카 신차를 볼 수 있었지 수입차들에게서는 그런 것들이 없었습니다.
즉, 국제모터쇼라 하기에는 왠지 부족해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서울모터쇼와도 그 규모나 업체들이 임하는 자세 조차도 많이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거기다 한가지 안타까운점은 모터쇼가 점점 차 보다는 레이싱걸에 초점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과거에도 물론 그랬지만
이젠 대놓고 찍는 찍사들과 차를 부각시키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며 찍히는 모델들을
보니 이게 차가 주가 된건지 레이싱걸이 주가된건지 분간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성인이 보기에도 민만한 포즈를 서슴치 않고 취하는 모델들을 보며
조금 더 예쁜 포즈와 관심을 받으면 자신의 주가가 올라가고 연예계로 진출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자기를 내세우는 장으로 변모했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모터쇼가 성공하려면 레이싱걸들이 저래선 안되겠죠~
레이싱걸은 차를 빛내 주는 사람이지 결코 촬영 모델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모터쇼에는 올해와는 다른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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