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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눈요기

[WIS] WORLD IT SHOW 2008 참관기 #1 (LG전자 휴대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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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IT 전시회를 알리는 현수막입니다.
올해는 어떤 멋진 제품들이 저의 눈을 즐겁게 해줄지 마구 설레이는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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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T SHOW는 대규모 행사답게 코엑스 1층, 3층 전관에서 열렸습니다.  
1층은 자치구와 중소기업들이 3층에는 메이저급 회사들이 배치돼 있었는데
대게 1층이 메인이지만 3층에 OECD IT 장관회의가 열려서 일부러 그렇게 배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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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업체 행사 부스 안내입니다.
워낙 많아서 보고 가기에는 쫌~ ㅡㅡ;
아무튼.. 대규모 행사임에는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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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부스 입구입니다.
화려한 부스가 정말 대단하더군요~
이번에 그 유명한 김치호 아트디렉터가 부스 디자인을 맡았다고 합니다.
세련됨과 화려함의 결정판이라고 할까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스였고
확실히 한차원 다른 LG만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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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분이 김치호 아트디렉터 입니다.
전시 디자인을 맡았다고 이렇게 홍보까지 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분이신거 같네요~
이번 WORLD IT SHOW를 위해 LG전자가 많이 신경썼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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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브랜드들을 나열한 디자인으로 화려한 브랜드 라인 업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XPION을 제외하곤 거의 다 성공한 브랜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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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언의 야심작 블랙라벨 시리즈 3탄! 시크릿 부스입니다.
WIS에서 국내 첫 공개라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은 제품이고 LG전자 부스의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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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관 안에 전시된 시크릿
시크릿의 대표기능과 함께 화려한 그 탄생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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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폰입니다.
첫느낌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멋진 디자인이었습니다.
블랙라벨 시리즈 답게 깜끌함과 세련미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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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시크릿 폰이 명품임을 상징하는 명품관 디자인입니다. ^^
다양한 컨셉으로 시크릿 폰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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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폰 슬라이드 오픈 모습
키패드는 일반적인 디자인으로 블랙라벨의 튀지 않는 깔끔함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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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곳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대게 신제품 공개가 이루어지면 눈으로만 살짝 볼수 있었던 과거와 다르게 화끈한 공개를 통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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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폰 스펙입니다.
소비자들이 그토록 바래왔던 전면 강화유리와 LCD풀터치, 슬림 등
프리미엄 폰 다운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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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강화유리가 적용된 시크릿폰
기스가 잘 나지 않아 시크릿폰은 케이스를 씌어놓지 않아도 된다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화려한 모습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 정말 매력적인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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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를 밀어 올리면 이렇게 화려한 터치 키패드가 나타납니다.
닫으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열면 화려하게 나타나는 시크릿 폰 컨셉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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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터치 키패드도 설정을 통해 바꿀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용자를 배려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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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폰 뒷모습
뒷면은 기스가 나지 않는 탄소섬유를 적용해 강화유리를 적용한 시크릿폰의 특징을 잘 보조해 주고 있습니다. 섬세한 상품기획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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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폰 옆모습
다양한 기능을 탑재 했음에도 12mm 두께로 슬림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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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언의 터치폰 시리즈를 모아둔 부스 입니다.
터치의 신비로움을 컨셉화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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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폰
프라다폰 이후에 본격적인 터치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었죠~
디카를 대체한다는 컨셉이 돋보이는 터치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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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치의 전면 풀터치와 키패드가 적용된 획기적인 디스코폰
약간 두껍다는게 단점이지만 터치가 불편한 사람들까지 아우를수 있는 멋진 터치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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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의 독특한 컨셉과 재미있는 발상이 돋보이는 비키니폰
듀얼 스크린을 적용해 많은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터치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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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의 성공과 함께 화려하게 부각 되고 있는 터치웹폰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고해상도의 LCD가 맘에 드는 터치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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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접속한 모습입니다.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하다니 정말 신기하고 좋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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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폰이지만 실버폰 같지 않은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으로
꼭 부모님 한대 사주고 싶은 멋진 와인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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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그로시한 외관과 큐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아이스크림폰
처음 봤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은근히 매력적인 휴대폰이었습니다.
특히 닫았을때 짠하고 나오는 불빛의 화려함 정말 맘에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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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폰으로 분류해 놓은 아트라이팅폰
전면 모습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지만 닫았을때 불빛의 화려함은 맘에 듭니다. ^^


지금까지 'WORLD IT SHOW 2008' 전시된 LG전자 휴대폰을 살펴봤는데
확실히 디자인 LG 다운 컨셉과 화려함으로 기대에 부응했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크릿폰의 공개는 확실히 그 파급력이 커 크게 볼게 없었던 WORLD IT SHOW를 빛내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럼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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