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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

기아자동차 K디자인 페스티발! 기아차 쏘울 아트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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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기아의 이미지를 잘 만들어가고 있는 기아자동차는 최근 기아자동차 K디자인 페스티벌을 열어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람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K 디자인 페스발은 크게 3가지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첫번째 K-Talk는 디자인 셀럽들과 Stefan Sagmeister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어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 대한 대중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었고 두번째 K-Gallery는 세계적인 그래픽디자이너 거장 Stefan Segmeister(스테판 사그마이스터)가 직접 디자인한 쏘울 아트카를 공개해 쏘울의 예술적인 미를 보여주고 있고 세번째 K-Day는 Soul 아트카를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라는 주제로 Stefan Segmeister 기획전 특별 관람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K-TALK 에는 어떤 행사가?

 

K-Talk는 Space, Fashion, Public design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각 분야의 전문가인 김원철, 최여진, 스테판 사그마이스터가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았지요~ ^^

 

 

K-Talk의 첫번째 주자는 건축가 김원철 입니다.

러브하우스로 유명세를 탔던 분이지요~

공감의 상상력, 함께하는 상상력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K-Talk의 두번째 주자는 패셔니스타 최여진 입니다.

패션이란 나를 빛나게 해주는 디자인이라는 메시지로 패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K-Talk의 세번째 주자는 현존하는 가장 진보적인 디자이너로 평가받는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 분을 보기위해 이자리를 찾았겠지요~ 그만큼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꿈같은 존재입니다.

 

 

Stefan Sagmeister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는 누구?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로, 광고대행사 레오버넷(Leo Burnett)을 거쳐, 현재 자신의 회사 'Segmesiter Inc' 를 운영하며 뉴욕에서 활동중입니다. 타이포그래피 분야의 전문가로 1999년 'AIGA 강연회 포스터'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설치미술부터 공공디자인 분야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이포그래피는 그리스어의 두단어 Typos(표시)와 Graphy(쓰다)에서 유래한 합성어로 일반적으로 활자를 이용한 디자인의 한 분야를 일컫습니다. 정보전달을 위해 만들어진 활자를 통해 이미지를 전달하고, 단순히 이미지만 전달하는게 아니라 활자가 가진 특징 또한 이용하는 예술을 말합니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가 직접 디자인한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한 쏘울 아트카!

 

 

두번째 K-Gallery 행사로 스테판 사그마이스터가 직접 디자인한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한 쏘울 아트카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쏘울 아트카는 현재 세종문화회관 1층에서 만나볼 수 있고 11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쏘울 아트카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해 보실까요?

 

 

 

 

 쏘울 아트카는 음과 양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아트카로 자동차에는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담은 단어들을 넣었고 주변 배경에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기운들의 단어들을 배치하였습니다. 이 의미는 우리 주변에는 긍정적인 일과 부정적인 일들이 항상 공존하고 있는데 나 자신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 입니다.

 

놀랍죠~ 역시 예술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

 

 

Stefan Sagmeister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작품이 보고 싶다면?

 

 

K 디자인 페스티발 이벤트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kia.co.kr/app_354933041247573

 

현재 K디자인 페시티발 3번째 테마인 K-DAY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K-Day에서는 큐레이터에게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투어를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지니 이벤트에 참가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전시회는 「Selling」 이라는 주제로, Selling Culture, Selling Corporation, Selling My Friends, Selling Myself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기대해도 좋은 전시회라고 하니 디자인을 사랑하고 공부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무료로 보시려면 꼭 신청해서 보세요^^ https://www.facebook.com/kia.co.kr/app_354933041247573

 

마지막으로 기아자동차 K디자인페스티발 영상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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