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이야기

아이패드 미니 개봉기! 가격 적당한가? (아이패드 미니 개봉 영상 포함)

반응형

아이패드 미니가 11월 2일 전세계 34개 국가에 출시했습니다. 다행히 아이패드 미니는 우리나라도 1차 출시국가에 들어가 바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개봉기를 통해 그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테니 구매를 고민중이신 분들은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영상으로 아이패드 미니의 생생한 개봉 순간을 함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이패드 미니 개봉기 영상

 

 

아이패드 미니 패키지 입니다.

크기가 상당히 작네요~ 아이패드 패키지 보다 절반은 작은 듯 합니다.

 

 

패키지 옆에는 ipad mini라고 써있습니다.

 

 

다른면에는 사과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사과 로고는 보기만 해도 설레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지요^^

 

 

제가 선택한건 16기가 입니다.

해상도가 낮기 때문에 굳이 고용량을 선택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구입하실분들은 왠만하면 16기가를 선택하세요^^

 

 

패키지를 개봉하면 꽉차게 들어있는 아이패드 미니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들어내면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설명서, 전원어댑터, 라이팅커넥터가 제공됩니다.

이번에도 역시 이어폰은 들어 있지 않네요~

 

 

미니 종이박스 안에는 간이 설명서, 제품 보증서, 사과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전면 모습입니다.

이렇게만 봐서는 아이패드랑 전혀 차이가 없죠?

하지만 크기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뉴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크기를 비교해 본 모습입니다.

정말 차이가 크죠~

7.9인치 화면을 가진 아이패드 미니이지만 귀여워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경쟁력은 작은 크기와 더불어 슬림함에 있습니다.

7.2mm 두께가 정말 놀랍네요!

무게도 308g에 불과해 정말 가볍습니다.

 

 

전면 상하단의 모습입니다.

상단에는 120만 화소 카메라가 있고 하단에는 애플의 매력인 물리적 홈키가 있습니다.

 


 

오른쪽면에는 볼륨버튼과 음소거 스위치가 있습니다.

 

 

왼쪽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슬림하게 잘 빠졌죠~ ^^

 





 

윗면에는 전원/홀드 버튼과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라이팅커넥터 단자가 있습니다.

 

 

아이폰5 부터 새롭게 바뀐 라이팅커넥터 입니다.

 

 

라이팅커넥터는 앞뒷면이 똑같아 방향을 잡지 않아도 되서 좋네요~

하지만 기존의 악세사리를 사용하지 못한다는건 큰 아쉬움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충전은 어댑터에 연결해서 사용 하면 됩니다.

 

 

아이패드 미니 뒷면 모습입니다.

전체가 알루미늄 유니바디로 되어 있어서 시크한 매력과 귀여운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500만 화소가 탑재 되어 만족스러운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홀드 화면입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그럼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해상도 부분은 어떨까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니니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하실텐데...

 

 

약간의 도트는 보이지만 아이패드2 처럼 흐릿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옛날 아이패드를 쓰시는 분들은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레티나를 보신분들은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만 해도 살짝 실망스러웠습니다.

 

 

가로 화면입니다.

가로로 하니 화면이 넓어보이는데 기존 4:3 화면 비율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세로, 가로 키보드 입니다. 화면이 커서 입력하기 편하고 좋습니다.

 

 

 

인터넷 화면입니다.

인터넷 시에도 확실히 레티나 해상도가 아닌게 걸리네요~

레티나 화면을 접해본 사람들은 너무나 눈이 높아져 버렸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이패드 미니!

해상도가 아쉽지만 이 매력에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그럼 제값을 하는 제품일까요?

현재 아이패드 미니 16기가가 420,000원 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비싸게 나왔지요~

 

30만원대 였으면 완벽한 만족을 줬을텐데 40만원대로 진입하니 뭔가 포지션이 애매해 보입니다.

여기서 20만원만 더주면 62만원에 9.7인치의 4세대 아이패드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휴대성을 고려한 사람들은 아이패드 미니가 제격이지만

대화면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겐 하드웨어 성능도 두배, 해상도도 두배인 4세대 아이패드가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걸리는건 내년엔 분명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나올거라는 점입니다.

화면 해상도를 보니 레티나가 나을것임이 분명해 졌습니다.

확실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420,000원이라는 가격이 합당한 가격처럼 느껴지지는 않지만

제품 디자인이나 사용성에 있어서는 매력적인 제품이니 잘 고민해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