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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컬럼

소니 핸디캠 발표회! 낭만을 아는 소니 프로젝터 캠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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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DSLR, 미러리스 카메라 등 각종 기기의 동영상 성능이 강화 되면서 캠코더 시장은 죽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우려 가운데서도 캠코더의 자존심인 소니만이 캠코더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올해도 소니는 캠코더의 성능은 기본이고 감성을 자극하는 기능까지 담은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하여 캠코더가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습니다. 그럼 얼마나 놀라운 제품들이 공개되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2013 소니 핸디캠의 매력

 

 

소니 핸디캠은 올해도 여러 모델을 동시 출시하여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럼 어떤 모델들이 출시되었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30만원대에 만나는 FULL HD 캠코더, 소니 HDR-CX220

 

 

초경량 컴팩트 FULL HD 캠코더, 소니 HDR-CX280

 

 

퍼포먼스 FULL HD 캠코더, 소니 HDR-CX380

 

 

합리적인 프로젝터 캠코더, 소니 HDR-PJ230

 

 

다재다능한 가족 필수품 캠코더, 소니 HDR-PJ380

 

 

컴팩트 B.O.S.S 프로젝터 캠코더, 소니 HDR-PJ430

 

 

히어로 프로젝터 캠코더, 소니 HDR-PJ660

 

 

듀얼 FULL HD 3D 캠코더, 소니 HDR-TD30

 

정말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었죠?

보급형 라인부터 프로젝터 기능, 3D 기능을 탑재한 캠코더 까지 다양한 종류의 캠코더를 출시하여

캠코더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번엔 디자인을 좀 더 상세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캠코더입니다.

2013년형 소니 핸디캠의 기본 디자인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이 캠코더는 HDR-CX380 모델인데 무려 55배 줌을 가졌습니다.

55배로 당기는 줌은 얼마나 놀라울까요?

아직은 캠코더니까 가능한 고배줌이 아닐까 합니다.

 

 

 

 

작고 귀여우니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가정용 캠코더를 고민중이라면 딱일듯 합니다.

 

 

묵직한 디자인을 가진 프로젝터 캠코더 입니다.

캠코더에 프로젝터 기능을 담은 제품인데요~

최대 100인치로 영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하니 캠코더의 재미를 새롭게 느끼게 해줄 모델입니다.

 






 

묵직한 디자인으로 좀 더 파워풀한 성능을 기대하게 하는 모델입니다.

 

참고로 소니의 모든 프로젝터 캠코더는 외부기기 연결을 지원해 프로젝터로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프로젝터 기능까지 갖춘 캠코더입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이트 색상이라 예쁘네요.

 

 

이 캠코더도 기본 55배줌을 지원하는 다재다능한 캠코더 입니다.

프로젝터 캠코더를 보급 시킬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3D TV와 환상의 궁합을 보일 FULL HD 3D캠코더 입니다.

 

 

두개의 눈을 가진 카메라로 실감나는 3D 영상 촬영을 지원합니다.

 

 

 

기존에 나온 3D캠코더 디자인과는 다른 스타일리시함이 있죠?

작지만 강력한 3D 캠코더입니다.

 

 

앞으로 3D 영상 컨텐츠가 중요한 시대가 올테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캠코더 입니다.

 

 

이번엔 발표회 내용을 통해 2013년 핸디캠 신제품의 특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13년 소니 핸디캠 제품 컨셉은

더욱 진보한 영상 퀄리티, 5.1채널 사운드, 외장 프로젝터 기능 입니다.

캠코더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영상과 소리에 기술력을 집중했고

새로운 요소인 프로젝터 기능을 탑재해 캠코더가 좀 더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프로젝터 캠코더는 촬영한 영상을 프로젝터로 보는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프로젝터로서 사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2년에 나온 소니 프로젝터 캠코더와 달라진 점은 프로젝터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밝기가 더욱 밝아졌다는 점입니다.

PJ790 모델의 경우 밝기가 무려 35안시나 되고

보급형 라인인 PJ430, PJ380, PJ230 모델도 13안시나 돼 기존 캠코더 프로젝터 보다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부 모델의 경우는 B.O.SS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탑재해

손떨림을 더욱 확실하게 잡아 주고 있습니다.

기존 스테디샷 대비 최대 13배나 향상되었다고 하니 놀랍네요.

 

 

B.O.SS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는 줌을 사용할때 더욱 큰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줌을 사용하면 미세한 떨림에도 흠들림이 심한데 이제는 고배줌에서도 떨림 없는 촬영이 가능해 졌으니

좀 더 다양한 영상 촬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O.SS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는 하이엔드 캠코더에 적용된 기술인데

이번엔 소형 캠코더에도 적용되었고 라인업도 확장되었습니다.  

가정용 캠코더가 예전 전문가급 캠코더의 성능을 낼 수 있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질만큼 중요한 사운드에도 크게 신경을 시켰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 촬영기기들은 영상은 잘 나와도 음질이 많이 떨어지는데..

소니 캠코더는 영상과 소리 둘 다 만족할 수 있으니 캠코더만의 가치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소니 핸디캠은 HQ 5.1채널 마이크를 사용해 돌비 5.1채널 녹음을 지원합니다.

소리 까지 생생하게 담을 수 있으니 더욱 현장감 넘치는 영상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리만 좋아진것이 아니라 특수 기능인 클로저 보이스 기능을 넣어

얼굴을 인식하게 한 모델을 인지해 인물의 목소리를 최상의 상태로 녹음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자동 바람소리 감소 기능도 있어 야외 촬영시 명확한 사운드 녹음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한 공유가 가능한 wi-fi 어댑터를 별도 악세사리로 지원해 촬영, 재생&공유, 저장이 가능합니다.

 

 

프로젝터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 큼지막한 프로젝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성능이 좋네요.

 

 

소니 핸디캠과 함께라면 어디서든 극장이 될 것 같습니다. ^^

 

 

2013 소니 핸디캠 어떠신가요? 스마트폰, 미러리스 카메라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을까요? 쉽지 않은 대결이 되겠지만 영상 컨텐츠가 중요해지는 만큼 캠코더 시장도 분명 존재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녹화 기능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확장성까지 갖췄으니 추억을 남기는 소중한 도구로 캠코더가 쓰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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