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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데스크탑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보니.. 에이서 울트라북 좋아졌네~(Acer aspire 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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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7을 우연한 기회에 볼 수 있었습니다. 울트라북 브랜드중 이전까지는 에이서 제품이 가장 떨어져서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에이서 아스파이어 S7을 본 순간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예뻤거든요~ ^^ 이런 울트라북이 에이서에서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ㅎㅎ 그럼 얼마나 예쁜지 지금부터 그 놀라운 울트라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입니다.

화이트 색상에다 전면을 이중 사출로 디자인하여 현재 알루미늄바디나 일반적인 플라스틱 바디에서

느낄 수 없는 산뜻함을 주고 있습니다.   

노트북에서도 이런 디자인을 볼 수 있구나 라는 색다름을 안겨주었네요~

거기다 고릴라 글라스라 스크레치에도 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지문이 정말 많이 묻는 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제조사들이 안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두께도 정말 슬림하게 잘 빠졌습니다.

에어서 아스파이어 S7의 두께는 12.2mm로 맥북에어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슬림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왼쪽면에는 전원어답터, 미니 HDMI, 이어폰,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오른쪽면에는 SD카드 메모리 슬롯과 USB3.0 단자 2개가 있습니다.

확장성도 이만하면 나쁘지 않죠?

 


 

뒷면엔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도록 통풍구가 있습니다.

 





 

아랫면에는 스피커가 보이고 부품은 분리하지 못하도록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화면을 펼친 모습입니다.

내부도 멋지죠?

더욱 놀란것은 화면 크기가 13.3 인치임에도 화면 해상도가 1920 x 1080 Full HD 라는 점입니다.

물론, 요즘은 FULL HD 해상도를 가진 노트북들이 나오고 있지만

울트라북이 풀HD 화면을 가지고 나왔다는 건 작업환경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어

노트북으로서의 가치가 훨씬 올라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화면 색감도 좋고 성능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거기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7은 화면이 180도 펼쳐지는 구조라 거치대를 이용하면 다양한 화면 보기가 가능해서 좋아 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키감이 그리 좋지 못했다는거~

너무 슬림하게 하려다 보니 키보드에서는 약점을 들어냈습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어떠신가요? 에이서 울트라북이 다시 보이지 않나요? ^^ 국내 대기업 제품들과 경쟁하기엔 벅차보이기도 하지만 디자인적인 매력만 봤을때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현재 맥북에어 디자인을 따라가는 기업이 많은데 에이서 아스파이어 S7처럼 차별화하는 시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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