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식 트랙패드! 로지텍 T651 사용해보니.. - 로지텍 트랙패드 추천

맥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트랙패드의 편리함은 다들 아실꺼라 생각되네요. 윈도우의 터치패드 하고는 차원이 다른 감도와 그 편리함은 애플의 상상력과 기술력이 얼마나 놀라운지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맥북프로, 맥북에어 에서는 마우스 없이도 얼마든지 노트북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트랙패드에 최적화된 기술들을 넣어 트랙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마우스가 오히려 불편해 질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은 데스크탑에서도 트랙패드 악세사리를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악세사리가 꼭 애플에서만 나오는건 아닙니다. 최고의 주변기기 기업인 로지텍에서도 맥에 최적화된 트랙패드 악세사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애플 트랙패드의 아쉬움인 배터리 교환 부분을 충전식으로 해결해 더욱 매력적인 트랙패드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럼 어떤 매력을 가진 트랙패드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지텍 트랙패드 T651 패키지 입니다.

충전식 트랙패드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걱정 없는 악세사리라 확실히 경쟁력 있는 부분이죠!

 

 

맥 전용 악세사리로 맥의 트랙패드 기능을 모두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봉하면 로지텍 트랙패드 T651이 그 모습을 들어냅니다.

애플의 트랙패드와 디자인이 똑같죠~

사실 트랙패드에 디자인이 들어갈 건 없어서 제품의 반응 속도가 선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봅니다.

 

 

로지텍 T651 구성품은 설명서, 충전케이블, 트랙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지텍 터치패드 T651 의 전면 모습입니다.

디자인은 애플 제품의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실버로 주변 기기와의 조합을 잘 살려냈습니다.

 

 

두께도 슬림합니다. 윗면은 투명 글라스 느낌의 재질을 사용해 스크레치가 잘 안나도록 해두었고

하단부는 플라스틱입니다.

 

 

로지텍 T651 옆면을 보면 상단부는 높고 하단부는 낮게 하여 사용 편의성을 신경 써두었습니다.

 

 

전원스위치로 껐다 켰다 할 수 있습니다.

색상으로 작동 상태를 알려주니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윗면에는 마이크로5핀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로지텍 충전 케이블 입니다.

감각적인 선정리가 인상적이네요~

사용안할때 보관을 센스있게 할 수 있습니다. ^^

 

 

충전은 이렇게 트랙패드에 케이블을 연결하고 PC에 USB에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완충시 약 한달 정도 충전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로지텍 T651 바닥 모습입니다.

바닥면에는 블루투스 connect 버튼이 있습니다.

최초 연결시는 꼭 연결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전원을 켜면 오른쪽 램프가 점등되면서 블루투스 연결기기를 찾게 됩니다.

 

 

연결은 맥 설정에 가서 트랙패드 메뉴를 선택해도 잡을 수 있고

 

 

블루투스 설정에서도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연결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지만 연결이 되었다고 해서 트랙패드 사용이 가능한건 아닙니다.

필히 로지텍 전용 트랙패드 프로그램을 설치해 줘야 합니다.

 

로지텍 터치패드 프로그램 다운 받기! www.logitech.com/download/t651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애플 키보드와 로지텍 트랙패드 를 조합한 모습입니다. 멋지죠!

완벽한 한쌍입니다. ^^

 

 

키보드, 트랙패드, 매직마우스까지 조합하니 더욱 환상적이죠!

 

 

그럼 혹시 이런 생각이 드시죠?

마우스와 트랙패드 같이 써도 괜찮은지..

같이 쓰면 서로간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니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 

 

 

아이맥을 쓰시는 분들에게 강추할만한 아이템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기회에 트랙패드의 매력속으로 들어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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