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최연소 참가자와 함께한 전쟁같은 캠핑! - 글램핑코리아

 

럭셔리한 캠핑의 현장  LG전자와 함께 하는 글램핑코리아에 와있습니다. 16개월 아들과 5살 아들과 오니 럭셔리한 캠핑도 꿈이네요.. ㅎㅎㅎ 짧지만 강렬했던 그 현장을 확인해 보세요.

 

 

늦게 와서 오자마자 받은 음식지령!!

이때까지만 해도 아주 좋았습니다.

 

 

요리 장비도 준비되어 있고

 

 

고기랑 새우, 소시지 까지

배 통통 두드릴 수 있겠구나... 아~ 신나

이때까지만 해도 행복한 상상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만들면서 그 꿈은 멀리멀리...

 

 

우리가 받은 미션은 구운버터 통감자와 소시지 코치!!

 

하필 손이 많이 가는 요리... ㅡㅡ;;

 

 

하지만 탭북에 레시피가 있네요.. 그나마 다행!

 

 

재료입니다. 뭐 다 준비해줬으니 하기만 하면 되겠네요..

 

 

다른 열심히 하는 모습들!!

 

우리도 열심히 해보자 으쌰으쌰!!

 

 

레시피 보면서 하나둘 하나둘

 

 

와이프 평소에 갈고 닦던 요리 실력을 뽐내 봅니다

 

 

싹싹싹!!! 역시~~

 

 

음식도 셋팅해 줬네요~

이제 먹기만 하면 되겠지용...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16개월 최연소 우리 연후가 가만있을리 없지요!!

 

 

우리 지후도 한몫 거들고~~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결국 다 엎어버렸다는... ㅠ

 

 

옆에서는 희나맘님이 요리를 다 마쳤다는 소리!!

요리 실력이 장난아니지요

 

하지만 1등을 위해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소시지도 예쁘게 자르고

 

 

감자도 열심히 구웠습니다. 

 

 

드디어 만들어지는 음식!!!

 

 

힘들게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아기 두고 이 정도 만들었으면 잘 만들었죠!!

 

 

우리 지후는 탭북으로 진화하고

 

 

드디어 식사 시작!! 연후의 깽판은 계속됩니다.

 

 

엄마의 멘붕 얼굴!!

 

모든걸 표정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결국 겨우 겨우 입맛만 다시고

 

 

단체사진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숙소가서 글쓰기!!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자리를 내주지 않는 우리 연후!!

 

16개월 최연소 참가자와 함께 하는 캠핑 어떠신가요?

전쟁같은 캠핑이 이런거군요!! ㅎㅎㅎ

 

글램핑코리아도 최연소 참가자 앞에서는 소용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