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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경제

글로벌 기업 포스코, 지역발전의 신화를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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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의 삶이 조금이나마 편하고 윤택할 수 있는 건 어려웠던 보릿고개를 겪어낸 조상님들의 노력과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민주주의 사회를 일궈낸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대한민국의 성장신화를 말하자면 철강산업을 절대 빼 놓을 수 없을 텐데요, 1962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큰 힘이었던 중공업! 그 중심의 철강산업에 글로벌기업 포스코가 있었습니다.



 

 

 

 

 

 

 

 

<출처 : 이투데이>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지역산업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을 세운 철강산업의 글로벌 기업 포스코가 경제발전에 어떤 헌신을 했는지 공유해 드려볼까 합니다.

 

'포항에서 쌓은 기술, 광양에서 꽃피우자'

 

이 문구는 1982년 1월, 국내의 여러 일간지에 포항종합제철 이름으로 게제된 광고 문구인데요. 광양시는 당시 전남 지역에서 작고 조용한 어촌마을이었습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 포스콕 들어서며 이 지역이 눈부신 발전을 하기 시작했지요. 태인도와 금호도 인근의 소당도, 금당도, 비운도 등 13개 섬들을 발파한 석재로 광활한 바다를 메워 들어선 제철소에 고로가 하나 둘 생겼고 인력이 투입되어 도시가 만들어졌거든요. 철강 제품들의 수출로 도시 안팎의 기반시설 역시 확충됐고, 제철소 운영 등에 필요한 연관산업도 함께 성장했구요.

 

그렇게 도시는 철강기업 성장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기업이 도시를 키울 수 있었던 거죠. 특히 글로벌기업 포스코의 광양제철소 경쟁력이 확대되며 광양제철소를 품은 광양시의 지역발전과 함께 위상도 커지게 되었습니다~

 

 

▲ <글로벌 철강 기업 포스코 개발 전의 광양만과 개발 후 제철소가 들어선 모습> (출처 : 세계일보)

 

글로벌 기업 포스코와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시 인구는 8만여명에 불과했지만 제2제철소가 들어선 후 지금은 15만 명이 되었다고 해요~ 주변 인구가 줄어드는 것과 달리 매년 조금이나마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살아있는 도시'가 광양시 라네요. 특히 광양제철소에는 포스코 직원 6300명, 외주사 7000명, 연관업체 2000명 등 총 1만5300명 정도가 일하고 있는데 1인당 4인가족으로 치면 포스코 가족이 광양시 인구의 40%가 넘는다고 합니다.

 

2012년말 광양시의 재정자립도는 39.5%로 여수시, 순천시, 고흥군, 구례군은 물론 전남 평균을 웃돌며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제철소가 들어옴과 동시에 길호대교, 시 커뮤니티센터, 전남테크노파크, 육교 등이 건설됐고 1000석 규모의 백운 아트 홀도 지여 졌고요. 뿐만 아니라 전남 드래곤즈, 어린이 유소년 축구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수 수산대 발전기금, 어린이 철강캠프, 포스코 장학금 등으로 지역교육에도 힘쓰고 있다고 해요~

 

인구 쏠림 현상으로 수도권 이외 지역은 대부분 점점 그 수가 줄어 들고 있어 많은 문제점이 발생 되고 있는데요. 그 예로 집값 상승, 교통 혼잡, 대기오염 등의 사회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양시는 포스코의 광양제철소로 인해 지역경제발전과 인구 분산을 실현시켜 일손 부족현상을 해결함과 동시에 더불어 사는 사회,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룩한 대표적인 모범 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정한 글로벌기업이란 포스코처럼 지역발전까지 아울러 생각하는 기업이 아닐까 싶네요!

 

 

광양시는 이미 포항시와 함께 글로벌기업 포스코 없이는 설명하기 힘든 '포스코 중심의 생활공동체'로 거듭났고, 제철소를 건설하면서 철도, 항만, 공항, 산업도로, 산업단지에 필요한 노동력 유입으로 인구 감소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포스코 제철소가 들어선 광양시는 지금도 발전하고 있으며, 광양제철소가 매년 발전하고 있다보니 시에서도 주변 관광단지나 지역축제 등을 더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2012년 말 광양제철소의 연간 조강 생산량은 2145만t으로 포항제철소를 능가한다는데요. 포항제철소가 국내 최초 일관 종합제철소라면, 광양제철소는 최적의 공장 배치를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단위 제철소 같습니다.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4년 연속 1위로 뽑힌 기업 포스코!!

 

포스코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서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으뜸으로 앞장서고 있는 모습은 모든 기업이 본 받아야 할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글로벌 기업 포스코처럼 우리나라의 많은 대기업들이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 요근래의 경기침체 상황을 함께 이겨나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기사에 글로벌기업 포스코의 차기 회장이 내정된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요~

 

차기 포스코 회장님의 취임을 발판삼아 2014년 갑오년에는 철강산업이 현재의 침체기를 벗고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길 기대해 봅니다.

 

2014년 우리 모두 부자 되보아요~ ^^


“해당 포스팅은 포스코로부터 정보와 경제적 대가를 지급받아 생성한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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