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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더블로거

따뜻한 소셜 스토리 온정(On情) 캠페인! LG전자 더블로거 아이들과 희망을 나누다! with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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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더블로거가 지난 가을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도움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두아이를 키우는 아빠라서 아이들을 볼때 마음이 짠하지 않을까 걱정도 들었는데 괜한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었거든요^^ 물론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아이도 있었지만 점점 그 아이가 마음을 열고 다가서는 모습을 볼때 보람되고 뿌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특별하게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님이 함께 해주셔서 좋은 말씀도 듣고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아이들과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그 날의 현장 속으로 초대하겠습니다. ^^


아이들을 만나러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가다!



LG전자는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2014년에는 온정(On情) 캠페인이라는 프로젝트로 온라인의 소셜 스토리를 통해 희망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비용으로 해결하는 봉사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도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있는 일을 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단순히 먹고 노는게 아닌 아이들의 꿈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으로 방과 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모였습니다.


한창 자라나는 새싹들이니 간식부터 얌얌!! 



역시 먹는 시간을 즐겁죠~ ^^ 

잘 먹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더라라구요~ (아빠 미소 ^___^*)


'마당을 나온 암탉' 저자 황선미 작가님의 시화 교실 - 꿈을 그리는 어린 천사



꿈을 그리는 어린 천사라는 주제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님이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황선미 작가님은 아이들에게 부드러움 보다는 강하게 이야기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꿈을 찾는 아이와 꿈이 없는 아이는 다르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꿈을 갖기란 쉽지 않지만 아이들은 마음속의 꿈을 꺼내 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모든 아이들에게 황선미 작가님이 직접 싸인해 가면서 책을 증정해 주었는데요~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면서 아이들은 더욱 큰 꿈을 구체적으로 키워 갈거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더 큰 날개를 펼칠 수 있겠지요~ 


내가 어른이 된다면..

 


황선미 선생님의 좋은 말씀이 끝난후 아이들과 함께 어른이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와 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머뭇머뭇되고 쑥쓰러워했지만.. 어느새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글과 그림으로 다양한 생각을 풀어냈습니다. 



예쁘게 꾸며 놓은걸 보세요~

아이의 상상력이 너무 대단하죠~ 



장난 치듯 글을 쓰고 있지만 내용은 하나의 예술작품을 능가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꿈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들 이었습니다. 



아이가 완성한 글입니다. 대단하죠~ 

왠만한 어른이 쓴 글 보다 낫습니다. 감동했어요~ ㅠ


아이들의 적은 꿈들은 이렇게 스마트폰 사진으로 찍고 



포켓포토로 인화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적은 글이 나오니 신기해 하면서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꿈을 담은 작품을 액자에 넣어줬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겠지요? ^^ 


이 아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게 될까요? 

자신의 꿈을 잘 가꾸고 성장해 나갈 것 같죠~

많은 사람들이 더 큰 관심을 가져준다면 아이들은 지금 쓴 꿈을 이룬 어른으로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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