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창의융합콘서트 다녀왔어요! 기술과 인문의 만남은? with 정흠밴드

콘텐츠 융합의 새로움을 보여준 창의융합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창의융합콘서트는 기술과 인문간 융합을 주제로 이공학 전문가와 인문, 사회, 문화 등 비이공학 전문가간의 적접적인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지식콘서트인데요~ 다른 분야의 연사 두명이 하나의 주제에 대해 강연을 함으로 다양한 시각을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9월 창의융합콘서트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 

창의융합콘서트는 대학로에 있는 기술인문융합창작소 5층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대학로에 가니 에너지가 샘솟네요^^

9월 창의융합콘서트 주제는 기술과 감성의 연결 이었습니다.

디지털 휴머니즘 많이 들어보셨죠~

기술이 인간의 관심과 가치를 반영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따뜻한 기술 '감성컴퓨팅'

감성을 전달하는 몸짓에 기술을 융합한 '모션 디렉팅'

을 통해 기술과 감성의 연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시작은 콘서트답게 정흠밴드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녹였습니다. 

달달한 정흠밴드의 음악을 들이니 마음도 차분해지고 확실히 집중력도 올라가네요~ ^^

여러분도 정흠밴드의 공연을 감상해 보시라고 제가 동영상으로 담아왔으니 확인해 보세요~ 

정흠밴드 - For my bebe

음악과 강연의 만남! 창의융합콘서트의 매력입니다. 

첫번째 강연은 기술에 대한 부분으로

차세대 인지컴퓨팅 전문 기업 아크릴 박외진 대표의 강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컨텐츠에 담긴 감성을 찾는 내용을 전해줬는데요~ 

미래에 보여질 새로운 감성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성 기술은 마음으로만 대화할 것?

다소 어렵고 막연한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귀여운 동화 이야기로 감성 기술을 이야기 했습니다. 

기술이라고 하면 어려운 용어가 많이 나오고 강연자 중심의 강의가 많은데

창의융합콘서트는 달랐습니다. 그야말로 가볍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감성 기술을 자연스럽게 전해주었습니다. 

감성 기술은 새로운 정보 관리를 위한 관점을 제시하고

가장 효과적인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하게 해주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들을 알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감성기술은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보기술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강연은 인문에 대한 부분으로

예술이면서 기술이다라는 내용으로 아트몹 남주경 대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남주경 대표는 감성을 전달하는 몸짓에 기술을 융합한 모션 디렉팅을 하고 있는데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예술의 새로운 미래를 이야기했습니다. 

미래에는 예술이면서 기술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이런 변화는 빠르게 이뤄지고 있지요~

화려한 포퍼먼스 뒤에는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되어 사람들과 생생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인문의 만남을 보여준 창의융합콘서트!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다양한 네트워킹의 시간까지 마련되니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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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