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사이드디쉬의 진화? 느낌 있는 베이크롤과 갈릭&허브윙스!

도미노피자에서 새로운 신제품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쉬림푸스 피자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새로운 신제품이??? 하지만 알고보니 피자가 아닌 사이드디쉬 신제품이었습니다. ^^이름하야 베이크롤과 갈릭&허브윙스!
사이드디쉬 이름부터 왠지 예사롭지 않아 보이죠? 그럼 어떤 사이드디쉬인지 알아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배달은 이렇게 조그만한 상자에 담겨서 왔습니다.
꼭 귀여운 미니피자 같은 느낌이네요~

한쪽 상자를 열었더니 이렇게 도톰한 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베이크롤이네요
오호~ 원래 한줄인거 같은데 먹기 좋게 반이 잘려져 있습니다.^^
즉, 총 2개가 들어있습니다.

반이 잘려 있어 딱 베어먹기 좋은 사이즈죠~ ^^

그리고 롤은 2개의 맛이 다른걸로 제공되었습니다.
하나는 베이크롤 휠레이고 하나는 베이크롤 핫치킨 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한가지 종류가 더 있는데 그건 베이크롤 치즈 입니다.
흠~ 3가지 맛을 한꺼번에 제공하면 더 좋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먹을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자~ 먹을때는 함께 제공된 포크로 콕 찍어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그럼 속은 어떨지 파헤쳐 보겠습니다.
이건 베이크롤 핫치킨인데 내용물은
페리페리 소스로 숙성시킨 매콤한 닭다리살
담백한 맛의 훈제 닭가슴살
그리고 얇게 저민 야채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걸 도우로 돌돌 말아 베이크롤이 된것입니다.

정말 맛있겠죠~
매콤한 맛때문에 느끼하지 않아 좋네요. ^^

이건 베이크롤 휠레입니다.
내용물은 기름기를 쏙뺀 훈제 돼지고기 안심 휠레
독일식 김치
샤워크라우트가 들어 있습니다.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아주 좋을것 같네요.

다른 상자에는 갈릭&허브윙스가 들어있습니다.
푸짐해 보이죠~ ^^

사이드디쉬이지만 메인요리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풍족한 메뉴구성입니다.^^

갈릭&허브 윙스는 미니 닭다리, 닭날개, 웨지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윙이야 다른 곳에도 있는데 뭐가 달라 생각할수 있지만
마늘과 허브로 하룻동안 숙성시켜 육질이 더욱 부드러워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깔끔한 맛을 냈다는 것입니다.

오호~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노릇노릇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
저게 기름이 아니라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닭다리에 살도 오동통한게 입맛을 돋구네요~

자~ 한입 드셔 보실래요? ^^

평범한 사이드디쉬와는 다른 웰빙이 느껴지는 사이드디쉬라 만족스럽네요~

그렇담 이런걸 대충 먹어선 안되겠죠~
그래서 오랜만에 와이프와 함께 분위기 한번 내보기로 했습니다. 하하

예쁜 접시에 갈릭&허브 윙스를 담고

베이크롤도 예쁜 접시에 담아봤습니다. 집에 있던 허니머스타드 소스도 함께~
담백한 롤이다 보니 허니머스타드 소스와도 잘어울리네요^^

자~ 한상 차려진 모습입니다. ^^
그런데.. 뭔가 분위기 잡기엔 빈약해 보이네요~ ㅋㅋㅋ
바로 저 콜라가 문제!! ^^;;; 

그래서 집에 있던 와인을 곁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제야 좀 분위기가 사는것 같네요~ ^^

이러고보니 손님 대접할때도 좋을것 같은 사이드디쉬입니다.

새 와인이라 부푼가슴으로 개봉해 봤습니다. ^^
좋은 음식과 좋은 와인은 언제나 사람을 기분좋게 하지요~

퐁~ 맑은 개봉 소리!!

또로로~~록
와인이 곁들여지니 확실히 분위기 사네요~ ^^

자~ 이제 완벽한 셋팅이 되었습니다. ^^

와인과 함께 즐기는 갈릭&허브 윙스 그 맛은 어땠을까요?
기름에 튀기지 않은 깔끔한 맛이 와인의 맛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름닭과는 확실히 차원이 다르네요~ ^^

베이크롤도 미니 피자를 먹는듯한 풍부한 맛이 좋았습니다.
거기다 기름기가 없다는 건 최고의 매력!!

어떠신가요?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사이드디쉬~
이번 사이드디쉬의 매력은 바로 웰빙을 담았다는 겁니다.
기름기가 없는 사이드디쉬로 건강한 맛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와인에 어울리는 사이드디쉬이니 잘 참고해 보세요~

이상 행복한 맛을 전하는 리더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