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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후기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의 매력은 이것? Intel 블로거 데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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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인텔의 2010년 주력 프로세서인 코어 I7, 코어 I5, 코어 I3 패밀리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사진/동영상을 주로 사용하는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어떤 매력을 느낄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그 현장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는 여의도에 있는 인텔코리아 트레이닝 룸에서 있었습니다.
인텔을 조금 더 알수 시간이~ ? ^^
저 멀리 파란색 배경이 인텔의 공간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그리고 코어 프로세서의 캐치프레이즈는 더빠르게, 더스마트하게 인거 같습니다.
사용자들이 가장 추구하는 바죠^^

 
이날 참가자들의 명찰입니다. 헉~ 전부 이름으로 되있으니 누가누군지 모르겠네요~
블로거 모임에서 이런 경우는 드물죠~ ㅋ

 
제 명찰인데.. 저도 어색합니다. ㅋㅋㅋ

그럼 행사장이 어떻게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정면에 코어 패밀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코어 i5 프로세스와 메인보드, 기념품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으~~ 보기만 해도 그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요놈이 코어 i5입니다.
이 조그만한 칩이 놀라운 세상을 만들어낸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참고로 제가 현재 사용하는 PC도 코어 i5입니다. ^^
완전 날라다닙니다.


이건 코어 프로세서 전용 메인보드 입니다.
아무래도 인텔 보드가 궁합이 제일 잘 맞을려나요??


인텔의 캐릭터 인형입니다. 나름 귀여운 매력을 갖고 있죠^^
하나 얻어 오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ㅠ.ㅠ


인텔 코어를 장착한 PC들에게 붙여지는 스티커 입니다.
옛날엔 이 스티커 하나만 붙여놔도 자부심이 들었었던 때가 있었죠^^


그리고 한쪽에는 커피를 즐길수 있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소니 행사장에서도 봤던건데.. 여기도 제공되고 있네요~


그리고 골라 먹을수 있는 식사와 간식이 제공 되었습니다. ^^
 


제가 선택한 음식은 요거~~
흐흐~ 맛있겠죠~ ^^


달콤한 간식들도 함께 즐겼습니다.


행사장 모습입니다.


앞에 전시된 컴퓨터를 보니 굉장히 소박합니다.
대기업 제품으로 채워져 있을줄 알았는데 중소기업 제품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
인텔이 중소기업 제품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건가요? ^^


이 날의 공식 행사명 입니다.

Intel Core Processor Family
Meet the All New 2010


행사에 대한 안내와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인텔코리아의 박상민 상무님의 프리젠테이션으로
코어 패밀리 프로세서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표현에 있어서 도구의 수용에 관한 논점'
오호~ 뭔가 심오해 보이죠^^


도구로부터의 진정한 자유는 이로부터의 회피가 아닌 수용에서 시작된다.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 컴퓨터를 거부했던 어른들은 지금도 문맹아닌 문맹의 생활을 하고 있고
컴퓨터를 받아들였던 분들은 지금은 광활한 인터넷 세상을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환경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은 컴퓨터에서 요구되는 사항들이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 보다도 빨라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현재의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가 나올수 있었겠죠~^^


그리고 다양한 기기에서 누리는 인터넷 세상이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만해도 하루 종일 컴퓨터 관련 기기와 떨어져 본 적이 없는것 같네요~ 
 


이런 컴퓨터 환경속에서 코어의 강점이 무엇인지 소개되었습니다.

코어 프로세서가 뭐지? 아직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첫번째 강점은 터보부스트 기술입니다.

터보부스트는 CPU내 코어들이 2개 내지 4개가 있는데 한쪽코어에 높은 작업량이 발생하게 되면 나머지 쉬고 있는 코어들의 전류를 자동으로 한쪽으로 몰아주어 힘을 더 증폭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오버클럭 효과가 안정적으로 적용된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CPU는 기가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전력량도 많이 증가할수 밖에 없었는데..터보부스트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력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된것입니다. 즉,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적절히 잡아낸 기술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번째 강점은 하이퍼 스레딩 기술입니다.

CPU에서는 코어 한개당 스레드가 하나씩 추가되어 운영체제에서 싱글코어에서는 두개의 CPU로 인식을 하고, 듀얼코어에서는 네개의 CPU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즉, 멀티 환경이 가능해 여러가지 일을 동시해 수행해도 성능의 저하없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강점은 CPU안에 그래픽 카드가 통합되었다는 겁니다.

엥? 이게 무슨 소리지? 의아하시죠..코어 i7, i5, i3에는 인텔 HD 그래픽카드를 넣어 그 역할을 가능하게 했다는 겁니다. 즉, 별도의 그래픽 카드 없이 이 CPU 하나면 된다는 겁니다.
이 얼마나 환영할만한 소식인가요^^ 조립시 그래픽 카드만 해도 엄청난 가격 포션을 차지하는데 이젠 그 부분을 제외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담 내장 그래픽 카드가 얼마나 좋겠어? 의문을 제시할 수도 있는데 현존하는 대부분의 3D 게임을 원활하게 돌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포퍼먼스를 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주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사지 않는 이상 이 정도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코어 CPU에 내장된 그래픽 카드임으로 터보부스트 기술도 같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총 3가지가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가 내세우는 강점입니다.
어떠신가요? 꽤 매력적이죠~ 정말 기술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리고 코어 패밀리의 또다른 매력은 바로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들 수 있습니다.
뭐~ 전세계적으로 인텔의 CPU를 사용 안하는 곳이 없으니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코어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더빠르고 더스마트하게 변했다는 거네요^^


그리고 인텔에서 대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품은 지구 성층권 여행!!
러시아제 미그 31 제트기를 타고 마하2.5의 속도로 날아올라
성층권에서 지구를 바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 러시아 왕복 비행기 표에 4일 관광, 4성급 호텔 숙박도 제공한다고 하니 정말 대박이네요~

그럼 이 이벤트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구입해야지만 응모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성층권 여행이 자신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200자 이내로 써주기만 하면 되네요~
뭐~ 그러니 더더욱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혹시 모르니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은 도전해볼만 하겠습니다.
최소한 인텔은 사기는 안칠테니까요~ ^^

성층권 여행 이벤트


두번째 시간에는 컴퓨터와 사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강연은 머니투데이의 성연광 기자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사진에 대한 인식이 바껴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사진에 포샵을 가하면 인정 안하는 시대가 있었는데..
요즘은 사진의 포샵을 가하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라고 하네요~
그만큼.. 후보정의 의미가 더 중요해 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진들이 디지털이 가미가 되면서 더욱 멋진 사진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사진 편집을 원활히 하는데 있어 컴퓨터 성능은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할까요?
CPU? RAM? 그래픽카드?

그래픽 카드 보단 CPU와 램을 높여줘야 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겠죠^^


세번째 시간에는 인텔코리아 최병원 차장님이 인텔 코어 I5에 대한 시연시간을 가졌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한쪽은 코어 I5 탑재 노트북을 통해 2400만 화소 원본 사진에 효과를 주고


한쪽에선 코어2듀어(E6300)를 탑재한 데스크탑으로 2400만 화소 원본사진에
같은 효과를 주는 것을 비교해 봤습니다.


뭐~ 당연히 코어i5 노트북이 월등히 빠른 시간을 보여주었습니다.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느린 시절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에 탑재된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느껴 봤습니다.
3D게임 이었는데 끊김 없이 멋지게 실행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래픽카드 시장이 위태로울수도 있겠네요 ㅡㅡ;;


그리고 마지막으로 Q&A 시간을 통해
인텔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궁금증 하나를 해결했습니다.

가장 먼저 I7이 출시되고 뒤이어 I5, I3가 출시되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우리가 컴퓨터를 구입할때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 곧 더 좋은게 나오지 않을까 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조금만 지나면 더 좋은 CPU가 나와서 후회를 하게 만들었는데..
최고 사양을 먼저 제시하고 뒤를 이어 그 보다는 낮은 사양을 공개하는 것이
상대적인 상실감이 작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딱 맞는 사실 아닌가요? ^^
아마 I3 출시하고 I5, I7 출시했으면 금새 말 나왔을 겁니다. ㅋㅋ


돌아가는길 작은 기념품도 주어졌습니다.
귀여운 머그컵이었어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어떠신가요?
저도 코어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팬티엄 4를 쓰고 있었는데..
이젠 바꿀때가 온거 같아서 과감히 갈아 탔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다른 세상에 온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ㅋ

아직도 버벅거리는 컴퓨터를 사용하신다면 이제 과감히 갈아탈때도 된것 같습니다. ^^

제가 경험해 보니 확실히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리더유와 함께 하는 인텔 블로거데이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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