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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 여행기/강원도

봉평 허브나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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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나라 가기전 봉평에 왔으니
메밀국수(물+비빔)와 묵국수 그리고 동동주로 허기를 살짝 달랬습니다.  
여행을 가선 그 지역 특산물을 먹어주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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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나라 앞에 가면 이런 넓직한 개울가가 있습니다.
물이 참 맑죠~  동심으로 돌아가 물놀이가 하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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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허브농장과는 다르게 입장료가 있습니다... ㅠㅠ
성인 3,000원  헉@.@
얼마나 대단하길래?? 다른데는 다 꽁짠데...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을 낯낯이 파헤쳐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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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단한 입장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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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입니다. 관리가 전혀 안되어 있다는..
관리비 받아 어따 쓴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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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나라 농원의 시작을 알리는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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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를 따라 허브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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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같은 건물이 분위기 있고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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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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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는 이런 귀여운 장식도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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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쉼터도 마련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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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정원처럼 허브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 중 하나는 땅이 넓으니 넓직넓직하게 배치되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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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 바깥에는 허브들이 별로 없습니다.
이러믄서 돈을 다 받아먹다니~~~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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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온실안에는 각종 허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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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건물처럼 분위기 있어 보이죠~
영화속에서 많이 본것같은.. 특히 공포영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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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농장에 오는 이유중에 하나인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곳곳에 포토존들이 마련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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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수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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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세이지.. 이름이 맘에 들어서 찍어 봤습니다. ^^
식물 작명가도 머리 진짜 아프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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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풍경입니다. 아름답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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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있는 허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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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도 이렇게 포토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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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을 위해 놀이터도 마련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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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귀엽고 깜직한 안내표지판
(허브농장가면 거의 다 이런 표지판으로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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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아이스크림입니다.
맛은 그다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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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길입니다.
사진 구도를 독특하게 잡았더니 멋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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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입니다.
아기자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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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묵었던 팬션~ 너무 예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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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엔 이렇게 복층형태로 되있습니다.
위에 줄을 땡기면 계단이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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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팬션과는 차원이 다른 고풍격 실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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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저녁 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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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한 소시지를 굽고 있습니다.
먹음직해 보이죠? ㅋㅋ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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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고기라고 추천받아 사온 것..
다른 고기 보다.. 1.5배정도 비쌌습니다.
난 사실 질보다 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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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엔 김치가 없으면 안되죠~~
잘 익혀진 고기를 김치에 싸서 한입에 넣으면~ 캬~~ 죽음입니다. ㅋㅋ
 
 
이상으로 봉평허브나라를 쫙 둘러봤는데..
예쁘긴 하지만.. 다른 허브농장과 별차이도 없으면서
돈을 받는다는것에는 좀 반감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지역 관광지가 별로 없어...
이런걸로 수익을 창출하나 본데..
구지 3,000원까지 주고 가기엔 아까운 곳입니다.
다른 곳에 들렸다가.. 패키지로 들리면 모를까.. ^^;
 
허브만 즐기기엔 뭔가 아쉬운 곳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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