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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맥 등 재활용을 적극 사용하는 이유! 데이브 로봇 공개 및 100% 탄소 중립 달성 약속

세계 각국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애플은 기업 운영 영역에서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화를 달성한 바 있는데요. 애플은 이번에 더 나아가 2030년까지 제조 공급망 및 제품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기업 활동 전반에서 탄소 중립화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탄소 중립이 뭐지?

탄소 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데요. 그래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겠다는 의미있는 활동입니다. 

 

탄소 중립은 다양한 산업에서 노력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친환경 자동차가 대세가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도 이런 부분중에 하나이고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기술들은 점차 세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애플은 제조과정부터 모든 기업 활동 전반에서 탄소 중립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환경 지킴이로서의 다양한 결실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그럼 애플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애플이 환경을 위해 하는 것들! 

애플은 2020 환경 보호 성과 보고서 발표를 통해 탄소 중립화 달성을 위한 애플의 접급 방식을 상세하게 공개했습니다. 이는 다른 기업들도 참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환경을 애플만 지킨다고 해서 해결되는 건 아니죠. 다같이 노력해야 환경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애플은 이번 발표에서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75% 저감하고 혁신적인 탄소 제거 솔루션을 개발하여 나머지 발생되는 탄소배출 25%를 제거하겠다는 계획을 상세하게 밝혔습니다. 

 

1. 애플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Impact Accelerator) 설립

 

애플은 임팩트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소수자 소유 기업 및 솔루션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애플의 공급망 및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에 영향을 받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 경제적 평등과 형사 사법 개혁을 위한 자금 지원에 주력하는 1억 달러 규모의 인종간 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 (Racial Equity and Justice Initiative)의 일환으로 시행이 됩니다. 이에 대해 애플의 환경, 정책 및 사회적 이니셔티브를 담당하는 부사장 리사 잭슨은 "구조적 인종 차별과 기후 변화는 각기 개별적인 문제가 아니며, 각기 개별적인 해결책으로 풀 수도 없다. 지금이 더욱 환경 친화적이며 더욱 정의로운 경제를 이룩할 수 있는 우리 세대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2. 저탄소 제품 디자인!

애플은 10개년 계획으로 혁신적으로 탄소 배출을 저감할 것을 알렸습니다.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저탄소 및 재활용 소재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제조 공정을 개선하고 제품 재활용을 혁신하고 제품을 최대한 에너지 효율적으로 설계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이미 다양한 제품들을 재활용 소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에 생산된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제품들이 모두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아이폰 Taptic Engine의 희토류 소재는 100% 재활용으로 충당하였는데요. 이는 애플은 물론이고 어느 스마트폰에서도 최초입니다. 

 

이를 통해 2019년에 애플은 탄소 발자국을 430만 톤 저감했고 지난 11년간 애플 제품 사용에 소용되는 에너지를 평균 73% 절감했습니다. 

 

그리고 애플 기기는 튼튼한 제품 내구성과 지속적인 OS 업데이트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자체 '내구성 시험소(Reliability Testing Lab)'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견고한 소재들로 만들어지고 있고 OS 지원도 그 어떤 기업보다 더 신경을 써서 하고 있습니다. 오래 사용하는게 지구에도 좋다는 것을 애플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3. 애플 재활용 혁신 로봇 'Dave'

애플이 최근 도입한 재활용 혁신 로봇 'Dave'도 공개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분해 로봇 '데이지'의 후속작인데요. '데이브'는 아이폰 Taptic Engine을 분해해 희토류 자석과 텅스텐 등의 핵심 소재는 물론 강철 소재도 회수할 수 있게 한 로봇입니다. 

 

애플은 새 기기를 구매할때 트레이드 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을 할 수 있게 하면서 애플 스토어 기프트 카드로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보상 판매된 아이폰에서 회수한 알루미늄은 맥북에어의 100% 재활용된 알루미늄 외장의 일부로 사용되었고 아이폰 배터리에서 회수하는 코발트는 새 배터리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보상 판매를 하는 것으로 지구에서 채굴해야 하는 자원의 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4. 에너지 효율 향상! 

 

애플은 기업 설비의 에너지 상용량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공급망 협력업체에서도 마찬가지의 에너지 전환을 이루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지금까지도 이런 노력들을 해왔는데요. 협력업체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 설비의 수가 2019년 92개소로 증가해 공급망에서 연환산 77만 9,000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작년 한 해 640만 제곱피트 (약 59만 4,500제곱미터)에 달하는 신규 및 기존 건물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진행해 소요 전력량을 1/5 가까이 줄이고 2,7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미국 녹색 기금 (U.S - China Green Fund)은 애플과 새로운 제휴 협약을 체결해 애플 협력업체의 에너지 효율 개선 프로젝트 집중 육성에 1억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5. 재생 에너지 활용

 

애플은 신규 전력 생산 프로젝트에 집중해 운영 활동의 재생 에너지 사용률을 100%로 유지하고 공급망 또한 청정 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현재 70곳 이상의 협력업체로부터 애플 제품 생산에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합니다. SK하이닉스도 포함되어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애플 제품 생산에 8기가와트에 육박하는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약속이 모두 실행되면 연간 1,43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이 이루어지는데요. 이는 300만 대의 차량 운행 중단에 상당하는 효과라고 합니다. 

 

오리건 주, 일리노이 주, 애리조나 주의 신규 및 완공 프로젝트를 더하면 현재 애플의 기업 운영을 위한 재생 에너지 발전 용량은 1기가와트를 넘고 이는 연간 15만 가구의 주택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 애플이 자사 설비를 위해 공급하는 재생 에너지의 80% 이상은 애플에서 자체 진행한 전략 생산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되고 이로 인해 지역사회 및 타 기업에도 혜택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스칸디나비아에서 최대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신규 건설하고 있고 필리핀과 태국에서 소외 지역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전력 생산 프로젝트 또한 신규 진행중에 있습니다. 

 

6. 공정 및 소재 혁신

 

애플 제품을 위한 공정 및 소재 관련 기술을 개선해 탄소 배출을 줄여갈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알루미늄 공급업체 두 곳과 함께 투자 및 협업을 통해 사상 최초의 직접 무탄소 알루미늄 제련 공정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오늘 상기 신공정을 통해 생산된 알루미늄의 최초 물량이 맥북 프로 16 생산에 사용되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불화가스가 일부 전자제품 부품 제조에 사용되는데요.  애플은 협력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불화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배출을 2019년에 24만 2,000톤 저감했다고 합니다. 

 

7. 탄소 제거

 

애플은 전 세계에서 삼림 사업 및 그 밖의 자연 기반 솔루션에 투자하여 대기 중의 탄소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일환으로 오늘 최초로 전 세계 삼림 및 자연 생태계의 복원과 보호에 투자하는 탄소 솔루션 펀드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국제보존협회(Conservation International)와 제휴하여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콜롬비아의 중요한 맹그로브 생태계와 케냐의 사바나를 복원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활 계획입니다. 맹그로브 숲은 해안선을 보호하고 주변 지역사회의 생계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육상 삼림 대비 10배 더 많은 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보전기금 (The Conservation Fund), 세계자연기금 (World Wildlife Fund), 그리고 국제보존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애플은 미국, 중국, 케냐, 콜롬비아에서 현재까지 총 100만 에이커 이상의 삼림 및 천연 기후 변화 솔루션을 보호하거나 그 관리 상황을 개선해 오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애플!

애플은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이 전 세계 기후 변화 대응에 필수적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정부, 기업, 비정부단체, 그리고 소비자와 협력하여 환경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정책에 대한 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은 방치하면 되돌릴 수 없게 됩니다. 애플의 이런 활동들을 배우면서 우리 기업들도 다양한 환경 대책을 수립해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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