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샀나? 한정판 롯데리아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

롯데리아에서 한정판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를 7월 31일 (금) 오전 10시 부터 판매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3개의 재고가 있다고 해서 하나를 구입해 왔는데요. 1인당 2개를 살 수 있다고 해서 2개 주문했다가 다시 1개만 달래서 왔습니다. 참고로 제가 간 롯데리아는 20개가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판매 완료되면 더 안들어 온다고 합니다. 그럼 정말 살만한 한정판인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정판 롯데리아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

롯데리아 가면 단품으로 16000원에 구입 가능하고 세트 한개만 구입하면 9,5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세트를 시키라는 의미입니다. 

롯데리아 팹시 피크닉 폴딩박스는 고급스러운 주머니에 담아서 줍니다. 오~ 기대 UP

꺼내면 접혀진 형태로 비닐에 밀봉 되어 있습니다. 데코스티커도 포함되어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위에서 보는 느낌은 고급스럽습니다. 나무 같은 느낌으로 잘 만든 플라스틱 입니다. 

그런데 아래쪽 박스 부분은 저렴해 보입니다. 9,500원에 너무 기대하면 안되지만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접혀진 구조물을 세워서 조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스가 완료 되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두고 사용할때는 이렇게 박스를 만들고 그런데 그 차이가 완전 크게 나는건 아니라 접을 일이 그렇게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쪽 박스는 딱 그냥 플라스틱 박스입니다. 

덮개를 덮으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펩시 로고가 있어 나름 브랜드 매력을 살리고 있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닙니다. 

이렇게 햄버거를 올려서 먹으라는 거겠죠? 그래서 올려 봤습니다. 

꾸밀 수 있는 데코 스티커 입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꾸미라는 것인데요. 저는 다 붙여 봤습니다. 

조금은 유니크한 팹시 피크닉 폴딩박스가 되었습니다. 

이 안에 뭘 담아 둘까요? 지저분한 것들 담아두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소재상 그렇게 인테리어 가치로 매력적이진 않아 보입니다. 차라리 이케아의 박스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한정판이고 가격도 저렴하니 참고하시고요. 2개 구매는 가능하지만 꼭 사야겠다면 1개만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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