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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심각 기후악당이 된 한국! 9월 7일 푸른하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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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7일은 '푸른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 입니다.  국내에서 지정한 기념일 같지만 UN이 지정한 기념일로 '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 라고 합니다. 줄여서 '푸른하늘의 날' 이라고 알아 두시면 됩니다. 

 

우리 정부 주도로 제정된 최초의 UN 기념일

'푸른하늘의 날'은 지난해 12월 채택되어 올해가 제 1회를 맞게 되는 날입니다. 이 날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우리 정부가 주도로 제정한 최초의 UN 기념일이라는 것입니다. 지난해 9월 9일 유엔총회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푸른 하늘의 날' 지정을 정식 제안했고 UN이 이를 채택하면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지구의 기후변화는 심각해 지고 있고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산화 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 어쩔수 없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념일이 지정된 것도 국제사회가 협력해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올해부터 국가 기념일로 '푸른하늘의 날'이 지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그래서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제 1회 푸른하늘의 날을 앞두고 8월 24일부터 틱톡에서 '푸른 하늘의 날 약속 챌린지'를 통해 알려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 미세먼지 심각한거 아시죠? 

우리나라 미세먼지 심각성은 다들 인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침마다 미세먼지 정보를 봐야 하는 나라, 푸른 하늘을 쉽게 보기 힘든 나라 그런 나라가 한국입니다. 실제로 한국은 선진국 중 공기질이 가장 나쁜 축에 속합니다. OEC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인도, 중국, 베트남 등과 함께 전 세계 주요국 가운데 대기질 '최악 5개국'으로 꼽혔습니다. 더 슬픈 사실은 OECD 회원국 중에서 대기질이나 미세먼지 수준 에서 최악으로 꼽혔습니다. 36개국 중 36위 라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아시겠죠?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고 싶은데 미세먼지 많으니까 나가지 말라고 하고 일기예보에서는 미세먼지가 많으니까 외출을 삼가해 달라고 합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미세먼지를 신경쓰고 살아야 할까요? 씁쓸한 현실입니다. 

 

참고로 유럽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으면 그 자체가 예술이라고 합니다. 하늘이 파랗고 너무나 깨끗한 공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파란 하늘 보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분명 화창한 날씨인데 뭔가 뿌옇게 낀 하늘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외출 후 돌아오면 목도 칼칼하고 눈도 뻑뻑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기후변화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기후악당 한국?

한국이 이렇게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는 원인으로 우리는 중국 탓을 합니다. 중국의 원인이 큰게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내는 환경 오염도 만만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우리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만 사실 안그런 점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석탄화력발전소 입니다. 대기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게 석탄이라는 것을 알지만 한국은 현재 석탄화력발전소가 총 60기나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최악의 대기질을 가진 5개국으로 꼽힌 곳 인도, 중국, 배트남 등이 다 석탄화력발전소 비중이 높은 나라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내 발생 미세먼지 배출원 1위도 석탄화력발전소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는 심각한 기후변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비도 많이 오고 자연재해가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이게 우리나라 뿐만이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이 파괴되면서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대응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 나타난 폭염 문제, 북국에서도 38도 올라가는 고온 현상, 그 춥다는 시베리아도 30도를 넘는 이상 기온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현상을 단순히 놀랍다고 보는게 아니라 이상 징후 현상이라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환경을 관리하지 못하면 큰 위기가 올 것임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기후 변화의 주원인은 온실가스 배출이고 석탄이 온실가스의 배출원입니다. 그래서 전세계는 석탄을 명백히 대기오염과 기후위기 주범으로 지목했고 영국, 프랑스 등 OECD 주요 국가들은 2030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독일도 올해부터 폐쇄를 시작했고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왜 기후악당이라 하냐면은 이런 상황속에 우리는 7기나 석탄발전소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대기오염이 심각한 나라에서 다들 줄여가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를 늘려간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이러니하게 인도네시아, 베트남등 해외의 석탄화력발전소에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 다른 나라들은 투자를 철회하고 있는 상황인데 석탄화력발전을 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걸 방치를 넘어서서 환경을 망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환경은 지켜야 합니다 

더이상 환경을 방치하면 우리나라는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지금도 푸른 하늘을 못보는 것이 우리가 환경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니까요. 그래서 정부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줄여야 하고 환경오염의 주범들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일회용 제품 줄이기, 전기차 활성화, 자전거나 기타 이동수단 활성화를 통해 노력해야 하고 정부차원에서 석탄화력발전소를 줄이는 전략도 시급히 동반되어야 합니다.

 

일회용 용품 백날 줄이면 뭐하나요? 이 보다 더 큰 문제인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언제까지 남탓만 하고 있을 건가요? 우리나라는 아직 환경 오염에 너무나 관대합니다. 우리도 푸른 하늘을 보고 싶고 아이들에게 깨끗한 나라를 물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15개 환경단체는 이번 9월 7일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석탄을 넘어서 (Korea Beyond Coal)'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정부에게 2030년까지 환경오염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원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해달라는 캠페인 입니다. 이런 캠페인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호주, 유럽 등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을 돌아보고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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