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다른 2021 기아 카니발 실내, 2열 시트가 돌아간다?

2021 기아 카니발이 나온 후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펠리세이드를 사려는 분들까지 흡수하며 기존보다 폭넓은 수요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내와 다른 2021 기아 카니발 실내 공간을 보여드릴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외에서도 반응 좋은 2021 기아 카니발 디자인 

2021 기아 카니발의 디자인은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세도나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될텐데요. 기존보다 확실히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고 프리미엄 MPV라는 평가로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경쟁하는 일본차와 비교했을때도 이번에는 쉽게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2021 기아 카니발 실내가 다르다?

두가지 형태의 시트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7인승 시트는 아래와 같은 모델인데 위에 시트는 2열에 가운데 의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 8인승이 되는 구조입니다. 

 

참고로 국내 시트의 경우 7인승, 9인승, 11인승 이런 형태로 구성이 됩니다.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죠? 

그리고 또 한가지 다른점은 가운데 시트가 있는 모델의 경우 회전식 시트로 2열이 돌아가서 마주 보면서 탈 수도 있습니다. 봉고차 같은 컨셉으로 변신을 하는 것입니다. 이동중에는 그렇게 바람직한 시트 구조는 아니지만 차 안에서 놀기엔 딱인 시트 구조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적용되면 좋지 않을까요? ^^ 소비자 니즈가 커지면 충분히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전식이 되려면 누워서 가는건 포기해야 합니다. 

 

회전식 시트가 아닌 2열 시트의 경우는 완전히 누울 수 있는 2열 시트를 제공합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이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하나로 통일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누워서 편히 가는게 좋겠죠? 여러분은 어떤 시트 구조가 마음에 드시나요? 

감각적인 실내 공간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한 2021 카니발의 매력! 이 정도 경쟁력이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베스트 셀링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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