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건강기능식품 쿠퍼스의 매력 3가지!

쿠퍼스 음료를 먹기 시작한지 벌써 2달이 다되가네요~ 처음엔 뭣도 모르고 마셨는데 이제 헛개나무의 효능까지 알고나니 조금더 신경을 써가면서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왠지 간이 건강해졌다는 그런 느낌도 들고~ ㅋㅋ 아무튼 나이를 먹어가면서 유산균 음료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져 갔었는데 쿠퍼스를 통해 다시 유산균 음료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건강기능식품하면 왠지 거부감이 드는 점도 있었는데 쿠퍼스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도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었네요~ 그럼 어떤 매력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

1. 달지도 쓰지도 않은 한약맛이 좋다?!

쿠퍼스에는 유산균의 달콤한 맛도 있지만 한약의 맛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 맛을 보면 도망가곤 하는데 어른들이 마실때는 이 맛이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
유산균의 단맛이 어른들을 멀어지게 했다면 쿠퍼스는 약간의 한약 맛을 느끼게 해줘 까다로운 어른들의 입맛을 잘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단 음료는 싫어하는분들에게 딱이겠죠~ 특히,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달디단 음식을 싫어하는데 쿠퍼스는 적절한 맛의 조화로 그런 대상자까지도 만족하면서 마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맛있게 먹는 건강식품이다!

건강식품하면 약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맛들이 오묘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데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먹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몇번 건강기능식품을 먹다가 포기한적이 있는데 쿠퍼스는 그런면에서 정말 자유롭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요구르트를 마시는 것처럼 가볍게 마실수 있고 그 양도 딱 적당해 부담없이 즐기기엔 딱인것 같습니다. ^^ 이게 건강기능식품일까? 라는 의구심이 들정도이니 꽤 괜찮은 맛을 보여주고 있는 거겠죠? ㅋ

3. 사서 먹지 않아도 된다?

한국야쿠르트 제품이다 보니 집배달이 된다는 겁니다. ^^  건강기능식품의 생명은 꾸준함인데 그런면에서 배달서비스는 매력적인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마 매일 사서 먹었다면 어느 정도 먹다가 포기했었겠죠~ 그리고 유산균 음료다 보니 신선함은 생명인데 그런면에서도 쿠퍼스의 매력은 충분해 보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쿠퍼스 하나! 정말 몸이 든든한 느낌입니다.  

쿠퍼스 어떠신거 같나요?
제가 2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술이 간건강을 헤치는 주요인인데 쿠퍼스로 평소 관리를 잘해준다면 어느 정도 간을 지켜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만큼 소중한건 없습니다. 이점 꼭 기억하시고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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