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나요? 초음파 모공 클렌저 LG 프라엘 워시팝 1주일 사용해 보니.. BCP1 / BCP2

남자들은 세안을 가볍게 훅훅 하지만 여성분들은 많은 시간을 들여 세안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와이프의 경우도 평소에 2차 세안까지 꼼꼼히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나올 때가 있어서 모공 속까지 클렌징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LG전자가 이런 모공 속 클렌징을 할 수 있는 초음파 모공 클렌저 LG 프라엘 워시팝을 선보였는데요. 어떻게 사용하는지? 정말 써보니 괜찮은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LG 프라엘 워시팝 첫만남!

LG 프라엘 워시팝 패키지 입니다. 추가 거치대를 구입할 수도 있어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곳에 다양하게 배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면 핑크빛의 LG 프라엘 워시팝을 볼 수 있습니다. 워시팝은 두 가지 색상으로 피치팝과 코코팝가 있는데요. 이 모델은 피치팝 색상입니다. 충전 거치대까지 같은 색을 적용해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모델명은 BCP1 입니다. 

 

LG 프라엘 워시팝 구성품은 딱 두 가지 입니다. 본체와 충전 거치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는 따로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고요. 케이블이 길게 되어 있어 공간 배치하기에 좋습니다. 

 

LG 프라엘 워시팝 디자인

LG 프라엘 워시팝은 물방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복숭아 같기도 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볼록하게 입체감 있는 디자인과 보들보들한 재질이라 잡았을때 안정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요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이 작은 여성 손에 딱 맞게 나온 사이즈 입니다. 79 x 72 x 41mm 사이즈이고 무게는 154g으로 보통의 스마트폰 무게라 보시면 됩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래에는 실리콘 브러시가 있고 그 윗부분은 손에 파지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바닥면을 보면 가운데 메탈 부분이 초음파 영역이고 실리콘 브러시가 둘러져 있습니다. 미세한 초음파 진동으로 모공 속까지 깨끗한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부드러운 실리콘 브러시로 피부 자극 없이 세안을 해주는 구조입니다. 실리콘 돌기가 피부를 더 넓고 섬세하게 감싸도록 회오리 모양의 특허 받은 피보나치 패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실리콘 재질 : FDA 21CFR177.2600기준 만족 소재 / 2020.9.8~9.15 / SGS test 통과

 

- 초음파 재질 : ASTM (미국 재료 시험 협회) 기준의 의료용 SUS316L 표준 만족 소재 / 2021.5.27~6.10 / SGS test 통과

뾰족한 영역을 보면 전원 스위치와 진동 3단계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한번씩 누를때마다 강도가 조절이 되는데요. 실리콘 브러시라 자극없이 세안을 할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참고로 작동 시간은 전원을 켜면 70초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양쪽 볼과 이마는 각 10초, 굴곡진 입가, 코 주변은 각 20초로 70초만에 모공 클렌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상태를 알 수 있는 LED 표시 램프가 있습니다. 충전은 자주 할 필요 없이 하루 한번 사용 기준으로 두 달에 한 번만 해도 됩니다. 그정도로 충전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 시간 : 1일 1회 3단계 사용 기준 / 세안 습관에 따라 사용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뒷 부분에는 충전 단자가 있고 가운데 LG로고가 있습니다. 방수를 고려한 설계로 접촉만 하면 충전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LG 프라엘 워시팝 충전 거치대는 케이블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연결되는 단자는 USB-A 타입의 단자로 되어 있어 멀티 허브에 연결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충전은 연결되는 단자에 맞춰서 올려두기만 하면 충전이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두 달에 한번 정도만 충전을 하면 되기 때문에 매번 충전을 하고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충전 거치대에 올린 모습입니다. 세안을 하면 건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실리콘 브러시가 앞으로 나오게 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충전 할 필요 없다고 했죠. 충전은 두 달에 한번 정도만 하면 되기 때문에 충전 기능이 없는 거치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플하게 케이블 없이 깔끔한 거치가 가능해 세안을 자주 하는 곳에 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욕실에 거치를 한 모습입니다. 다른 프라엘 제품 라인업과 함께 나란히 뷰티 디바이스로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젠 집에서 하는 피부관리기는 필수가 되어 가고 있는데요. 프라엘은 사용자들이 필요로 했던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계속 준비해 만족도를 높여 가고 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욕조 옆에 두고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샤워하면서 가볍게 세안을 할 수 있으니 너무나 편하고 좋습니다. 손으로 세안하는 것과 LG 프라엘 워시팝으로 세안하는 것은 확실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LG 프라엘 워시팝 사용법!

LG 프라엘 워시팝은 평상시 얼굴에 쓰던 클렌징폼을 짠 후 

돌려주면 이렇게 거품이 발생합니다. 보통 손으로 하는 걸 LG 프라엘 워시팝으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IPX7 방수 등급을 지원하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수심 1미터에서 30분 이내 버틸 수 있는 생활 방수 입니다. 

 

- 방수 등급 : 2021.5.21 SGS IPX7 test 통과

얼굴에 클렌징을 하는 모습입니다.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이라 확실히 편하고 자극 없는 실리콘 재질의 브러시라 피부를 케어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끝이 삼각형으로 각이 들어가 있어 눈 밑, 코 옆 구석구석 섬세한 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하는 것보다 확실히 빠르고 깨끗한 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이 끝나면 가볍게 물에 씻어 보관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1일 1회 사용 하면 되는데요. 모공속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하는 기분이라 피부가 숨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LG 프라엘 워시팝 뭐가 달라?

LG 프라엘 워시팝은 미세한 초음파 진동이 1초에 35만 5천번 각질층을 흔들어 버블을 만들고 모공 속으로 버블을 들어가게 노폐물을 빼준다고 합니다. 우리의 모공속에 같혀 있던 노폐물이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상상만 해도 개운해 지는 느낌이죠. 

 

그리고 모공은 2배 더 작게 케어하고 선크림 같은 경우 1.9배 더 딥클렌징을 해준다고 합니다. 

 

* 인체적용시험 결과 : 라비다 포밍클렌저와 함께 사용 / 손 세정 대비 개선율 / 2021.4.29~5.4 / 성인 여성 26명 (민감성 피부6명 포함) 1회 사용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주)

 

LG 프라엘 워시팝은 세안 시간도 줄여주고 더 깨끗하게 모공 속 노폐물을 빼주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세안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음파 모공 클렌저로 손으로 하는 것보다 확실히 편한 사용성을 느낄 수 있으니 잘 참고해서 여러분도 깨끗하게 피부관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본 기기는 피부 미용 기기로서 의료 기기에 해당되지 않으며, 피부질환과 관련한 의학적인 예방/치료효과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 해당 리뷰는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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