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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대? 식물 키우는 기계 실물 LG 틔운(tiiun)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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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미래 시대를 보면 자급자족하는 상황을 보곤 합니다. 환경 파괴, 기후 이상으로 식물을 못보게 되는데요. LG전자가 이런 시대를 대비한듯 식물 키우는 기계 LG 틔운(tiiun)을 만들었습니다.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이 제품은 무엇이 다른지? 실제로 본 느낌은 어떤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LG 틔운(tiiun) 이 나오게 된 이유

LG전자는 식물을 기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식물을 키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 많죠. 예뻐서 꽃을 사왔지만 금방 죽게 만드는 일. 실제로 시장조사전문업체 마크로밀엠브로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식물을 키워 봤거나 키우고 있는 사람 중 약 60%가 식물을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낀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LG전자는 이런 수요에 답을 했고 LG 틔운(tiiun)을 통해 조금 더 쉽게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쩌면 작은 수요일 수도 있는데요.  새로운 도전을 하는 LG전자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LG 틔운 (tiiun)을 본 느낌! 

LG 틔운(tiiun)을 본 느낌은 미니 냉장고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사각형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전면에는 투명하게 뚫려 있어 식물이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인테리어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나왔는데요. 색상은 깨끗한 느낌의 네이처 베이지 색상이 있고 

자연의 색을 닮은 네이처 그린 컬러가 있습니다. LG 틔운을 집에 두면 어떤 느낌일까요? 아마 계속 눈길이 가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뭔가 시대를 앞서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LG 틔운(tiiun)은 오브제(Objet) 라인업으로 식물이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플랜테리어 가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소한 가전이지만 어쩌면 필수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인테리어 가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LG 틔운 (tiiun) 사용 방법! 

LG 틔운(tiiun)은 식물을 2단으로 키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냉장고 처럼 문을 열고 쉽게 식물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각종 컨트롤 버튼이 있어 식물을 가전 처럼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상칸, 하칸 위치 선택 컨트롤 / 표준, 맞춤 환경 선택 컨트롤 / 현재시각, 조명 시각을 선택할 수 있고 물 순환중, 물 보충 필요, Wi-Fi, 잠금/풀림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건 이렇게 씨앗키트가 준비되어 있어 장착만 하면 됩니다. 보기엔 6개가 있는 것 같지만 위아래가 하나의 세트 입니다. 종류는 꽃 3종, 채소 12종, 허브 5종 20가지 씨앗키트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종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LG 틔운 씨앗 키트는 옆에서 보면 꽤 두꺼운 사이즈 입니다. LG 틔운에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게 준비된 새로운 개념의 씨앗 키트입니다. 사용자는 별다른 신경을 쓸 필요 없이 원하는 씨앗키트를 선택하고 

이렇게 장착 후 식물을 키우면 됩니다. 너무나 간단한 식물 키우는 기계 입니다. 

하단 서랍에는 물탱크가 있습니다. 있는듯 없는 듯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위에 커버를 열고 물과 영양제를 넣고 문을 닫으면 바로 식물 재배가 시작됩니다. 깔끔하고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식물은 이렇게 서랍식으로 꺼내 볼 수 있어 안쪽에 있는 식물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식물은 위에 태양광과 유사한 빛을 받아서 자라나게 됩니다. 식물이 기계 안에서 빛을 받고 영양분을 얻고 알아서 성장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영화 속에서 봤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식물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을까요? 생명체를 키우는 과정은 사실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인데 이런 복잡한 재배과정을 기계가 알아서 해준다는 사실이 새롭고 신기합니다. 

 

참고로 LG 틔운은 계절에 관계없이 채소는 약 4주, 허브는 약 6주, 꽃은 약 8주 동안 키우면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채소를 4주 동안 키워서 먹는다? 생산성 측면에서 낮다고 볼 수 있지만 사실 먹는 용도로 이 제품을 사용하는 건 아닐 것입니다. LG 틔운은 생명체가 자라나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 키우는 재미가 더 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만들어서 먹고 선물하고 이런 재미도 부가적으로 있을 것 같습니다. 

 

LG 틔운은 LG 씽큐(ThinQ) 앱으로도 관리가 됩니다. 식물의 성장 단계와 환경을 모바일 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물과 영양제 보충, 수확 등의 시점을 앱이 알려주니 더욱 편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LG 틔운 (tiiun) 누구에게 좋을까? 

LG 틔운(tiiun)은 당연히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모델입니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화도 많이 사고 화분을 관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너무나 쉬운 관리라 안맞을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성장하는 재미를 아는 분들은 LG 틔운이 재미있는 취미 도구가 될 것입니다. 

 

교육적인 면에서도 매력적입니다. 주말 농장을 통해 식물이 자라나는 것을 학습적으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LG 틔운은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던 주말 농장을 집에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식물이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교육적으로 충분히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독특한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좋습니다. 인테리어는 집을 예쁘게 꾸미는 재미,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느끼는 재미, 보여주고 싶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인데요. LG 틔운(tiiun)은 인테리어 가전으로 색다른 개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변화한다는 매력도 가지고 있죠. 식물이 자라나는 변화를 통해 생동감있는 인테리어 가전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LG 틔운 (tiiun) 미니 화분! 

LG 틔운(tiiun)은 이렇게 화분형 스타일 틔운 미니도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틔운에서 잘 자란 식물을 꺼내서 관상용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액세서리인데요. 위에 LED가 있어 빛도 줄 수 있고 화분 스타일도 스마트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감각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꾸밀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화분 손잡이 부분은 길이 조정도 된다고 하니 식물이 많이 자라도 그거에 맞게 조정을 할 수 있는 섬세함도 담고 있습니다. LG 틔운 미니로 새로운 스마트홈을 꾸밀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LG 틔운 실제 보는 곳! 

LG 틔운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플라츠'에 11월 7일까지 체험존이 운영됩니다. 현장에 가면 실제 어떻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지 볼 수 있으니 LG 틔운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직접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허브차도 마실 수 있으니 가볍게 들려서 미래 시대에 필수가 될 가전을 만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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