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성능 실물 M1 PRO / M1 MAX 맥북프로14 13가지 좋은점!

M1 PRO, M1 MAX 맥북프로 14, 맥북프로 16이 나오면서 노트북 시장, PC 시장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노트북으로 이런 성능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고 있는데요. 어떤 점이 특별한지? 왜 M1 PRO, M1 MAX 맥북프로 14가 좋은지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고급스러운 디자인!

노트북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M1 PRO, M1 MAX 맥북프로14의 고급스러운 재질과 디자인은 압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과 마크 하나만으로도 그 가치를 한다고 하죠. 최고의 카페 노트북이자 전문가의 포스를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존 모델에서 여러가지 확장 단자가 추가되어 두께가 늘어났는데요. 두께는 1.55cm 이고 무게는 1.6kg 입니다. 아주 가벼운 무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거운 무게도 아닙니다. 

 

2. 성능으로 놀라다!

노트북 성능은 데스크탑 보다는 아무래도 부족하다는게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M1 PRO, M1 MAX 맥북프로14는 그 상식을 깨버렸습니다. 작으면서 최고의 성능을 가진 컴퓨터를 원하는 분에게 단 하나의 선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도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쓰는 노트북이 맥북프로 였는데요. 이번엔 M1 PRO, M1 MAX로 한차원 더 강력해진 성능을 가지고 있어 영상, 사진 전문가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존에는 맥북프로 16과 맥북프로 14는 성능적으로 차이가 있었는데요. 이번 M1 PRO, M1 MAX 맥북프로14는 성능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옵션으로 다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 맥북프로 13형 모델보다 훨씬 더 극적인 성능 변화가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작으면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노트북입니다. 

 

3. 데스크탑 대체 가능!

M1 PRO, M1 MAX 맥북프로14는 성능은 웬만한 데스크탑을 넘어서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램쉘 모드라고 하죠. 모니터만 연결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집에서는 대화면의 모니터를 통해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고 나가서는 노트북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화면을 덮어두면 발열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요. 이번 M1 PRO, M1 MAX 맥북프로14는 발열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씬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 배터리로 최고 성능 발휘!

노트북으로 기본 하드웨어의 최고 성능을 내려면 필히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나오는 제품들도 다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야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데요. 이번 M1 Pro, Max 맥북프로 14는 배터리 만으로도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게 설계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동하면서도 전원을 연결한 상태와 똑같은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기존 맥북프로는 어땠냐? 궁금하실텐데요. 그나마 맥북프로는 배터리 상태에서도 고성능을 낼 수 있었지만 전원 연결 상태와 배터리로 사용할 때의 성능 차이는 존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차이가 없으니 그야말로 혁신적인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5. 배터리 사용 시간의 변화!

이번 M1 PRO, M1 MAX 맥북프로14는 최고의 성능을 내면서도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M1 PRO, M1 MAX 맥북프로 14의 경우 동영상 재생 기준으로 최대 17시간, 무선 인터넷 브라우징 기준으로 최대 11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하루 이상 가는 노트북들이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여전히 부족하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맥북프로 14의 사용 기준은 실사용 기준에 따르고 있습니다. 화면 밝기를 줄이고 성능을 확 낮추면서 사용 시간을 늘린 기준이 아닙니다. 영상 작업, 사진 작업 등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을 하면서 사용 시간이 길어졌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 이 정도 사용 시간만으로 부족한 점이 없습니다. 무조건 사용 시간이 24시간 길어지는 것보다 고성능으로 오래 사용하는게 중요합니다. 

 

6. M1 MAX 맥북프로14 팬이 돌아가나요? 

M1 MAX 맥북프로14는 고성능을 내면서도 아직 팬이 돌아가는 걸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영상 작업을 하는데도 전혀 반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더욱 고사양 작업을 했을때 나타날 수 있을 거라 보는데요. 그만큼 이 맥북프로14가 가진 성능이 여유롭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팬이 돈다는 건 과부하가 걸렸다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팬이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첨단 열관리 시스템이 적용되어 50% 더 많은 공기 순환을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비행기 이륙 소리를 들어야 했던 예전의 작업 환경과 달라졌다는데 놀랍고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M1 PRO, M1 MAX 맥북프로 14라 더욱 만족도가 높습니다. 도서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M1 PRO, M1 MAX 디스플레이 감동이에요!

M1 MAX 맥북프로14의 디스플레이는 정말 봐도 봐도 놀랍습니다. 리퀴드 레티나 XDR로 미니 LED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10,000개의 미니 LED가 들어갔고 무려 1,000니트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HDR 영상의 경우 피크 밝기가 1,600니트나 되니 그야말로 최고의 디스플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00,000:1 명암비로 암부 디테일도 놀라워 전문적인 작업을 하기에 최적의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HDR 영상 작업의 경우 따로 전문적인 모니터를 준비해서 확인했어야 하는데요. 이제 M1 PRO, M1 MAX 맥북프로14 디스플레이에서 제대로 확인이 가능하니 작업 효율성도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베젤 두께도 슬림해졌습니다. 좌, 우, 위 3.5mm 베젤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영역은 베젤을 줄이지 않았죠. 그래서 노치 영역이 생겼는데 화면을 보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화면을 보는 영역은 카메라 영역이 나오지 않게 되어 있고 상단 영역에 메뉴바를 배치해 공간적인 활용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럼 같은 화면 사이즈라도 이 영역때문에 작게 보는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을 보너스 영역처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16인치 기준으로 봤을때 아래 보이는 화면은 기존과 16인치 화면이 똑같습니다. 위에 메뉴바 영역이 추가되었으니 더 넓게 화면을 활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ProMotion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노트북 화면에서도 더 부드럽게 화면을 볼 수 있게해 콘텐츠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배터리 관리도 효율적으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8. 전면 카메라 놀라워요! 

애플이 놀라운게 화면 베젤을 줄이면서 카메라 영역은 줄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디자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라 지적할 수 있지만 애플은 본질에 더 집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면 카메라 활용도는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화상미팅, 화상희의 등 카메라 활용도는 늘어나고 있는데 디자인 때문에 카메라 스펙을 낮추면 안되겠죠. 

애플은 오히려 카메라 품질을 더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전 보다 2배 높은 해상도인 1080p를 지원하고 이미지 센서도 기존 보다 커져서 저조도 상황에서도 2배 향상된 카메라 품질을 볼 수 있습니다. 

 

9. 놀라운 6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M1 PRO, M1 MAX 맥북프로 14에서 또 감동적인 변화는 스피커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도 스피커가 좋았었는데 더욱 강력해진 스피커를 만날 수 있습니다. 4개의 포스 캔슬링 우퍼를 통해 80% 더 두터워진 베이스를 들을 수 있고 고성능 트위터를 적용해 섬세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무엇보다 M1 PRO, M1 MAX 맥북프로14 스피커에서 주목해 볼 점은 기존에는 맥북프로 16과 스피커에서 차이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맥북프로 14나 맥북프로 16이나 스피커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보여지는 홀이 작아서 나오는 소리에서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스피커 스펙이 똑같이 들어가 있어서 최고의 소리를 맥북프로 14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공간 음향 기술도 이 자체로 들을 수 있으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참고로 로직프로 X를 통해 돌비 애트모스 공간음향을 작업할 수 있어 입체적인 사운드 작업 효과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0. 스튜디오급 마이크 3개 탑재!

음악 작업, 팟캐스트 등 요즘은 녹음을 요하는 작업들도 많은데요. M1 PRO, M1 MAX 맥북프로 14는 별도의 마이크를 준비하지 않아도 자체 마이크로 충분히 작업이 가능합니다. 3개의 스튜디오급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깔끔하게 녹음이 가능하고 노이즈 플로어가 최대 60% 낮아져 미세한 사운드까지 포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M1 PRO, M1 MAX는 팬이 잘 안도는 조용한 노트북이라 녹음시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게 좋습니다. 

 

11. 연결단자 만족해요! 

M1 PRO, M1 MAX 맥북프로14의 가장 큰 변화중 하나로 연결단자를 들 수 있죠. 맥북프로 13의 경우 가볍게 휴대하는게 경쟁력인데 기존에는 허브까지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이젠 자체 단자가 있어서 너무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M1 PRO, M1 MAX 맥북프로 14의 경우 맥세이프3 단자 뿐만 아니라 USB-C 타입 썬더볼트4로 똑같은 충전 속도를 경험할 수 있어 어떤 방식으로 충전하든 상관 없습니다. 

 

12. M1 PRO, M1 MAX 맥북프로14 키보드 좋아요! 

M1 PRO, M1 MAX 맥북프로14 키보드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마음에 들었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개선된 가위식 메커니즘을 적용한 키보드로 조용하고 부드러운 타이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터치바가 사라졌죠. 익숙해진 키 방식이라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을 많이 쓰는 분들에게도 강추합니다. 

 

13. 맥OS 진짜 편해요! 

맥OS 하면 왠지 어렵지 않나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전체적인 구조는 윈도우 OS와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맥OS는 모바일 친화적이라 더 편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맥OS의 변화를 보면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사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입견만 갖지 않으시면 정말 편한 사용을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M1 PRO, M1 MAX 맥북프로14는 14인치 노트북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만족도를 보여주는 노트북입니다. 가격은 고가이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하는 제품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Apple로 부터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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