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다! 애플 MFi 인증 루이비통 스마트워치 탕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 발표

루이비통이 독자적인 OS를 탑재한 명품 스마트워치 탕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을 발표했습니다. 애플 MFi 인증을 받은 스마트워치인데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루이비통 스마트워치 탕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 디자인

루이비통 스마트워치 탕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은 기존 오리지널 루이비통 탕부르 워치의 실루엣과 일본의 태고(큰북)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처리해 루이비통 스마트워치만의 정교함을 담았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2인치 AMOLED로 되어 있고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해 내구성도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시계 가장 자리는 곡선을 통해 우아한 디자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4mm 시계 사이즈이지만 사이드 곡선이 들어가 시계가 더 작아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계 가장 자리에는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모노그램이 디자인 된 링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고 24개의 LED 조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워치가 작동할 때 화려하게 빛이 나 보석같은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종류는 3가지로 나왔습니다. 스틸 버전, 매트 블랙 버전, 매트 브라운 버전 입니다. 매트 블랙과 매트 브라운 버전은 PVD 코팅 마감을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호환성 인증! 루이비통 스마트워치 탕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

AP는 스냅드래곤 웨어 4100이 들어갔고 RAM은 1GB, 저장공간은 8GB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2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390 x 390 해상도를 가졌고 327ppi 입니다. 30m 방수를 지원해 물로부터 자유로운 사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독자적인 자체 OS를 적용해 다른 OS와의 차별화를 보여주었고 애플 생태계 이외에서는 처음으로 애플이 아이폰과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MFI(Made for iPhone) 인증을 받았습니다. 안드로이드폰도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사용 시간은 약 1일간 사용이 가능하고 4가지 모드 사용을 지원합니다. 블러섬, 익스플로러, 서브마린, 세이버 모드로 다양한 시계 모드를 통해 새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루이비통 커넥트 앱을 통해 문자판이나 컬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 스마트워치만의 화려한 워치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 스마트워치 탕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 가격

탕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가격은 434,500엔 (한화 약 450만원) 부터 시작하고 매트 블랙 모델은 522,500엔 (한화 약 540만원), 매트 브라운 모델은 522,500엔 (한화 약 540만원) 입니다. 

 

명품 스마트워치 어떠신가요? 가격은 고가이지만 잘 팔리겠죠? 판매는 1월 14일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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