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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전 SM5 뉴임프레션을 타고 다녔었는데 갑작스런 K7의 출시소식에 제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당당히 수입차와 경쟁할 것이라는 그 자신감과 실제로도 수입차가 부럽지 않은 멋진 디자인은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전 바로 이전 차를 정리하고 K7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럼 얼리어답터의 마음을 흔든 K7, 어떤 매력을 가진 차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모델명은 K7 VG270 프레스티지 프리미엄 + 파노라마 썬루트 장착 차량입니다.
빵빵한 엉덩이를 보여주는 뒷모습!
뒷모습은 약간 허전하다는 평도 있고 세련되게 잘빠졌다는 평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뒷 모습도 아주 맘에 듭니다. ^^ (뭔들 안이쁘겠어요~ ㅋ)
그런데 나중에 새로운 차들이 많이 나오면 약간 지루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아직까진 만족도 최고입니다.
특히, 감각적인 데루등 부분!
아우디의 등을 닯았듯이 화려하진 않지만 단정한 느낌이 좋습니다.
불이 들어오면 더 예쁩니다. 특히 밤에
그리고 범퍼 부분에는 크롬 선이 들어가 있어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부분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매립된 머플러 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고급차들은 이렇게 매립된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지붕은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하여 톡톡튀는 느낌과 확실한 개방감을 주고 있습니다.
선루프를 개방하고 안에서 본 모습입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라면 앞뒤쪽에 다 열리는 줄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던데
선루프가 완전히 열리는건 앞쪽만 열리고 뒤쪽은 안에 커버만 열리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선루프를 열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앞쪽에 뭔가 올라와 있죠? ^^
썬루프를 열면 망이 쳐지게 되는데
이 망의 역할은 공기저항을 줄여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 차이를 느껴 보시고 싶으신 분은 망을 잡고 달려 보시면 압니다. ^^
썬루프를 열었을때의 옆모습입니다.
이건 뒤에서 본 모습!
이제 K7의 외관 모습은 다 확인해 봤으니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운전선 문 내부 모습입니다.
운전석에는 백미러 컨트롤 버튼, 도어 잠금/열림 버튼, 창문 컨트롤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도어 열림 손잡이는 크롬으로 블랙의 실내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메모리시트 버튼입니다.
메모리는 2개까지 기억해 저와 와이프가 번갈아 가면서 운전하기에 딱입니다. ^^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옵션입니다.
스피커는 JBL스피커로 확실히 차원이 다른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
참고로 차안 곳곳에 12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도어 수납공간입니다.
SM5때는 수납공간이 열려 넣기가 좋았었는데 살짝 불편하네요
K7도 그런 감성적인 요소를 벤치마킹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도어등은 빨간색으로 실내의 LED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이 크롬 라인
아래 살짝 빨간 불이 보이죠?
밤에 보면 은은한 무드등이 들어와 실내 분위기를 샤방하게 만들어 줍니다. ^^
킥킹 플레이트 입니다.
밤에는 K7 로고에 빨간불이 들어와 문을 여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뒷문 내부 모습입니다.
뒷문에는 이렇게 트위터 스피커가 달려 있어 음질에 대한 뒷자리 배려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뒤쪽에도 마찬가지로 크롬라인이 들어가고 무드등도 들어와
뒷자리 분위기도 샤방하게 만들어 줍니다. ^^
뒷문 킥킹플레이트 입니다. 짧은것이 귀엽죠~ ^^
마찬가지로 밤에는 K7 로고에 불이 들어옵니다.
시트를 보면, 최고급 차에나 적용이 된다던 나파(NAPPA) 가죽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보들보들한게 느낌이 참 좋네요~ ^^
기존의 뻣뻣한 가죽과는 그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시트에도 새겨져 있는 K7 로고! 멋지죠? ^^
버켓 시트처럼 감싸주는 라인이 몸을 잡아주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해 줍니다.
자리도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소프트한 느낌이 좋습니다.
특히, 쿨링 기능이 들어가 있어 땀이 차지 않아 좋네요~^^
머리 받침대도 인체공학적으로 잘 설계되어 안전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앞좌석 뒷모습 입니다. 깔끔하죠~
수납공간은 이런 주머니 방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뒷좌석 송풍구 모습입니다.
뒷좌석입니다. 자리가 넓직해서 3명이 타기에 충분한 공간입니다.
가운데 팔걸이를 내리면 2개의 컵홀더와 오디오 컨트롤 버튼이 있습니다.
멋지죠? ^^
하지만 살짝 단점은 아기가 자꾸 만져 음악감상을 방해하네요~ ㅡㅡ;
앞자리에 홀드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뒷좌석 열선은 2단계로 조정이 가능하니 겨울엔 따뜻하게 온도를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팔걸이에는 수납공간이 있어 이것저것 담아두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트렁크하고 연결되는 라인이 있어 긴물건을 싫고 갈때 좋습니다.
참고로 우산을 넣어 두고 비가 올때는 트렁크를 안열고 이곳을 통해서 꺼낼수도 있습니다.^^
K7의 센터페시아 입니다. 멋지죠~
처음엔 살짝 별로다 생각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센터페시아 입니다. ^^
네비게이션은 순정으로 할려다가
맵이 별로인거 같아 아이나비R1으로 매립했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 리뷰를 통해 다시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컨트롤 버튼들~
위쪽에는 오디오와 관련된 버튼들이고 아래쪽은 에어컨과 관련된 버튼들입니다.
센터페시아에 단점이 있다면 하이그로시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고로 기스가 잘 난다는거~
하지만 화려한 멋을 위해선 감수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
기어 박스 부분입니다.
알루미늄에다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어 기스에 강합니다.
거기다 포인트적인 역할도 하고 있어 만족도 최상입니다. ^^
기어박스에는 두가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어 옆으로 컵홀더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컵홀더에는 재털이까지 같이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담배를 안피는 사람이라면 제거하고 사용하면 되겠죠? ^^
전 동전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기어 박스 앞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밀면 들어가는 방식으로 그 느낌이 참 좋네요^^
안쪽에는 IPOD을 연결하는 단자와 USB 단자, AUX, 시거잭이 위치해 있습니다.
기어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자동차의 품격에 잘 매칭이 되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이렇게 빨간불이 들어와 전체적인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열선시트와 통풍시트를 컨트롤 하는 버튼입니다.
3단계로 조절이 되니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트와 일체감을 보이는 콘솔박스 입니다.
열면 이렇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거치대를 빼면 소형가방도 들어가는 큰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차에서 수납공간은 정말 필수 요소인데 그런면에서 K7은 잘 충족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콘솔박스 안에도 시거잭이 있어 다양한 충전 및 전원 연결이 가능합니다.
핸들입니다.
핸들도 꽉찬 느낌이 보기 좋죠? ^^
핸들 오르쪽에는 크루즈 버튼이 있어 편한 운전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크루즈 기능은 속도를 맞추고 고정해 두면
패달을 밟지 않아도 그 속도를 유지하면서 가는 기능입니다.
전 처가댁이 멀리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왼쪽에는 오디오 관련 버튼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음성인식 버튼과
핸즈프리 버튼이 있습니다.
수퍼비전 클러스터 계기판 입니다.
시동이 꺼져 있을때는 이렇게 아무것도 안보이다가 시동을 켜면 멋진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하이테크 칼라 정보 표시 시스템으로
계기판 보는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
계기판 우측에 트립정보 버튼이 있어 쉽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계기판 왼쪽 송풍구 입니다. 깔끔하죠~
핸들 왼쪽 하단에는 K7이 자랑하는 다양한 기능버튼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열선스티어링(핸들이 따뜻해 지는 기능), 전동 썬커튼,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이 3가지 기능이 주목해 볼만한 기능인데 정말 만족도가 높은 기능들입니다. ^^
전동 썬커튼 기능입니다.
창가도 제공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그리고 그 아래에 주유 버튼과 트렁크 버튼이 있습니다.
전면에 달려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서 좋네요~
시동 버튼입니다.
시동 버튼 옆으로는 스마트 키를 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키는 이렇게 생겼는데
외부에 주차를 맡겼을때는 여기에 꼽고 맡기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센터페시아 부분에도 무드등이 들어오는 크롬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멋지겠죠?
그 모습은 아래에서 다시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브레이크와 가속 패달 입니다.
가속패달은 오르간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고 하는데 전 잘 못느끼겠네요~ ^^
풋파킹브레이크입니다.
요즘엔 전자식 브레이크가 많이 사용되는데 살짝 아쉽네요~
제가 가끔 이걸 잠그고 움직입니다. ㅡㅡ;
그런데 다행히도 움직이면 삐~삐 소리가 나서 금방 알아챌 수는 있습니다.
하이패스기능이 들어간 룸미러 입니다.
개인적으로 차에 이것저것 다는걸 싫어하는데 정말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하이패스 기능은 룸미러 아래 버튼이 있어 확인할 수 있고
카드는 룸미러 뒤쪽으로 꼽게 되어 있습니다.
실내등입니다.
앞쪽에는 선글라스 수납공간이 있고
뒤쪽으로는 파노라마 썬루트 컨트롤 버튼이 있습니다.
자~ 이제 어두워졌을때 어떻게 실내가 화려하게 변신을 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붉은색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센터페시아 입니다.
각종 버튼들엔 이렇게 빨간색의 LED가 들어오게 됩니다.
기능 버튼들에도 들어오고
뒷좌석 버튼에도 빨간색 LED가 통일되어 있습니다.
실내에서 가장 매력적인건 크롬 가늬쉬 무드등~
은은하게 들어오는 불빛이 자동차 실내의 만족도를 급상승 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K7에서 가장 매력적인 기능은 웰컴시스템 기능입니다.
자동차 가까이 다가가면 손잡이에서 이렇게 불이 들어오고
백미러 하단에도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참고로 모델명은 K7 VG270 프레스티지 프리미엄 + 파노라마 썬루트 장착 차량입니다.
K7의 화려한 라인~ 멋지죠? ^^
부드러우면서도 근육질의 모습은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7의 정면 모습!
튜닝카 같은 블랙그릴이 기존의 차들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국내 그릴은 크롬을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튜닝 전문업체에서 많이 보던 그릴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죠?
순정이지만 튜닝카 다운 멋을 지닌차가 K7 입니다.
K7의 매력으로 꼽히는 헤드라이트 입니다.
흰 눈썹의 면발광을 적용하여 스포티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하얀색의 면발광에 불이 들어오면서 더욱 멋진 눈매를 가지게 됩니다. ^^
안개등도 블랙테두리를 넣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전체적인 디자인과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HID가 아니라는 겁니다.
헤드라이트는 HID인데 약간 언발란스하네요~
불이 들어온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자세 제대로죠? ^^
밤에 보면 더욱 멋집니다.
옆모습도 잘 빠졌죠~ ^^
대형이지만 쿠페형 디자인으로 날렵하게 잘 빠진 모습입니다.
특히, 매력포인트는 휠!!
기존 국내 휠에선 볼 수 없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매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휠도 튜닝카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휠입니다.
배기량 표시는 이렇게 옆라인에 붙어 있습니다. 이전엔 대부분 뒤에 붙어 있었는데..
이것도 국내차에선 새로운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
백미러도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백미러 방향지시등이 감각적으로 표현 되어 있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도어 손잡이도 크롬 포인트 선을 가미하여 세련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근육질의 모습은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7의 정면 모습!
튜닝카 같은 블랙그릴이 기존의 차들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국내 그릴은 크롬을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튜닝 전문업체에서 많이 보던 그릴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죠?
순정이지만 튜닝카 다운 멋을 지닌차가 K7 입니다.
K7의 매력으로 꼽히는 헤드라이트 입니다.
흰 눈썹의 면발광을 적용하여 스포티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하얀색의 면발광에 불이 들어오면서 더욱 멋진 눈매를 가지게 됩니다. ^^
안개등도 블랙테두리를 넣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전체적인 디자인과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HID가 아니라는 겁니다.
헤드라이트는 HID인데 약간 언발란스하네요~
불이 들어온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자세 제대로죠? ^^
밤에 보면 더욱 멋집니다.
옆모습도 잘 빠졌죠~ ^^
대형이지만 쿠페형 디자인으로 날렵하게 잘 빠진 모습입니다.
특히, 매력포인트는 휠!!
기존 국내 휠에선 볼 수 없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매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휠도 튜닝카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휠입니다.
배기량 표시는 이렇게 옆라인에 붙어 있습니다. 이전엔 대부분 뒤에 붙어 있었는데..
이것도 국내차에선 새로운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
백미러도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백미러 방향지시등이 감각적으로 표현 되어 있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도어 손잡이도 크롬 포인트 선을 가미하여 세련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빵빵한 엉덩이를 보여주는 뒷모습!
뒷모습은 약간 허전하다는 평도 있고 세련되게 잘빠졌다는 평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뒷 모습도 아주 맘에 듭니다. ^^ (뭔들 안이쁘겠어요~ ㅋ)
그런데 나중에 새로운 차들이 많이 나오면 약간 지루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아직까진 만족도 최고입니다.
특히, 감각적인 데루등 부분!
아우디의 등을 닯았듯이 화려하진 않지만 단정한 느낌이 좋습니다.
불이 들어오면 더 예쁩니다. 특히 밤에
그리고 범퍼 부분에는 크롬 선이 들어가 있어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부분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매립된 머플러 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고급차들은 이렇게 매립된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지붕은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하여 톡톡튀는 느낌과 확실한 개방감을 주고 있습니다.
선루프를 개방하고 안에서 본 모습입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라면 앞뒤쪽에 다 열리는 줄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던데
선루프가 완전히 열리는건 앞쪽만 열리고 뒤쪽은 안에 커버만 열리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선루프를 열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앞쪽에 뭔가 올라와 있죠? ^^
썬루프를 열면 망이 쳐지게 되는데
이 망의 역할은 공기저항을 줄여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 차이를 느껴 보시고 싶으신 분은 망을 잡고 달려 보시면 압니다. ^^
썬루프를 열었을때의 옆모습입니다.
이건 뒤에서 본 모습!
이제 K7의 외관 모습은 다 확인해 봤으니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운전선 문 내부 모습입니다.
운전석에는 백미러 컨트롤 버튼, 도어 잠금/열림 버튼, 창문 컨트롤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도어 열림 손잡이는 크롬으로 블랙의 실내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메모리시트 버튼입니다.
메모리는 2개까지 기억해 저와 와이프가 번갈아 가면서 운전하기에 딱입니다. ^^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옵션입니다.
스피커는 JBL스피커로 확실히 차원이 다른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
참고로 차안 곳곳에 12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도어 수납공간입니다.
SM5때는 수납공간이 열려 넣기가 좋았었는데 살짝 불편하네요
K7도 그런 감성적인 요소를 벤치마킹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도어등은 빨간색으로 실내의 LED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이 크롬 라인
아래 살짝 빨간 불이 보이죠?
밤에 보면 은은한 무드등이 들어와 실내 분위기를 샤방하게 만들어 줍니다. ^^
킥킹 플레이트 입니다.
밤에는 K7 로고에 빨간불이 들어와 문을 여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뒷문 내부 모습입니다.
뒷문에는 이렇게 트위터 스피커가 달려 있어 음질에 대한 뒷자리 배려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뒤쪽에도 마찬가지로 크롬라인이 들어가고 무드등도 들어와
뒷자리 분위기도 샤방하게 만들어 줍니다. ^^
뒷문 킥킹플레이트 입니다. 짧은것이 귀엽죠~ ^^
마찬가지로 밤에는 K7 로고에 불이 들어옵니다.
시트를 보면, 최고급 차에나 적용이 된다던 나파(NAPPA) 가죽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보들보들한게 느낌이 참 좋네요~ ^^
기존의 뻣뻣한 가죽과는 그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시트에도 새겨져 있는 K7 로고! 멋지죠? ^^
버켓 시트처럼 감싸주는 라인이 몸을 잡아주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해 줍니다.
자리도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소프트한 느낌이 좋습니다.
특히, 쿨링 기능이 들어가 있어 땀이 차지 않아 좋네요~^^
머리 받침대도 인체공학적으로 잘 설계되어 안전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앞좌석 뒷모습 입니다. 깔끔하죠~
수납공간은 이런 주머니 방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뒷좌석 송풍구 모습입니다.
뒷좌석입니다. 자리가 넓직해서 3명이 타기에 충분한 공간입니다.
가운데 팔걸이를 내리면 2개의 컵홀더와 오디오 컨트롤 버튼이 있습니다.
멋지죠? ^^
하지만 살짝 단점은 아기가 자꾸 만져 음악감상을 방해하네요~ ㅡㅡ;
앞자리에 홀드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뒷좌석 열선은 2단계로 조정이 가능하니 겨울엔 따뜻하게 온도를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팔걸이에는 수납공간이 있어 이것저것 담아두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트렁크하고 연결되는 라인이 있어 긴물건을 싫고 갈때 좋습니다.
참고로 우산을 넣어 두고 비가 올때는 트렁크를 안열고 이곳을 통해서 꺼낼수도 있습니다.^^
K7의 센터페시아 입니다. 멋지죠~
처음엔 살짝 별로다 생각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센터페시아 입니다. ^^
네비게이션은 순정으로 할려다가
맵이 별로인거 같아 아이나비R1으로 매립했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 리뷰를 통해 다시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컨트롤 버튼들~
위쪽에는 오디오와 관련된 버튼들이고 아래쪽은 에어컨과 관련된 버튼들입니다.
센터페시아에 단점이 있다면 하이그로시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고로 기스가 잘 난다는거~
하지만 화려한 멋을 위해선 감수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
기어 박스 부분입니다.
알루미늄에다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어 기스에 강합니다.
거기다 포인트적인 역할도 하고 있어 만족도 최상입니다. ^^
기어박스에는 두가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어 옆으로 컵홀더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컵홀더에는 재털이까지 같이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담배를 안피는 사람이라면 제거하고 사용하면 되겠죠? ^^
전 동전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기어 박스 앞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밀면 들어가는 방식으로 그 느낌이 참 좋네요^^
안쪽에는 IPOD을 연결하는 단자와 USB 단자, AUX, 시거잭이 위치해 있습니다.
기어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자동차의 품격에 잘 매칭이 되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이렇게 빨간불이 들어와 전체적인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열선시트와 통풍시트를 컨트롤 하는 버튼입니다.
3단계로 조절이 되니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트와 일체감을 보이는 콘솔박스 입니다.
열면 이렇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거치대를 빼면 소형가방도 들어가는 큰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차에서 수납공간은 정말 필수 요소인데 그런면에서 K7은 잘 충족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콘솔박스 안에도 시거잭이 있어 다양한 충전 및 전원 연결이 가능합니다.
핸들입니다.
핸들도 꽉찬 느낌이 보기 좋죠? ^^
핸들 오르쪽에는 크루즈 버튼이 있어 편한 운전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크루즈 기능은 속도를 맞추고 고정해 두면
패달을 밟지 않아도 그 속도를 유지하면서 가는 기능입니다.
전 처가댁이 멀리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왼쪽에는 오디오 관련 버튼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음성인식 버튼과
핸즈프리 버튼이 있습니다.
수퍼비전 클러스터 계기판 입니다.
시동이 꺼져 있을때는 이렇게 아무것도 안보이다가 시동을 켜면 멋진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하이테크 칼라 정보 표시 시스템으로
계기판 보는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
계기판 우측에 트립정보 버튼이 있어 쉽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계기판 왼쪽 송풍구 입니다. 깔끔하죠~
핸들 왼쪽 하단에는 K7이 자랑하는 다양한 기능버튼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열선스티어링(핸들이 따뜻해 지는 기능), 전동 썬커튼,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이 3가지 기능이 주목해 볼만한 기능인데 정말 만족도가 높은 기능들입니다. ^^
전동 썬커튼 기능입니다.
창가도 제공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그리고 그 아래에 주유 버튼과 트렁크 버튼이 있습니다.
전면에 달려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서 좋네요~
시동 버튼입니다.
시동 버튼 옆으로는 스마트 키를 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키는 이렇게 생겼는데
외부에 주차를 맡겼을때는 여기에 꼽고 맡기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센터페시아 부분에도 무드등이 들어오는 크롬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멋지겠죠?
그 모습은 아래에서 다시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브레이크와 가속 패달 입니다.
가속패달은 오르간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고 하는데 전 잘 못느끼겠네요~ ^^
풋파킹브레이크입니다.
요즘엔 전자식 브레이크가 많이 사용되는데 살짝 아쉽네요~
제가 가끔 이걸 잠그고 움직입니다. ㅡㅡ;
그런데 다행히도 움직이면 삐~삐 소리가 나서 금방 알아챌 수는 있습니다.
하이패스기능이 들어간 룸미러 입니다.
개인적으로 차에 이것저것 다는걸 싫어하는데 정말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하이패스 기능은 룸미러 아래 버튼이 있어 확인할 수 있고
카드는 룸미러 뒤쪽으로 꼽게 되어 있습니다.
실내등입니다.
앞쪽에는 선글라스 수납공간이 있고
뒤쪽으로는 파노라마 썬루트 컨트롤 버튼이 있습니다.
자~ 이제 어두워졌을때 어떻게 실내가 화려하게 변신을 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붉은색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센터페시아 입니다.
각종 버튼들엔 이렇게 빨간색의 LED가 들어오게 됩니다.
기능 버튼들에도 들어오고
뒷좌석 버튼에도 빨간색 LED가 통일되어 있습니다.
실내에서 가장 매력적인건 크롬 가늬쉬 무드등~
은은하게 들어오는 불빛이 자동차 실내의 만족도를 급상승 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K7에서 가장 매력적인 기능은 웰컴시스템 기능입니다.
자동차 가까이 다가가면 손잡이에서 이렇게 불이 들어오고
백미러 하단에도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이런 멋진 분위기 연출!!
요즘은 다른 차들도 다 장착이 되서 특별한 기능은 아니지만
감성적인 면을 잘 건드려준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기아 K7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제가 K7오너가 된지 언 3개월이 되었는데 아직까진 큰 불평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다만, 고속주행시 바닥소음이 심한편인데 워낙 다른 만족도가 높아 상쇄가 되네요^^
앞으로 틈틈히 K7의 대한 이야기는 전해드릴테니 기대해 주시구요~
정말 외제차 부럽지 않은 차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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