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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2022년 상반기 음악 결산 히트곡과 트랜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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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이 2022년 상반기 음악계의 주요 흐름과 트랜드를 보여주는 '2022년 상반기 결산 : 히트곡과 트렌드'를 공개했습니다. 2022년 상반기 음악 산업을 주도한 5가지 트렌드와 인기를 계속 이어갈 곡들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K-Pop 열풍 

이미 다 알고 있듯이 K-Pop은 세계 주류 음악이 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는 이름이 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이와 함께 전 세계에 다른 K-Pop 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고 다른 아티스트 인지도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면서 K-Pop의 세계화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K-Pop 걸그룹 최초로 블랙핑크와 NCT의 유닛 그룹 NCT DREAM이 공연을 했고 애플뮤직 'Up Next'에 에스파(aespa)가 선정되었고 르세라핌(LE SSERAFIM) 도 최근 핫하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Z세대 팝 아티스트 정통 발라드 추구

젋은 팝 아티스트들이 정통 발라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테이트 맥레이 (Tate McRae)의 'feel like shit' 벤슨 분(Benson Boone)의 'in The Stars', 로렌스펜서 스미스(Lauren Spencer-Smith)의 'Flower'가 대표적입니다. 마치 30년 전 발매된 곡같은 사운드는 높은 연령대의 사람들과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어덜트 컨펨터러리 요소를 다뤄온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영향 또는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에 지루함을 느낀 새로운 움직이라 볼 수 있습니다. 

 

히트곡 샘플링 유행하는 힙합 씬

익숙한 노래를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시킨 배드 보이 레코드(Bad Boy Records)의 음악이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당시 샘플링한 곡들이 인기를 모았었는데요. 최근에 이런 트랜드가 다시 뜨고 있습니다. 월드 페이머스 슈프림 팀의 Hey! D.J 를 차용한 리조(Lizzo)의 'About Damn Time', 퍼기(Fergie)와 루다크리스(Ludacris)의 'Glamorous'를 샘플링한 잭 할로우 (jack Harlow)의 'First Class', 머라이어 캐리의 1995년도 히트곡 'Fantasy'를 가져온 라토(Latto)의 'Big Energy'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최근 핫한 아프로비트, 알테, 아미피아노 사운드

아프리카 팝 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1960년대 말 이후 힙합의 전 세계적 유행과 함께 드레이크(Drake)와 나이지리아 아티스트 위즈키드(Wizkid)가 함께한 'One Dance'와 같은 글로벌 팝 히트곡이 아프리카계 아티스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빌보드는 아프로비트 차트를 별도 신설했는데요. 이런 경향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드럼 앤 베이스 역주행

1990년대 향수가 계속 나타나는 현재의 팝 트렌드 속에서 드럼 앤 베이스의 재유행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틱톡으로 유명해진 아티스트 핑크팬서레스(PinkPanthress)의 'Break It Off', 피리(piri)와 토미 빌리에(Tommy Villiers)의 'soft spot', 베드롬 팝과 브레이크비트를 믹스해 흥미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낸 야즈(Yaz)의 'Mr Valentine' 같은 곡이 대표적인 곡들입니다. 

 

2022년 상반기 음악 트랜드 잘 파악하셨나요? 애플뮤직은 이렇게 글로벌 음악 트랜드까지 잘 보여주고 있으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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