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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스마트폰

스마트폰 시대 우리는 이런 2차전지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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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배터리에 대한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화기능 외에도 인터넷, 멀티미디어, 어플, 게임등 활용도가 높아진 탓에 배터리 소모가 많아졌기 때문인데 사용자에 따라 배터리 용량이 커졌음에도 하루도 못간다는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폰들은 항상 데이터를 주고 받는 OS의 특성상 배터리 소모가 유독 빨라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터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2차 전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원하는 2차전지의 성능은 얼마나 될까요? ^^




* 2차 전지는 충전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의미합니다. (ex. 휴대폰 배터리)


1. 스마트폰 배터리 한번 충전으로 최소한 3일은 써야 하지 않을까?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번씩 충전을 하게 됩니다. 어쩌다 충전을 안하는 날이면 낭패를 보게 되는데 그만큼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사용하기가 버거울 정도 입니다. 그래서개인적으로 배터리가 한 3일은 유지될 수 있는 용량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이상 가는게 더 좋긴 하지만 아직 현실상으로는 무리가 따를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 3일정도만 버텨줘도 좋겠다고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중요한건 지금의 배터리 크기에서 용량만 커졌으면 한다는 겁니다. 아직 힘들려나요? ^^;;


2. 배터리 충전이 빨리 됐으면 좋겠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을꺼면 충전이라도 빨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없고 시간이 없을때를 상상해 보세요~ 그 긴박함에 충전이 빨리 되길 바라지만 배터리 충전은 더디기만 합니다. ㅡㅡ;  이렇듯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배터리에 절박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건데 스마트폰에도 급속충전 방식이 적용되면 어떨까요? 곧 전기자동차에는 적용될거라 하는데 스마트폰에도 급속 충전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잠깐의 충전만으로도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면 스마트폰 사용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3. 태양열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안될까?

계산기나 시계에는 태양열로 자가 충전이 가능했듯이 스마트폰에도 이런 기술이 적용되면 어떨까요? 이미 삼성에서는 이런 기술이 적용된 휴대폰이 개발되었지만 아직 상용화 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사용량을 감당하지는 못해서 그런거겠지만 가만히 놔뒀을때 조금씩이라도 충전이 된다면 스마트폰이 꺼지는 사태는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 2차 전지를 선도하는 삼성SDI에서 차세대 태양전지로 필름형 전지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기술이 도입된다면 충분히 스마트폰에서도 자가 충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시대가 언제쯤 올까요? 배터리 소모가 많아 지면서 약간의 푸념과 기대를 담아 써봤는데 현재 삼성SDI에서 2차전지 분야를 주도하는 만큼 삼성 SDI에 기대를 걸어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정말 배터리 걱정없이 스마트폰을 사용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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