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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하게 깨닫게 하는 [밀리언달러 티켓] 밀리언달러 티켓 백만장자로 들어가는 티켓..... ^^ 물론 꼭 이렇게만 제목이 해석되는건 아니지만 왠지 이 책을 통해 티켓을 얻을꺼 같은 느낌이 좋은 책이었습니다. 내용도 비행기 이륙에서 부터 착륙할때까지 전하는 이야기식 구성을 통해 살짝 긴장감 있게 아주 재밌고 편하게 내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내가 비행기에 타서 듣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 이렇게 한정적인 시간을 통해 사람의 맘을 꽉 조여주는게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한번 읽으면 비행기 내릴때까지 책을 놓으면 안될꺼 같은 묘한 느낌이 들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에겐 백만장자 사고방식과 종업원 사고방식이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생각의 차이로 모든게 시작된다는 걸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건 이정도야..
[대학로 맛집] BIS 맛집기 - 크림스파게티 대학로 어느 골목안에 있는 BIS 화려하지 않은 뒷세상에 이런 멋진 곳이 있었다니~~ ^^ 장미로 된 입구가 기분을 포근하게 합니다. 메인메뉴가 나오기전 샐러드 입맛을 돋구는데는 샐러드가 최고죠~ ^^ 닭가슴살 볶음밥과 크림스파게티 닭가슴살 볶음밥 양도 많고 음식도 예뻤지만 고기가 짜서 아쉬웠던 음식.. ㅡㅡ; 크림스파게티 해물도 풍부하고 맛도 좋아 흐뭇했던 음식~ ^^ 일반적인 크림스파게티는 하얀데 여긴 약간 노란색 빛을 뜁니다. 후식으로 나온 사이다와 녹차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 찾기 힘든곳에 위치 하고 있지만 정말 멋진 외곽에 있는 카페에 간것같은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크림스파게티 하나 만큼은 강추이니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강남역 맛집] 파빌리온(PAVILION) 맛집기 - 크림스파게티 강남역에 있는 파빌리온 약간은 어두침침하면서 분위기가 있는 장소입니다.~ ^^ 신선하고 풍성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던 크림스파게티. 맛있겠죠? ^^ 맛이 깔끔하고 담백한게 좋았습니다. 난 요런거 막 좋아해~ ㅋㅋㅋㅋ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즐겨봐도 좋을꺼 같네요~ 독특해서 시켰던 메뉴~ 밥 피자같은 건데 살짝 매운게 매력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름이 많다는거~~~~ ㅡㅡ; 어울리지 않는 듯한 두메뉴이지만 나름 괜찮은 조화입니다. ㅋㅋ 강남역 파빌리온 뭐 다른 음식은 못먹어봐서 모르겠지만 크림스파게티 하나만큼은 정말 괜찮더군요~ ^^ 느끼한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쥐약이겠지만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먹어봐도 좋을꺼 같습니다. 2007_05_29
잔잔함속에 강한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 [밀양 - 메가박스] 밀양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때문에 관심이 갔던 영화입니다. 사실 이전까지 상을 수상한 영화는 실제로는 영화적인 재미가 많이 부족해서 보고 싶은 맘이 없었지만 역시 송광호, 전도연의 힘은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끔 하는 힘을 발휘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이야.. 전도연의 절제되고 뭔가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의 연기를 보면서 대단한 배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연기란 이런 것이란 것을~~ 지금도 많은 배우들이 영화를 찍지만 연기력 보다는 캐릭터, 비쥬얼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도연은 연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연이 연기자로서 더 달라보이는 이유이기도 할것입니다. 즉, 정말 상을 받을 만한 연기였고 배우라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
[리모콘] 자동차 핸들리모콘 MPR-999 리뷰 요즘 출시되는 차들은 기본적으로 핸들리모콘이 장착되서 나옵니다. 운전중 안전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사용해 보면 핸들리모콘 만큼 편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 그럼 기존 차들은 핸들리모콘을 달 수 없을까?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 제품이 나오게 된것입니다. 물론 기존 리모콘이 있는 차여야 하지만 모든 기기와 차를 대상으로 나온 제품이라 범용성이 뛰어납니다. 지금부터 이 제품이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 MPR-999 제품 박스 어떤 제품에도 어떤 차에도 맞는 MPR-999 컨셉답게 사진으로 제품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박스 오픈 박스를 열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핸들리모콘 답게 구성품이 간단하죠^^ 서로 엉키지 않게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 설명..
프로야구 관람기 [잠실야구장-두산:LG] 회사 끝나고 간거라 이미 시작한 경기~ 현장의 들썩들썩한 분위기에 몸도 마음도 들썩들썩 해집니다. ㅋㅋ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그리고 예전엔 외야에 응원석이 있어 많이 몰렸지만 다시 내야로 오면서 썰렁해졌습니다. 그래도 응원하는 곳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관중은 응원석을 따라 움직인다고 하죠~ ㅋ 야구장의 참 재미는 응원에 참여할때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요렇게.. 바로 옆에만 떨어져 있어도 왠지 소외받는 느낌이랄까~ ^^; 두산베어스 막대 풍선 입니다. 야구장 응원의 바로 기본이죠~ ㅋㅋ 손으로 박수치는 것보다 막대풍선으로 쳐야 진정한 응원단으로 거듭납니다. ^^ 야구 관람을 하면서 맥주를 빼놓을 수 없죠~ 캬~ 이거 정말 고소하고 맜있었습니다. ^^ 맥주 와 정말 궁합이 잘 맞는 치킨..
"얘네 뭐야" 라는 소리가 나오는 [부자] 부자 흠~ 이 책은 뭐랄까.. 읽기전에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했지만 읽고 나서는 뭐 이런넘 들이 다 있어라는 생각이 드는 솔직히 기분이 나쁜 책이었습니다. 그냥 책을 날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도널드 트럼프와 로버트 기요사키는 성공한 사람이고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두명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얻고자 많은 사람들은 기대를 할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뜬구름 잡는 소리로 일관하고 있고 둘이서 서로에게 칭찬만 늘어놓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 다 대단한거 다 아는데~ 그렇게까지 서로 아부를 할 것까지야..ㅡㅡ; 초반에 내용은 이 둘이 왜 이책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해 현실에 대한 위기론을 언급하며 얘기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 곧 우리에게 닥쳐..
개그콘서트 공개방송 관람기 회사에서 기회가 생겨 개그콘서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으아~ 신나.. ^^ 처음 가보는 공연이라 막 설레이고 그러네요~ 개그콘서트 티켓 뒷면입니다. 방송은 일요일에 하지만 공개방송은 수요일에 하더군요~ ^^ 1인 2매라고 했지만 우리는 소개로 간거라 3명이 갔습니다. 번호표도 나름 빠른걸로 받고~ ㅋㅋ 사실.. 10번대를 기대했었지만.. 우리보다 힘있는 사람이 85명(x2)이나 많다는 사실에 잠시 좌절했습니다. 들어가기전 시간이 없어 간단하게 라면과 김밥으로 식사를 해결 이렇게 공짜로 가는 공연은 줄을 서야 하는 수고가 따르기 때문에 이런 불편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합니다. ㅡㅡ; 나이 먹고 이게 무슨 고생인지~ ㅋㅋㅋ ( 그래도 맛은 좋더군요~ ^^ ) KBS 신관 TV공개홀 입구입니다. 비 오는 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