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7 읽기 거북한 [마케팅을 혁신하는 5가지 원칙] 마케팅을 혁신하는 5가지 원칙 책 제목 멋있죠? 외관도 멋지고.. 정말 괜찮은 책일꺼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음~ 뭘 혁신한다는 소린지.. 의구심도 들고.. 내용도 잘 맞지 않게 나열되 있어 읽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읽은데.. 또 읽고.. 읽은데.. 또 읽고.. ㅠㅠ 정말 재미없는 책을 읽거나.. 이해가 안되는 책을 읽을때 하는 행동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읽다가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읽고 평가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인내를 갖고 읽었습니다. 결론은 도움이 전혀 안되는 책이었다는 겁니다. 정보를 전해주는 책은 읽는 자가 모르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이해하는 건 독자의 몫이 되겠지만 이 책.. 2007. 4.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