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1 비유로 가득찬 협상 지침서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이 책은 솔직히 제목부터 마음에 안들었던 책입니다.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과연 이 책 제목이 이 책을 가장 잘 표현 하고 있을까요? 물론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소제목으로 달아 놨긴 했습니다. - 고집불통의 NO를 YES로 바꾸는 협상 전략 - 하지만 너무 메인 책 제목이 강합니다. 책은 모름지기 아무리 내용이 좋다하더라도 제목에서 끌리지 않으면 쉽게 손이 안가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더 멋진 제목도 많았을텐데 굳이 이렇게 진부한 비유를 통해 거부감을 느끼게 했을까라는 안타까움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소제목이 메인 제목이 되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로....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기독교 인구가 1,000만은 된다고 합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기독교는 종교적으로 가장 배타적인 성향이.. 2007.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