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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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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이그나이트 LG 에서 본 열정 그리고 자기계발 사례! LG전자는 매년 직원들끼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이그나이트(Ignite) LG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미국의 미디어 그룹인 오라일리에서 시작해 전 세계 도시와 기업에서 열리는 행사인데요~ 공개 모집을 통해 누구나 발표자가 될 수 있고 5분 이내 발표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저는 LG직원은 아니지만 이번 행사에 초대되어 다녀왔는데요~ LG전자 직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자기계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5 이그나이트 LG는 평택 LG 디지털파크에서 열렸는데요~그동안 본사에서만 진행해 오다 지방 사업장 임직원들을 위해 서울이 아닌 지방 사업장을 돌며 진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총 10명이 신청을 했고 각자 재미있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
사회에 나오면 대학에 다시 가고 싶어지는 이유 3가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게 되면 이런저런 고민을 하게됩니다. 이길이 맞는 길인지?? 내가 과연 이 일을 잘 할 수 있는지..내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등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기도 하고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 그러면서 우스개 소리로 하는 소리! "지금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정말 공부 열심히 해 볼 수 있을텐데.." "다시 대학에 다닌다면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멋지게 해볼텐데.." 이렇게 자조 섞인 소리를 해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고민을 하게 될까요? 제가 보기엔 사회에 진출하고 다시 대학에 가고 싶어지는 이유에는 대표적으로 이런 3가지가 있는..
직장인 처세술 [잘 나가는 직장인은 1%가 다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잘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물론~ ^^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책이 끌리더군요~ ㅋ 잘 나가는 직장인은 1%가 다르다.. 흠~ 뭐 뻔한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정보가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근데 역시 제목은 제목일뿐 역시나............ ^^;;;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직장안에서의 다양한 상황속 대처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무조건 일만 한다고 알아주는 것도 아니요 무조건 기회만 본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라는 걸 다양한 설문조사와 함께 알려줍니다. 그럼 회사에서 잘 나가는 방법은 무엇이냐.... 바로 실수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얼마나 안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른말로 하면 상황에 맞게 대처한다는게 어렵다는 ..
인내를 요하는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제목이 참.. 의미 있고 멋지죠? 표지도 멋스러운 디자인이라 읽고 싶은 맘이 들었는데 행복에 대한 신선한 접근을 해줄 책인거 같아 기대가 많이 됬었던 책입니다. 하지만 첫 마음과는 다르게 정말 읽기가 힘들더군요~ 어찌나 진도가 안나가든지.. ㅡㅡ; 글자도 작고 내용도 고리타분하게 전개가 되있어 꽤 읽기 힘든 책이었습니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 인내가 필요하듯이 이 책은 그것도 몸소 체험하게 해주는거 같았습니다. ㅡㅡ; 그렇지만 행복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연구결과들이 녹아 있고 흥미 위주보다는 행복의 근원을 찾기 위해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점은 굉장히 높이 살만 했습니다. 그럼 과연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타고난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다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본 것일 ..
작은 변화를 가져오는 [스파크] 겉 표지부터 제목까지 왠지 모를 기대가 들었던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드 표지를 좋아해서리~ ㅋㅋ 근데.. 책장을 넘기면서 같이 제공된 사진들을 보며 음.. 어떤 전략적인 프로모션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바로, 퀴담을 만든 서크 듀 솔레이의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하도 전략적인 책들이 많아서.. ㅡㅡ; 근데.. 읽다보니.. 그런 우려와는 다르게.. 내용도 알차고 확실한 메세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서크 듀 솔레이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모습 그들의 실험정신, 창조정신, 일에 대한 열정 일을 일로서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닌 그것을 하나의 즐거움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일로 계속해서 바꿔나가는 그런 열정적인 그림들을 보여주고 ..
열정을 갖게 하는 [프로마니아] 마니아란 어떤 일에 제대로 푹 빠져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즉,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가지고 취미나 다양한 여가 생활을 하는 것을 통상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마니아는 그냥 빠진게 아니라 열정과 전문성을 담고 빠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직업으로서든 어떤 위치에서든 바로 이 시대의 경쟁력이라는 것입니다. 멋지죠? 프로마니아 제가 어렸을땐 한가지만 잘해도 성공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또 커가면서는 모든일을 조금씩 잘하는 멀티플레이어가 성공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모든일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대충대충 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경쟁은 치열해 지고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잠깐의 방심도 잠깐의 여유로움도 허락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는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제목이 참 매력적이죠?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근데 이 책은 제목이 신선한게 오히려 이 책을 읽는데 주저하게 만든 요인이었습니다. 막상 읽어야지 하면서도 뭐 뻔한 내용을 늘어놨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쉽게 책에 손이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냥 그런 느낌 있죠? 내용은 없는게 제목만 뻔지르 하다고~ ㅋㅋㅋ 거기다 이것 말고도 읽을 책들은 많았기에 넘겨버린 책이었습니다 ^^ 근데.. 어느날 CEO들이 추천하는 책 베스트 20에 이 책이 선정된것을 보았습니다. 잠깐 충격.. 아~ 얼마나 좋은 책이길래 이렇게 추천할까 하고 얼릉 집에 있는 책을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읽는데 정말 이래서 추천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뻔하지 않은 정말 ..
나약한 생각을 강하게 해주는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 제목만 봐서는 마케팅 관련 책인줄 알았습니다. 왠지 현실에서 불가능한 개미가 코끼를 들어 올린 다는 기발한 생각을 통해 마케팅의 다양한 기법을 전해줄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많이 출시되는 자기계발서 더군요. 그래서 또 그저 그런 내용이겠구나 했는데..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이 책에 빠져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개미는 의식이고 코끼리는 무의식(본능)을 상징화한 캐릭터입니다. 그것을 이야기식 구성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주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이라는 본능에 의해 많은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그것을 얼마나 잘 컨트롤 하느냐가 인생에서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전해줍니다. 정말 뻔하고 뻔한 얘기이지만 가장 힘든일을 이 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