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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이그나이트 LG 에서 본 열정 그리고 자기계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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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매년 직원들끼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이그나이트(Ignite) LG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미국의 미디어 그룹인 오라일리에서 시작해 전 세계 도시와 기업에서 열리는 행사인데요~ 공개 모집을 통해 누구나 발표자가 될 수 있고 5분 이내 발표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저는 LG직원은 아니지만 이번 행사에 초대되어 다녀왔는데요~ LG전자 직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자기계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5 이그나이트 LG는 평택 LG 디지털파크에서 열렸는데요~

그동안 본사에서만 진행해 오다 지방 사업장 임직원들을 위해 서울이 아닌 지방 사업장을 돌며 진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총 10명이 신청을 했고 각자 재미있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중 제가 인상깊게 본 내용만 추려 보겠습니다. ^^



LG HE서비스실의 박헌건 실장님이 들려준 1년에 백권 독서 가능해? 


아마 년초에 많은 사람들이 독서 목표를 잡을 것입니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백권이라는 목표는 아무도 안잡겠죠!!


한달에 두권이나 한권 정도가 가장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키기 힘든 현실입니다. 


스마트폰이 우리 손에 들려지면서 생겨난 병폐입니다. 



1년동안 읽은 책들을 정리한 거 보세요~


자투리 시간을 할애에서 읽고 SNS를 통해 그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저도 책 참 좋아했었는데.. 이 내용 들으니까 다시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기 반성도 되고 다시 해보고 싶다는 도전의지도 생기고


이게 바로 이그나트 LG가 원하는 그림이겠지요~ 



LG TV QE팀 최언지 연구원은 자연스러움에 대한 고찰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진짜 자기 모습은 자연스러움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야기 한것인데요~


포장된 사람들에게 던지는 가벼우면서도 따끔한 메시지 였습니다. 



웃으면서 할말 다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긍정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어떤 일이든 잘 하니까요~~ 



LG HE 인재육성팀 김세환 대리는 드론이 나에게 준 세가지 의미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저도 요즘 드론에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들었는데요~


드론을 가지고 새로운 취미생활도 즐기면서 재능 봉사활동까지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드론 컨트를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줬는데요~


저도 열심히 배워 봐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LG SIC 센터 김사랑 연구원은 작은 습관의 힘, 작심 277일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 곧 연말이 되니 다들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실텐데요


발표 내용의 핵심은 작은 목표로 계획을 잡으라는 것입니다.


작으면 달성하기 쉬워서 성취감도 올라가고 더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목표들이 모여 큰 것을 이루기도 하고요~


자기계발 사례로 정말 내용이었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MC연구소 송경수 책임은 존경받는 아빠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저에게 가장 필요한 발표였는데요~


다소 저의 상황과 맞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시간을 보내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발표의 핵심은 아빠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즐기라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였어요!! ^^ 


저의 중심으로 아이들을 끌어들여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MC연구소 김종덕 연구원은 세계 체험 여행 콘티키 투어를 아시나요? 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세계인들과 어울려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생각과 서로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함께 하는 여행이라 꽤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마 미혼자 분들은 꽤 관심있게 듣지 않았을까 하네요~ 



LG 인재육성FD 최민욱 과장은 세상과 소통하며 리프레시하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저는 저렇게 하지 못하지만 나눔의 정신을 보면서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LG 두바이 러닝센터 전찬국 과장은 두바이 문화의 이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두바이 현지에서 영상으로 보내 왔는데요~


방송인 처럼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내용도 좋았지만 이분의 방송 스킬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


Lg라는 브랜드가 중동 아프리카에서 어떻게 통하는지 감동적인 멘트를 들려줬습니다.



마지막으로 COO 생산기획 이형기 과장이 밴드의 즐거움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LG 사내 밴드 수장으로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고 있음을 이야기와 노래로 들려줬습니다.



열정적인 무대까지!!!


이런 자유로움이 LG의 다양한 생각과 문화를 만들었다고 보이네요~ 



사내밴드의 축하공연으로 2015 이그나이트 LG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사내 직원들이 나누는 열정과 자기계발 사례!


누군가에는 자극이 되고 누군가에는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긍정의 에너지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LG전자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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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LG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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