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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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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온 A1 리뷰] 아톰 CPU를 탑재한 올인원 PC 루온 A1, 과연 그 성능은?? 아톰 CPU가 뭐지? 얼마나 성능이 안좋길래~ 루온 A1의 경쟁력은 디자인이다! 라고 했더니 그렇게 비판이 거셀까요? 과연 이 제품은 컴퓨터로서 가치가 없는 것일까요? 꼭 고사양의 게임이 돌아가야 진정한 PC가 되는 것일까요? 이런저런 복잡한 설명은 다 집어 치우고~ 실제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사용 패턴으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컴퓨터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 리더유 컴퓨터 사용 빈도 - 인터넷 58% (블로그 활동, 인터넷 정보 검색, 뉴스, 메일 등) - 사진 정리 및 이미지 편집 20% (블로그에 올릴 사진 정리, 이미지 보정 등) - 동영상 편집 10% (사진을 이용하여 동영상 만들기, 일반 동영상 편집 등) - 동영상 및 음악감상 10% (영화보기, 음악듣기 등) -..
[루온 A1 리뷰] TG삼보~ 올인원 PC의 편견을 깨다! 경쟁력은 디자인 올인원 PC? 글쎄~ 그거 별로지 않나? 성능도 별로고 터무니없이 가격도 비싸고 거기다 디자인도 그닥~ 이게 지금까지 올인원 PC가 사람들에게 주었던 이미지 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삼보가 나름 프리미엄 전략을 시행해온 루온 시리즈에 저가형 아톰 CPU를 탑재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PC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일명 넷탑! 그럼 가격만이 이 제품의 경쟁력일까요? 아닙니다! 왜? 더 낮은 가격의 컴퓨터는 조립제품을 찾아보면 수없이 많기 때문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이 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의 PC를 더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갖지 못한 디자인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루온 A1에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과연 요즘 사람들의 PC 구입형태는 어떨까요? ..
모니터의 새로운 트랜드는 듀얼 '삼성 싱크마스터 2263DX' 리뷰 #3. (보조모니터 활용편) 이번 리뷰에서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보조모니터에 대해 알아보고 그 활용방안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 '삼성 SyncMaster 2263DX' 보조 모니터 설정 작업표시줄에 UBisync 모니터 컨트롤 메뉴가 있어 쉽게 조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삼성 SyncMaster 2263DX' 보조 모니터 업데이트 USB로 작동되는 모니터인 만큼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수시로 가능합니다. 언제나 최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끔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삼성 SyncMaster 2263DX' 보조 모니터 화면 해상도 보조모니터는 최대 800X480 의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에 무리없는 해상도라 활용도..
모니터의 새로운 트랜드는 듀얼 '삼성 싱크마스터 2263DX' 리뷰 #2. (기능편) 이번 리뷰에서는 '삼성 SyncMaster 2263DX' 가 과연 스펙데로 제대로된 모습을 보일지 성능 및 기능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 SyncMaster 2263DX' 윈도우 화면 컴퓨터를 켰을때 모습입니다. 와이드의 시원한 화면과 깨끗한 색감 그리고 보조모니터의 깜찍함이 기분을 설레이게 합니다. 기존에 느껴 보지 못한 컨셉이라 그런지 확실히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조화면은 화면의 부분만을 담당하기 때문에 기본화면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추세인 글레어코팅이 안되어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물론 글레어코팅의 단점이 빛이 난반사돼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에게는 별로이지만 색감면에서는 아무래도 더 좋은 면이 있어 멀티미디어 용으로 사용..
모니터의 새로운 트랜드는 듀얼 '삼성 싱크마스터 2263DX' 리뷰 #1. (디자인편) 현재 LCD 모니터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치 늘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19인치가 대중화 되더니 어느덧 20인치, 22인치, 24인치 등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LCD 크기는 점점 커져만 가고 소비자들도 더 큰 인치의 제품을 바라고 있습니다. 심지어 영화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모니터를 넘어서 HTPC 구축으로 대형TV로 컴퓨터를 하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곧 TV와 모니터의 경계선이 머지않아 무너진다는 뜻도 됩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의 인치 경쟁은 무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에서는 이런 치열한 인치 크기에서 한발 물러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듀얼모니터가 일반화된 세상입니다. 아마 컴퓨터를 좀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듀얼모니터는 꿈꾸었던..
[WIS] WORLD IT SHOW 2008 참관기 #2 (LG전자 컴퓨터편) LG전자의 데스크탑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블랙 피카소라는 컨셉으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컴퓨터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디자인 컴퓨터라는 느낌이 팍팍~ 고광택 블랙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이중 사출된 화이트의 럭셔리함과 슬라이딩 본체 방식이 눈길을 끄는 제품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인테리어 효과로도 최고 인 것 같습니다. 레드 피카소~ 흰색보다 사양이 조금 더 높다고 합니다. 근데 흰색이 더 맘에 들던데~ ㅡㅡ; 이렇게 본체 색상으로 레벨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블랙 피카소 이름을 대표 하는 제품으로 가장 고성능의 제품입니다. 한차원 높은 컴퓨터 답게 모니터도 최고급으로 구성해 럭셔리한 데스크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전자의 경쟁력이 컴퓨터 부분에선 약하지만 그..
다채널 보다 매력적인 2.1채널 스피커 '브리츠 BR-DA6000 프러시안블루' 리뷰 에이빙( http://www.aving.net/kr ) 기사 게재 [리뷰] 다채널 보다 매력적인 2.1채널 스피커가 좋다 기사 URL → http://www.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88780&C_Code=02&SP_Num=0&mn_name_sub=mostpop 현재 스피커 시장은 홈시어터의 발달과 함께 4.1채널에서 5.1채널 6.1채널 등 다 채널이 일반화 되고 있고 이미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는 더욱더 생동감 있는 소리를 듣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따른 것인데 이러한 일반적인 시장의 트렌드를 깨고 브리츠에서 기본에 충실한(?) 고급형 2.1 채널 스피커를 출시했다. 저가형 시장은 아직까지 2.1채널 스피커가 대다수 차지 하고 있지만 고가..
[노트북] TG삼보 에버라텍 AVERATEC 2500 리뷰 Part 2 (기능편) ▲ 노트북 사양 솔직히 컴퓨터 사양에 대해 옛날에는 민감했지만 어느 정도 기술이 발달한 현 시점에서는 그런 기능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팬터엄 3나 팬티엄4, AMD 등 과거에는 현격하게 성능 차이 가 있었지만 지금은 솔직히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용량의 게임이나 강력한 그래픽사양을 요구하는 제품이라면 다르겠지만.. 즉, 사용하는 기능들만 잘 돌아가면 된다는 리더유의 생각!! ㅎㅎ 고사양을 요구하는 비스타가 돌아갈 정도니 왠만한 성능은 갖추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얼마나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다양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 부팅 시간 부팅시간이 무려 46초.. 비스타의 특성때문에 고사양이지만 부팅시간이 꽤나 깁니다. 컴퓨터 사용하는데 부팅시간만큼 지루한 시간..